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모범형사 12회 줄거리 리뷰(스포만땅~) 본문
선빵으로 칼을 휘두른 오정세에게 옆구리 찔린 장승조는 가까스로 위험을 벗어나고 자기방어를 하기 위해 뺏은칼로
오정세를 찔렀다..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병원에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장승조는 추리를 하면서 수사를 하고 있고 오정세는 그 와중에도 검찰쪽 인맥을 동원하여 불기소 처분을 받는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다..
모범형사 답게 이제는 시원시원하게 줄거리 쭉쭉 뻗고있다
성역없이 수사하는 맛에 볼맛나는 모범형사다..서장이 중간에서 커트를 할 때는 정말 답답한 드라마더니 이제는 볼만하다
그렇게 칼을 맞고도 구급차를 불러 오정세를 병원으로 이송시키고 자기는 운전하여 병원으로 가는 장승조
오늘 모범형사 12회에서 가장 많은 신..은 오정세가 칼침을 맞고 병원에 있는 장면이 줄거리다.
돌볼 가족하나 없는 장승조를 간호하고 있는 손현주.
이래저래 마음착한 손현주 모범형사는 은혜에겐 아빠처럼 장승조에겐 형처럼..그런형사다
꼬리 자르기 하기 위해 희생양이 될...얄미운 후배..속이 시원하다..너무너무 얄미웠는데
신문사 부장을 찾아가 질문을 던지는 손현주..오정세와 같이 있는 사진을 들고 가서 두사람간의 모종의 밀약과 관계에 대해 묻는다..진기자는 답답그자체..
병원에 누워서도 인맥동원한 오정세..그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줄타기도 하는 가진넘들..
가진것들이 더해..
남형사에게서도 연락이 끊겼다는 장형사의 와이프는 그동안 남형사에게 많은 것을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리저리 수사할 곳은 모조리 찾아다니는 두 형사다.
남국현이란 이름이 나오고있는 수사상황을 알려주는 후배형사.. 남국현은 돈다발을 챙겨준다
앞으로도 동태를 알려달라는 말과 함께...
두 형제가 술자리를 하고 있는 곳에 불쑥 찾아온 오정세..드라마는 칼침을 맞아도 금방 낫는다..벌써 돌아다님..
두 형제는 불쾌해서 일어나버리고..이중 최고악한 넘은 부장하고 오정세 같으다..장형사의 죽음에 신문사부장이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장형사가 남긴 증거들..6년간이나 증거품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것을 찾아낸 형사들은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손에 넣었다..피뭍은 면봉과 usb 이거면 오정세를 살인범으로 구속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본다
다급한가보다..연락하지 말라는 남형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오정세
한번 더 도와달라는 말...무엇을 도와달라는 걸까..모범형사는 끝나갈 무렵인 요즘 재밌어 지고 있다
오늘 12회에서는 사이다 같은 장면은 없었지만 나름 조사가 원활히, 그리고 성역없이 조사가 되어지고 있지만
번번이 있는 놈들과 권력앞에 막히고는 있지만, 이제 경찰서장이 우리편이 되었기에 조금은 수사에 진전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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