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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선우재단의 금지옥엽임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지만 고3일거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진짜로 무슨 일이 있었기에 고3이 공부도 안하고 알바만렙으로 저러고 다니는걸까 그래서 신분증을 요구하는 모든 일에 뒤로 한발 뺐던거였어..고3이라.. 선우재단의 외동아들 금지옥엽..외국에서 돌아오는 아빠는 누가 출연할지도 궁금해진다. 구라라의 아버지회사를 통채로 해먹은 듯한 문비서는 언제쯤 다시 등장해서 구라라와 대척관계에 서게될지도 궁금하다. 구라라의 성격상 제대로 다시 뺏기는 어려울 듯 한데..그냥 가서 징징대려나 아님 어떤 모르는이의 도움이 있을려나 이문제엔 아마도 도도솔솔라라솔 이라는 닉네임이 개입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본다. ■도도솔솔라라솔 5회 줄거리 선우준이 라라의 안녕~ 이란 소리에 갑자기 과거의 어떤 한장면이 ..
주어진 시간은 단 8분이다 8분안에 과거로 접속해서 미래를 구해내야 한다. 평행세계의 이야기이며 시간 재배치의 이야기이다..타임슬립이 아니다..뭐 그말이 그말같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다르다. 복잡해 보이지만 인셉션처럼 아주 꼬아놓진 않아서 평행세계나 또 다른 가상의 세계라고 이해하고 영화를 보면 편하게 볼 수 있다. 감독:던칸 존스 출연: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부제:Source Code 2011 미국 SF영화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한 남자가 기차에서 깨어난다, 자신을 숀이라 부르는 맞은편의 여자를 본 적이 없다, 나는 콜터 대위라고 말을 해보지만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여자, 그리고 검표원이 자나가고 이 상황을 채 알아채기도 전에 기차가 폭발하고 만다. 그 시간은 ..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고구마 전개로 끌어간 청춘기록 14회네요..줄거리에서 재밌었던건 사혜준의 형 사경준의 경찰조사 장면이에요..악플러에게 대댓글을 달아서 같이 고소가 되었어요..상대방은 반성문을 제출했는데 사경준은 잘못한게 없다며 반성문을 제출안하죠..그러면서 외치는 말들이 정말 코믹했네요.. 혜준이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정하를 만나러 짬짬이 틈을내요..그런정하는 너무 담담하고 차분한 어조로 엄마가 애한테 타이르듯한 대화법으로 대화를 해서 속터지게 해요..나도 너한테 맞추느라고 힘들어..짧은시간 보는데 밝은표정 보여줘야지..라면서..박소담 연기력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지루하달까.. 해효는 자꾸만 엔지를 내요..혜준은 그런 해효가 자꾸 걸리네요.. 청춘기록 14회의 까메오는 최수종이에요..진짜남편과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결말&출연진 루카스 브라보,릴리 콜린스, 카미유-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가벼운 버전 시즌1은 대놓고 시즌2를 홍보하고 끝냈다..결말이란것도 없이 그냥 중간에 끊은 느낌.. ■미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회당 30분 안쪽이라 가볍게 보기 좋아서 열었다. 보다가 맘에 안들어도 시간 아깝지 않을 짧은 러닝타임이 꽤나 매력적이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줄거리는 에밀리가 미국본사에서 프랑스 지사로1년간 발령이 나면서 프랑스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마케팅 부분에 미국의 공감대를 살만한 일을 하라는 것...마케팅에 꽤나 잠재력이 있는 에밀리는(릴리콜린스) 직원들과 티격태격하면서 정이들어가고 지사장 실비와의 신경전에 당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버리는 영리함도 가..
■벌써 청춘기록 13회인데 줄거리가 슬슬 늘어지기 시작한다..이제쯤은 마무리가 들어가줘야 하는 회차가 아닐까 한다만은..초중반은 늘어지는 고구마전개 없이 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찰리정은 언제까지 써먹을건지..이제쯤은 정하와의 문제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닐까 싶다. 혜준과 해효가 정하를 놓고 감정선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나오질 않고, 그냥 일로 바쁜 혜준과 정하가 서로 시간차이가 나서 연락이 슬슬 안닿는다든지 그런 장면만 나오고 있다. 사혜준 부모는 아들에게 절대로 의지하지 말고 자신들의 힘으로 살자고 다짐을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일을 안 데리고 가려고 하는 밥상머리 회의다. 기자와 이태수..이제 이태수는 사혜준에게 잘하고 싶나보다. 기자의 입을 막아주기는 하는데..기자가 끈질기다...
