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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3회 줄거리 해석(스포많음) 또 다른 세계의 진겸이 범인일까?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앨리스 13회 줄거리 해석(스포많음) 또 다른 세계의 진겸이 범인일까?

항상 감사~ 2020. 10. 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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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3회 줄거리(스포많음) 또 다른 세계의 진겸이 범인일까?

 

더킹 군주에선 과거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었더랬다. 평행세계의 졵재로 인해 상당히 해석이 어려운 드라마였었지만 더킹과 앨리스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할 줄 알았더랬다..더킹은 1회서부터 어렵게 설정했었고, 앨리스는 갈수록 꼬아놔서 문어발식으로 엮어놨다..앨리스는 1회에서는 조금 쉽게 접근을 하더니만 수많은 미래의 다른세계에서의 또 같은 다른 인물이 나타나서 악이도 되고 선인도 되는 바람에 상당히 헷갈리게 만들어놨다..갈수록 앨리스가 더 어려운 느낌.. 1회에서 아기란 진겸이를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는데 볼 수록 태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앨리스 13회의 줄거리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이곳보다 더 나은 그곳은 없다는 한 문장이다 아무리 미래에서 과거를 방문해 바꾼다한들 미래가 바뀌지 않는 한은 더 나은 그곳은 있을 수 없겠지..바뀐다면 모를까..과거인이 죽어도 미래인은 살아있는 아이러니 라니..하긴 평행세계이고 또 다른 세상이니 맘대로 과거의 자신을 죽여도 된다는 설정은 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과거의 나는 나랑 상관없는 타인이나 마찬가지이니..

 

앨리스 12회에서 교통사고로 태이와 진겸이는 둘다 과거로 날아왔다..또 한번 시간여행을 한 것이다. 그러니 둘 중의 한명은 시간을 관장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인데 태이와 진겸이의 차이는 태이는 타임카드가 있을때만 혼자서 시간여행이 가능했고 진겸이는 타임카드가 없었어도 시간여행이 가능했다는 차이다..이번에 시간여행을 둘이 나란히 온것은 둘이 같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니 둘 중의 한명이 시간을 관장하는 아기라는 소리가 되겠다.

 

태이의 어린시절회상장면..진겸이 엄마 선영이 과거로 날아온 태이에게 이야기 해 주는 장면이다..아버지를 잃은 태이를 자신이 복중에 진겸이를 가진채로 태이를 데려다 키우고 있었던 것인데 어느 날, 어린 태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심상찮음을 알아채고 아이가 위험해질까 고아원에 맡긴다는 설정이다..

그녀는 금지된 시간의 문을 열었고 넘지 말아야 할 세계를 보았다. 이제 그녀가 감당해야 할 형벌은 정해졌다..그것은 아들의 손에 죽는 것..시간의 문을 열고 미래에서 과거로 넘나드는 타임카드를 만든 여인이 형벌을 받는다는 소리다.

 

 

또 한번 과거로 날아 온 진겸은 살아있는 엄마를 보게된다..이번에 세번째다..엄마의 죽음을 보게되는 장면이..아직까지 살아있어야 할 석교수가 벌써 죽었다. 어떻게 된 것이지..미래인이 자꾸 수 없이 넘다는 과정이 진겸과 태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고 있다는 설정이다. 지금 이 세상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석오원은 또 어느 차원에서 온 석교수가 죽였을까..드라마 너무 꼬아놨다..증말이지..

 

고등학생 진겸...이번에 날아온 과거의 진겸이 이상하다 환청을 자꾸 듣고있고(선영은 그것이 환청이 아니란다 다른세계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것이라고..작가들 상상력 진짜로 풍부하당..끄응~) 표정도 섬찟하니 딱 봐도 선인이 아니라 악인이다.. 선영이 석교수와 함께 연구하던 연구실에 태이와 진겸이 들어왔다..아직까지 남아있는 예언서를 보게 된다.

시간을 자꾸 넘나든 탓일까  형사 진겸은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부작용을 앓는다..또 한번 선영은 태이에게 태이엄마와 아버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결론은 태이가 선영의 과거인일지 모른다는 소리고, 태이의 아버지와 엄마는 선영의 아버지와 엄마도 된다는 소리..로 난 해석해서 들었다..태이의 엄마도 미래인인데 과거로 날아와 과거인인 태이의 아버지와 결혼해 태이를 낳고 죽었다는 이야기..드럽게 복잡하게 꼬아놨다..진짜로..중간부터 드라마 보는 사람은 하나도 이해못하게도 만들어놨네..

 

엄마의 마지막 생일이 다가왔다..또 다시 다가온 그날 고딩 진겸이 학교간 사이 형사 진겸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선영은 오늘 자신이 죽을것을 알고있음에도 형사진겸에게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한다..니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소리다..범인이 아들이니 아들대신 죽겠다는 소리인가..아님 자신이 시간을 넘어 아이를 낳았으니(그 아이는 과거인인가 미래인인가 복중에 있던 아이이니...)형벌을 달게 받겠다는 소리..범인이 아들이므로 

오늘 14회가 기다려지기는 한다..비록 엄청 복잡하게 꼬아놨지만 형사진겸과 이상하게 변해있는 고딩진겸이 멱살을 붙들고 있다..고딩 진겸은 분명한 악인이다..얼굴에 반점이 돋아난것이 미래에서 온 고딩진겸인 것인가..

엄마를 죽이고 손에 피를 낭자하게 묻혀있는 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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