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8회 줄거리(스포많음)-혹시 고백하시는거라면 죄송합니다~

■도도솔솔라라솔8회줄거리-은석쌤 라라한테 단숨에 한방에 제대로 까였다. 뭔가 불안했던 준은 영화관으로 라라를 찾으러 왔고 자기가 만든 샐러드는 뜨거우니 식기전에 먹어야 한다며 데리러 왔다고 한다..도도솔솔라라솔8회는 준이와 라라의 사이가 좀더 가까워 지는 그런 스토리였고 준이는 은포에서 할아버지들과 친목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은석쌤도 동네 아주머니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그런 모습을 많이 비쳐주었다..아무래도 안내상이 회사 말아먹은거같은 줄거리는 안나올래나보다..그냥 라라와 준이의 밝고 유쾌한 모습만 보여줄려나..

 

준이는 물어본다..비밀을 이야기하는 타이밍이 언제가 좋을지..

동네 어르신들과도 잘 지내는 듯 싶고,이순재는 아내가 치매인가보다..아내가 남편을 언니라고 부른다.

라라는 준이에게 셔틀을 시켰다..자신의 침대가있는 라라랜드 2층에 수분크림을 갖다달라는 것..준이는 대답을 싫다고 하면 좋다고 하는 뜻..도도솔솔라라솔8회줄거리는 그냥 심심함 그자체..

 

이 남자 누구야 도대체..뭔가 구린냄새가 폴폴 나는 놈..피아노 레슨비를 두시간씩 내고서 라라한테만 피아노를 치게 만들더니..라라가 콩쿨준비 때문에 하루 두시간은 힘들테니 반은 환불한다고 말을 하니 자기는 여기가 사람이 많아지는게 싫다고 소리를 지른다..이상한 놈인데 누군지.포지션이 뭔지 상당히 헷갈리네..

준이를 좋아하는 고딩..은석쌤에게 찾아와서 라라를 어떻게 좀 해보라고 말을 하지만 은석쌤은 까였다고 대답한다.

 

콩쿨준비로 한창 바쁜 라라..꼬마에게 좋은 기억을 떠올려 밝게 피아노를 쳐보라고 하지만 꼬마는 그런 기억이 없다고 말을하자 재료를 준비해서 쿠키를 만들며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나저나 은석쌤 몰래먹는 약은 뭘까..죽을병걸린건가..그렇다면 여자에게 고백을 하진 않을텐데..이상도 하다

 

은석쌤 부인은 남편이 뭘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서 주변을 자꾸 맴돈다..남편이 이상해졌다 동네 아줌마들과 한꺼번에 어울려서 놀기도 잘 논다..

라라와 준이는 꼬마 아버지에게 가서 콩쿨에 내보내자고 말한다..돈은 안든다고 알아서 하겠다고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반대한다..꼬마의 즐거워하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득한다.

결국 도도솔솔라라솔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도도솔솔라라솔 8회에서 준이는 사랑의 기쁨을 피아노연습하는 장면이 나왔다..이제 슬슬 고백하려는 분위기로 가는 줄거리다..

라라와 준..케이블카를 탔다..고딩이..이눔이..라라에게 누나에게 뽀뽀를 한다..떽~!! 어린노무시끼가..

도도솔솔라라솔은 그냥 이렇게 이런 분위기로 가려나? 안내상이 회사먹은거 같은데 왜 여태 안나오는거지?

그리고 준이집안과 라라도 어떻게 연결된 그런 무엇이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출연진이 전부 이 동네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이런 줄거리로 가려나보다. 라라솔솔라라솔8회는 줄거리상 뭐 쏘쏘했다..그냥 안봐도 딱 이해가되는 그런 뉘앙스..건너뛰고 9회로 가도 충분히 그냥 볼 수 있는 그런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