도도솔솔라라솔 4회 줄거리 스포많음- 죽은 시신의 시계주인은 누구일까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의 성장기 같은 드라마네요..부잣집 아가씨로 구김살 없이 자라난 대책없이 밝기만 한 라라는 이제 손에 깊스도 풀었지만 드라마가 4회 정도 가니 줄거리에서 슬쩍슬쩍 복선이 묻어나고 있어요..안내상은 도대체 어떻게 아버지의 재산을 전부 해먹은 것일지..이순재는 어떤존재로 나오게 될지..또한 선우준의 가족사는 왜 그렇게 선우준을 피해다니게 만드는건지..무엇보다 4회 줄거리 중 나온 시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가 상당히 궁금해요..시계주인은 선우준이 차고있었을 시계같긴 한데 시신이 발견되었네요..이제 다음주부턴 슬슬 하나씩 풀어주겠죠..너무 질질끌면 고구마 먹다 목막히잖아요..이제 대책없이 구김살없는 라라의 인성과 품성은 실컷 보여줬으니 풀어나갈 일만 남았네요..명랑쾌활한 라라가 어떻게 시련을 이겨낼기자 상당히 궁금해요

 

도도솔솔라라솔 4회 줄거리 들어갑니다..스포가 많아요..

 

피아노학원에 선생님으로 취직을 했던 라라는 깊스를 풀고 손의 상태를 확인한 후 방문을 했지만 취업이 취소가 되었네요..당장 시무룩했지만 구라라의 품성상 금방 털고 일어났어요..동네방네 취업했다고 소문내놨건만 준이 얼굴을 볼 면목이 없네요..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은데 준이는 라라의 방을 만들어놨어요..편하게 와서 미미랑 쉬다 가라고 그러네요

준이는 못하는 것도 없어요..그런데 도도솔솔라라솔이라는 아이디의 주인이 피아노를 선물보냈네요..대체 누구길래 이런 선물까지 보내는걸까요..의사쌤이 도도솔솔라라솔일까..상당히 궁금..의사쌤은 라라한테 왜 그렇게 잘하는거지 싶네요..나이차도 많은데..

 

 

 

 

준이가 살고있는 꽃가게에 라라랜드라고 피아노학원을 열었어요..동네사람들 모여서 축하하고 학원을 개업했지만 이제부터 갈길이 머네요..학생이 모여야 학원이지만 요즘은 학원에서 차로 아이를 픽업하지 않으면 걸어서는 잘 안보내죠..

그라저나 의사쌤한테 첫눈에 뿅 가버린 미용실 원장님이네요..도도솔솔라라솔에서 코믹담당을 하고 계시네요..드라마 4회에선 39살로 나오네요..미혼모에요

 

 

엄마아빠가 쓰던 찻잔을 고이고이 모시고 다니는 라라는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과 찻잔을 같이 쓸거라고 말을 해요..준이의 집으로 옮겨서 장식해놓은 찻잔이에요..이제 학생 모집을 해야죠..전단지 열심히 돌리지만 성과는 그닥 없어요..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밝은 라라에용...아직 세상 살만한가봐요..회사를 털어먹은 안내상같은 나쁜 사람도 있지만 돈 한푼 없는 라라도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바닷가에서 시신이 발견되요..손목에 무언가를 상징하는 시계가 채워져 있는데 저 시계의 주인은 과연 누굴까요..어느 귀한 부잣집 도련님 같은데...복선이 제법 있는 드라마에요..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굴아지 않는 강인함이 숨어있는 라라에요..힘차게 일을 하지만 아직 수강생이 한명도 없는 라라랜드..1호 수강생으로 준이 등록을 합니다..채 피아노를 가르치기도 전에 2호 수강생이 도착을 합니다..의사쌤이네요..

피아노 도레미를 한번 쳐보라고 하자 라라는 놀랍니다..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갖고 계신 의사쌤이네요..

 

 

준이..라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다음주부턴 꼬여있는 일들 하나씩 풀어줬음 좋겠네요..너무 밝기만 해도 드라마가 지루해지거든요..여기까지 도도솔솔라라솔 4회 줄거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