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천장지구 1990 줄거리결말(스포많음) /천장지구ost 뜻-유덕화,오천련 출연진 본문
■천장지구 1990 줄거리결말(스포많음) /천장지구ost 뜻-유덕화,오천련 출연진
감독:진목승
출연:유덕화,오천련,오맹달
제작:1990 홍콩영화
■천장지구 줄거리&결말
아화는 아버지가 없다, 엄마는 창부출신으로 일찍 자살했고 외할아버지가 아화를 키웠으나 외할아버지의 약값을 벌기위해 범죄세계로 들어간다..밤마다 오토바이 스피드 내기를 하면서 조직에 발을 들여놓고 살고있던 중, 은행을 털게된다. 밖에서 망을 보던 아화, 경찰차가오자 경찰차를 따돌리기위해 카체이싱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오천련(죠죠)를 인질로 잡게된다.
조직내에 두 파가 있다..아화(유덕화)가 속한 반대파에서 죠죠를 죽일것을 요구하지만 아화는 죠죠를 살려서 집으로 데라다 준다.
죠죠의 떨어진 가방에서 신원파악을 한 경찰은 죠죠를 찾아와서 아화의 패거리들을 신원대조를 요구하지만 죠죠는 아화가 아니라고 말해 아화를 빼내준다. 조직내 다른파는 죠죠를 끈질기게 죽이려 하고 그때마다 아화가 나타나 죠죠를 보호해준다.
아화를 찾아간 죠죠는 아화의 행방을 묻는다..그렇게 아화를 찾아가고 오토바이를 타고 둘은 달려서 폭주족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간다.
아화가 여자를 데려왔으니 폭주내기를 하자고 제안하는 사람들..아화는 죠죠를 차위에 매달고 달리기 시작한다.죠죠는 울며 오늘이 생일이라 찾아왔다고 말하면서 울기시작한다.
생일을 모르던 아화..죠죠와 같은 날을 생일로 정하고 둘은 사랑을 시작한다..꽁냥꽁냥 거리던 와중 중군중간에 자꾸만 조직의 일에 끼어들게 되는 아화는 상처를 자꾸 입지만 죠죠로인해 다른 삶을 살아보겠다는 잠깐의 희망을 품기도 해본다
패싸움에 또 휘말린 아화..죠죠는 아화의 외할아버지를 찾아간다..거기서 상처입고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아화에게 밥을 먹여주는 죠죠..천장지구 줄거리에서 이 둘의 사랑이 참 보기좋고 이쁘다
난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아화의 말에 고갤 끄덕이며 안다고 뜻을 전하고 둘은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지만 아화의 조직세계에서의 발빼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죽었다...조직내 서열싸움이 시작되었다..죠죠를 끝까지 죽여야 한다고 했던 무리들과 싸움을 해야하는 상황..그렇지 않으면 조직내 두목이 바뀌고 자신들의 무리가 전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왔다.
죠죠의 부모는 죠죠를 캐나다에 보내려고 한다..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오겠다며 나온 죠죠는 아화의 집을 청소해놓고 먹거리를 사다놓고..편지를 써놓고 나온다.
편지를 본 아화는 죠죠를 찾아온다. 그렇게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고..천장지구가 시작되려나보다..
길거리 웨딩샵의 문을 부수고 둘은 웨딩복으로 갈아입고 오토바이로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는 아화는..코피를 계속흘린다..조직내 싸움중 뒤통수를 가스통으로 맞은 아화는 뇌진탕..상태
그때 울리는 삐삐..자신의 무리들을 전부 죽이고, 조직의 1인자가 되려는 자를 죽이지 않으면 전부 죽을걸 알기에 할 수 엇이 가야하는 싸움..간단한 결혼서약을 하고 죠죠를 남겨두고 몰래 떠나는 아화..
그렇게 아화는 반대파를 죽이고 자신도 죽음을 맞이한다..죠죠는 없어진 아화를 찾기위해 맨발로 거리를 뛰기시작한다.
■천장지구 뜻: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
■천장지구 ost 천약유정 가사(원봉영)
미안하단 말도 다하지 못한채로 맺혀있는 이 생명
떠난 당신을 찾아보지만 어느새 소리조차 찾을 수 없군요
석양은 멀리 떠나간 당신을 기다리며 젊음을 붙잡고
나는 비바람 속에서도 여전한 그리움을
꿈속에서 당신의 한숨소리마저 듣게하죠
만약 이 생에서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다면
내목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요
예전에 이미 모두 털어놓았었죠. 내 마음속 사랑을
세상과 떨어져 새롭게 시작하는 그 날을 기대했건만
그 쓸쓸한 곳으로 되돌아가기엔 이 삶이 너무나 짧네요
그저 내 사랑이 영원히 뜨겁게 타오르도록 해주세요
그럼 청춘이 당신을 다시 데려와 나와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줄거에요
만약 이 생에서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다면
내 목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요
예전에 이미 모두 털어놓았었죠. 내 마음속 사랑을
세상과 떨어져 새롭게 시작하는 그 날을 기대했건만
그 쓸쓸한 곳으로 되돌아 가기엔 이 삶이 너무나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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