알츠하이머란 병을 기초로 만든 사랑이야기..27살의 수진이는 결혼 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철수는 그런 수진을 너무나도 사랑한다..우리 오늘 처음 만난것처럼 사랑하면 돼~ 실연의 아픔을 겪던 수진 편의점에서 콜라를 사고 건망증으로 인해 그냥 나온다..다시 되돌아간 편의점 문에서 마주친 부랑자 같은 사람 내 콜라를 들고있다..뺏어서 한숨에 마시고는 트림까지 하고 빈통을 주고 돌아서 나와버셨다..버스를 타려고보니 지갑이 없다 편의점에 두고 온 것,,편의점에 다시 가니 지갑과 콜라가 그대로 있다..그 부랑자를 의심했음을 알고 미안해 한다.. 회사에 수리할 일이 있어 아버지에게 부탁한 수진..하필이면 그 부랑자 철수가 아버지 심부름으 ㄹ왔다..콜라를 마시려고 자판기에서 하나 뽑자 나타난 철수 콜라를 빼앗아..
◆스타트업 2회 줄거리 ■나는 드라마를 볼때 남주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여자이기때문인듯..잘 생긴 남주가 나와야 하나 멋져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드라마가 많지 않고..조연도 겹치는 드라마가 많다보니 조금은 식상하다..스타트업은 남주혁이 남주로 나와주니 초이스..그런면에서 1회에선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주고, 2회 줄거리에서는 이제 막 성장의 초기 단계란 꼬질이로 나온다..변신이 필요하다.. 1회에서 마지막에 한지평이 할머니를 찾아갔다..은혜를 잊지않고..서달미는 남도산을 찾기로 맘먹는다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그동안 서달미는 남도산을 만나기위해 거의 모태솔로로 지내온 듯 하다 말려도 되지않자 한지평을 찾아왔다..남도산을 찾아달라는 것..서달미는 남도산이 딱 하루만 도와주면..
계약직으로 살아가며 할머니의 핫도그 가게에서 알바까지 하고 있는 서달미는 15년전 펜팔이었던 남도산을 찾아야 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금수저로 뒤바뀐 삶을 살아가는 CEO가 된 친언니 원인재(서인재)앞에서 개폼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서달미의 허세때문에 고단해진 한지평이 있었으니.. 서달미와 원인재 두 친자매와 그 사이에 낀 한지평, 그리고 문제의 펜팔남자 남도산 중심으로 이어지는 청년기업 드라마 스타트업 1회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시작~! ■-스타트업 인물관계도 서달미(수지)-계약직 사원-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아빠중 아빠에게 남기로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인해 영원히 흙수저로 살 지언정..새아빠의 돈으로 금수저로 살고 있는 친언니 원인재가 밉다. 샌드박스라는 청년창업 시스템까..
■구미호뎐 4회 줄거리에서 이연이 조보아에게서 여우구슬을 찾았네요..조보아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죽지말라고 애원을 하니 여우구슬이 입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조보아의 온몸에서 여우구슬띠가 생겨버렸어요..김범 이랑은 반인반수 답게 한쪽 눈만 여우눈으로 변하고..이연이 섬에서 조보아의 핸드폰을 이랑이 가져갔다면서 핸드폰을 하나 사주면서 이랑의 전화번호를 미리 차단시켜놓기도 해요.. 백화점 사장딸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있는 러시아산 구미호는 죽은딸대신 딸 노릇을 하는 거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억이 돌아온 아버지..이랑이 다시 나서서 최면을 다시 걸어버려요.. 동생 이랑은 형 이연에게 맺힌게 많으네요..여자때문에 산신도 마다하더니 옛과거에 이랑이 못된짓을 많이하자 명령에 의해 죽이려고 했었군요..이랑의 배에 커..
■앨리스 13회 줄거리(스포많음) 또 다른 세계의 진겸이 범인일까? 더킹 군주에선 과거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었더랬다. 평행세계의 졵재로 인해 상당히 해석이 어려운 드라마였었지만 더킹과 앨리스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할 줄 알았더랬다..더킹은 1회서부터 어렵게 설정했었고, 앨리스는 갈수록 꼬아놔서 문어발식으로 엮어놨다..앨리스는 1회에서는 조금 쉽게 접근을 하더니만 수많은 미래의 다른세계에서의 또 같은 다른 인물이 나타나서 악이도 되고 선인도 되는 바람에 상당히 헷갈리게 만들어놨다..갈수록 앨리스가 더 어려운 느낌.. 1회에서 아기란 진겸이를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는데 볼 수록 태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앨리스 13회의 줄거리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이곳보다 더 나은 그곳은 없다는 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