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줄거리리뷰 서예지 패션과 표정이 너무 이쁘다

서예지 표정 모음...넘넘 이쁜 서예지 움짤..참고로 전 여잡니다 찐으로 이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서예지 옷.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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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2회 줄거리 리뷰 -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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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 손을 다친 김수현이에요 그러나 김수현은 오직 형이 원하는 고문영의 사인을 받는게 목적이죠

형이 너무나 고문영의 찐팬이니까

 

 

그런 김수현을 서예지는 오해합니다..손 다친 값 받으러 온줄 아는..

 

 

꿀물 박스에 대표가 성의를 담뿍 담아서 두박스 내미네요..그럼 얼마야 도대체 오만원짜리가 가득 들었으면은??

 

돈이 아닌 사인을 받으러 온 김수현..사인만 받고 그냥 갑니다

그런 뒷모습을 건물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서예지..."이쁘다~"를 연발합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 책을 열어 본 김수현 빡칩니다..사인이 아닌 메모가 들어있기때문..아 열받아~

한번 더 만나려는 고문영의 작전이네요

 

날이면 날마다 사고치는 스타동화작가 고문영의 회의실..회의 따윈 관심이 1도 없어 보이네요

저 백 너무 이쁘네요

 

 

직원에게 특명을 내립니다...김수현의 뒷조사를 해와라 빨리 안해오면 넌 해고야

 

 

직장을 정직당한 김수현을 만난 짝사랑녀...고향으로 내려오라네요 자기네 집에 빈방있다고

 

 

고향을 떠올리면 아픈 기억이 같이 떠올라요..엄마가 피살 되었지요

 

 

그 모습을 형이 봤어요..근데 나비..라고만 말하네요..나비가 발설하면 쫒아와서 죽인댔다고..

그래서 두 형제는 일 년에 한 번씩 도망을 다니나봐요..

 

 

생각합니다..언제까지 피해다녀야 할까...트라우마를 극복하려면 피하지 말고 직면해야할까..

병원을 검색하고 또 검색하네요

 

 

밤이면 생각 많은 김수현, 낮이 되면 형의 뒷수발에 일까지 해야하는 고달픈 인생입니다

형이 고문영의 팬 사인회에 같이 동행을 합니다 "저기서 잠깐만 기다려 형.."

 

잠깐 사이에 사고를 치고 마는 자폐 형..

고문영..혼자 말합니다  "줄까~ 말까~" 그러다 주기로 합니다..도움의 손길을

그렇게 형은 혼자만의 막힌 공간에 숨었네요...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이틀이 걸려야 나오는 형....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정신병동 간호조무사 답게 고문영에게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이렇게 ㅆ담쓰담 해~ 그럼 좋아질꺼야

시골 고향병원으로 옮긴 김수현..거기로 고문영이 찾아오네요 "보고싶었어~"

서예지 연기 짱이네요..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요

너무너무 이쁜 서예지..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는 서예지 때문에 보는 듯...예전 드라마 구해줘..다시 볼까봐요

사이비 이단 드라마라서 안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