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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결말 2004 출연진 스포많음-참 못생겼네... 본문

드라마. 영화/영화

영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결말 2004 출연진 스포많음-참 못생겼네...

항상 감사~ 2020. 10.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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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블루스 줄거리

■ 영화 신석기블루스...나원참 이렇게 이성재를 분장을 해 놓으니 정말로 추남이다..외모라곤 볼품없고 흠을 안잡을래야 안잡을 수 없는 천하 추남 변호사 신석기 이성재. 그리고 외모며 실력이며 좋은집에 대기업의 변호사를 하고 있는 또 다른 변호사 신석기는 적당한 바람기 장착하고, 때론 여자를 울리기도 하며, 자신만만하고 좋으나 너무도 오만한 그였으니..회사 빌딩 안내데스크 여직원 김현주를 하룻밤 노리개로 데리고 놀아버리는데 김현주는 평생 저주를 할 것이라고 울면서 뛰쳐 나간다. 그리고 돌아가던 길 신석기 변호사의 차가 펑크가 나는데..보험사를 기다리면서 언뜻 보이는 선술집을 들어간다. 예전에나 보던 운세보는 재털이에 백원을 집어넣고 자신의 운세를 보니..

 

참 못생기게 분장한 이성재다..어찌 저리 분장해놨을까..자세도 꾸부정하니 그닥 잘생긴 얼굴이 아닌얼굴을 저렇게 분장해놓으니 정말 못봐주겠음..

 

■이성재 신석기 변호사 : 더럽게 못생긴 추남이다. 동네에 불쌍한 어르신들 온갖 아쉬운일은 다 들어주는 더없이 착하고 고운 심성을 지닌 천하일색 추남 신석기 변호사..어느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만 사고가 나버렸다. 그렇게 신석기 변호사의 몸에 이종혁의 영혼이 들어가고 이종혁은 신석기 변호사의 몸을 빌려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것이 너무도 달라 미쳐버릴 것만 같은 이종혁의 영혼은(이성재 몸) 농약을 먹고 죽으려고 하지만 몇천원이 없어 약도 못산다. 죽는것도 쉽지않은 이성재몸..그는 영혼의 주인이 살던곳을 청소하고 나름 있는 옷에서 골라입고 보잘것 없는 사무실에 출근을 하지만 모든것이 짜증스럽기만 하다. 드나드는 다방레지와 동네 온갖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귀찮기만 한데 어느 날, 회사 선배(김창완)이 찾아왔다. 어? 선배~! 나 알아요?...김창완과 뒤바뀐 이성재는 운세재털이를 찾아 온사방을 다 헤매지만 그날 나타났던 선술집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는데..

 

 

 

■김현주: 이종혁을 사랑한다. 그의 향기가 좋고 그의 취향이 좋고 그의 모든것이 좋아 짝사랑을 해왔다. 하룻밤 노리개가 되고 그를 저주했으나 엘리베이터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울며불며 이틀 결근을 했더니 해고라네..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이종혁과 이름도 똑같은 신석기 변호사 이성재..그런데 이남자 왜 자꾸 이종혁과 겹쳐보이는지..자꾸 착각을 하게 만드는 말을 한다. 복직을 위한 투쟁을 해 나가는데 그만 이종혁과 하룻밤을 보낸것이 법정에서 드러나 불리하게 되지만. 이성재가 녹음테이프 증거를 찾아와서 복직이 허용되는 판결이 내려진다. 그리고 다시 사랑하게 된 천하일색 추남 신석기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신석기블루스 결말

■이성재몸에 들어간 이종혁의 영혼: 엘리베이터 사고 후 깨어나 보니 천하일색 이상한 놈에게 내 영혼이 들어가있다. 내가 살던곳 회사 모두 다 가봐도 잡상인이라고 쫒겨나기 일쑤, 도저히 갈 곳이 없어 이 놈이 살던곳을 갔더니 집안이 쓰레기통이나 마찬가지에 바퀴벌레가지 살고있고, 샤워기에선 똥물이 나온다. 죽고싶지만 주머니엔 동전몇천원 밖에 없는 국선변호사라 약살돈도 없다. 보잘것 없는 사무실에 출근은 해봤지만 돈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 어찌어찌 김현주를 다시 만나게 되어 그녀의 퇴직합의금을 받아내 수임료를 챙길 생각을 하지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복직이다. 그렇게 자주 마주치다보니 그녀의 진심이 보인다.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는 내게 찾아오는 인간 하나 없어도 그녀만은 와서 울어준다.저주를 해서 미안하다고..내가 녹음해놓은 증거물을 가지고 그녀의 복직허락 판결을 받아내고 사랑하게 된 그녀와 결혼을 약속하고 결혼식 장소로 가던 길. 어라, 그 선술집이 보인다. 다시 들어가서 운세재털이에 동전을 넣으려 했더니 주인장 왈, 다시 돌아가게되면 여자는 어쩌나~~ 그러곤 사라지는데...고민을 한다. 결혼식장은 안갔고 하루종일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지만 결국은 밤늦게 결혼식장에 찾아가 트럼펫을 불고 있는데..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야외결혼식장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던 그녀..

 

 

 

오만하고 건방졌던 이종혁은 평범한 삶에서의 행복에 눈을뜨고 진심어린 사랑을 하게 되면서 몸이 바뀐채로 살아도 행복이란것을 느꼇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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