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영화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만땅- 주어진 시간은 8분!

 

주어진 시간은 단 8분이다 8분안에 과거로 접속해서 미래를 구해내야 한다. 평행세계의 이야기이며 시간 재배치의 이야기이다..타임슬립이 아니다..뭐 그말이 그말같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다르다. 복잡해 보이지만 인셉션처럼 아주 꼬아놓진 않아서 평행세계나 또 다른 가상의 세계라고 이해하고 영화를 보면 편하게 볼 수 있다.

 

감독:던칸 존스

출연: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부제:Source Code 2011 미국 SF영화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한 남자가 기차에서 깨어난다, 자신을 숀이라 부르는 맞은편의 여자를 본 적이 없다, 나는 콜터 대위라고 말을 해보지만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여자, 그리고 검표원이 자나가고 이 상황을 채 알아채기도 전에 기차가 폭발하고 만다. 그 시간은 단 8분이다. 그렇게 깨어나보니 이상한 캡슐안에 갇혀있다. 천장에 매달린 컴퓨터에 비치는 여자는 굿윈대위라고 한다. 여기가 어디냐고 묻지만 대답은 없다. 다시 기차안으로 돌아가 8분안에 폭발을 막으라는 소리만 한다. 그리곤 강제로 다시 보내지는 기차..또 다시 깨어난 곳은 기차 안, 

 

이젠 미세하게 변했다. 기차표가 어디있는지도 알고있고, 지나가던 아줌마가 내 신발에 음료수를 쏟을것을 알고 미리 피하기도 한다. 그렇게 앞 좌석의 남자를 향해 소지품을 조사하지만 또 기차를 폭발하고 또다시 캡슐안에서 깨어난다. 자신이 왜 이곳에 있으며 왜 자꾸 기차속으로 들어가는지를 묻는 콜터 대위, 컴터안의 굿윈대위는 짧게 말해준다 기차 폭발로 수백명이 죽는다 앞으로 6시간 뒤 시카고에 대폭발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테러범이 그 테러범을 잡으려면 기차안에서 무언가 단서를 찾아야 한다는 것, 그 시간이 8분이다 기차폭발로 죽은 숀이란 사람의 뇌와 콜터대위와의 뇌를 연결시켜 과거로 접속시키는 소스코드를 이용해 평행세계에서 과거로 들어가라는 것 그렇게 미래를 구하라는 것이다

간단한 설명한 해준뒤 강제로 또 다시 기차안에서 깨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면서 하나씩 범인에 대해 알아나가는데..

궁금한 것을 기차안에서 깨어난 8분안에 인터넷 검색을 하게되는 콜터대위  자신은 이미 두달전에 죽었다는것. 그렇게 기차는 또 폭발하고,,,캡슐로 돌아와 귓윈대위에게 듣게된 자신의 이야기 비행기 추락으로 콜터대위는 이미 죽었으며 뇌의 일부기능만 살아있어 뇌사자끼리 연결해 죽은 숀의 마지막 8분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범인의 윤곽을 알아내라는 것, 

 

이미 기차는 폭발했으니 바꿀 수 없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시카고 폭발만은 막자는것 그 시간이 매번 8분이다..

 

■영화 소스코드 결말

 

콜터대위는 반복되는 열차안으로의 강제성 때문에 결국은 범인을 알아낸다, 지갑을 고의로 흘려놓고 내리는 청년 그 청년은 열차사건으로 자신의 죽음을 증거로 남겨놓으려 했다. 범인을 수갑으로 묶어놓고 열차 폭발을 막은 후, 굿윈대위에게 부탁한 마지막 8분 후에는 자신을 영원히 죽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열차는 폭발하지 않았고 자신의 생각또한(영혼이랄지) 숀의 육체속에서 살아있다. 굿윈대위에게 문자를 남긴다 소스코드의 성공으로 열차의 폭발을 막았다고..자신의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맞은편의 아름다운 아가씨와 작별키스를 하지만 살아남았고 그렇게 열차밖으로 나가 또 다른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 소스코드 해석

 

영화는 평행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고도화로 소스코드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래밍으로 죽은자의 마지막 잔상 8분 속으로 들어가 범인의 윤곽을 알아내 미래만을 바꾸려고 한다. 그러나 어느시점에선가 미래만 바꾸어진 것이 아니라 과거까지 바꾸어졌고 또 다른 평행세계가 생겨났다. 그 시점은 어디쯤일지 알 수 없으나 열차폭발을 막은 시점과, 굿윈대위가 콜터대위의 생명장치를 끈 시점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또 다른 평행세계의 생성으로 콜터대위는 과거를 바꾸고 미래를 막았는데 이 세계가 같은 세계일지 다른 세계일지는 모르겠다.

 

굿윈 대위에게 날아온 문자..소스코드를 사용하여 열차 폭발을 막았다는 소리와 함께 소스코드 개발자의 소스코드는 아직 미사용중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것을 보면 또 다른 세계가 아닐까 싶은데 그럼 문자는 어떻게 온거지..

 

양자역학이니 물리학이니 이런거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소스코드 영화는 굳이 해석을 따로 하지 않아도 다른 시간걔념의 영화와는 달리 조금 쉽게 볼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있다.

youtu.be/mnJegNyAb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