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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 철인왕후 7회 줄거리에선 현대의 장봉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그러자 타임슬립해서 중전의 몸에 들어간 장봉환의 영혼이 정신을 놓고 식물인간에 들어간 모습이 펼쳐졌다. 현대에 있는 장봉환의 육신과 조선 중전의 몸에 있는 장봉환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장면이다.. 현대에 있는 장봉환은 도대체 무슨 원한 관계가 있기에 죽이려는 자가 있는걸까..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장봉환이 현대로 돌아가고나서 중전 김소영이 깨어날지가 궁금하고 깨어난 중전이 어떤 선택과 어떤 향후 정치싸움으로 들어설지가 궁금해지는데 왜인지 그런것까지는 철인왕후에서 해줄것 같지가 않다 안해주는 것도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남자영혼일때와 본인 영호일때의 이중적인 모습이 펼쳐져야 재미질테니.. 철종 임금은 쓰러져 시궐(식물인간)상태인 중전을 ..
11월에 이웃님으로 부터 제라늄 나눔 받은것.......겨울에 베란다서 월동시키는 것이 고민중이었다. 아직 잎의 무늬가 선명하진 않은 상태로 왔고,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자란 애들보다는 월등히 성장이 빠른 아이들로 보였다. 뿌리도 아주 실했던 제라늄들.. 여름에 제라늄 가지치기해서 삽목해놓은 아이인데 국민제라......식물등이 없는 관계로 성장이 그닥 빠르진 않지만 쪼꼬미들이 꽃을 보여주고는 있는 상태다 미즈로와수.......참 안큰다..그래도 꽃은 천천히 피워주고 있다.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토분을 몇개 들였다..이웃님께 나눔받은11월의 제라늄들이 지금은 이렇게 잎의 무늬들이 선명해졌다 이웃님께 나눔 받은 아이들은 조앤호지슨,엘라로즈 알렉시스,순드본 세종류다..아주 작은 포트에 왔는..
■ 철인왕후 6회줄거리, 또 실패한 신혜선 장봉환 중전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단체,사건등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며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첫 문구..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다면서 조선말기의 임금 철종을 갖다 썼다..주인공 장봉환 중전은 철종 저놈 야 너..등등의 호칭으로 무례하기 그지없는 설정을 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다면 철종임금의 호칭을 바꿔썻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만서도.. 철종임금은 생각중이다..마치 다른사람인양 바뀌어버린 중전을 놓고 안동김문의 사람이긴 하지만 그쪽편을 들 것 같진 않은 중전의 그간의 행적을 되짚어 보고 있다. 혹시나 싶어 연못으로 달려간 철종은 신발 가지런히 벗어놓고 비녀 빼놓고 물에 뛰어든 중전을 발견한다..거의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 임금에 의..
■ 펜트하우스 19회 줄거리, 이제부터 시원한 사이다 복수다(스포많음) 리무진을 탓던 6인방은 폐차장으로 끌려왔다..심수련은 보이스를 바꿔서 그들을 민설아가 당한 그대로 갚아주며 자백을 받아낸다..모두다 녹취를 뜨고있다. 드이어 나타난 심수련 가면을 벗고 그들앞에 섰다.."내가 민설아 엄마야!" 한편 다른곳에선 아이들에게 자백서를 받아내고 있는 구호동..폐차장에서 민설아를 죽이려했던 사실을 그대로 자백서를 쓰게 하고 있다..아이들은 부모들이 당하고 있는 것을 화면으로 보고있던 상황에서 겁에 질려서 술술 불고 있음.. 자백을 받아낸 심수련은 그들을 풀어주고 사라졌다..그들이 빠져나가는 통로는 오직 하나..똥물을 뒤집어써가며 기어나와야 하는 상황의 수모를 모두 겪고 있는 헤라팰리스 사람들.. 옷을 갖다주겠다..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스포많음), 이제부터 시작이다 복수! 생각보다 로건리의 조력자가 많지않다..그저 홍비서 하나와 자신이 직접 움직이는데 왠지 스케일이 작아보임..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였고, 술을 먹은후 우발적으로 47층에서 밀어버린 것인데 문득 그날의 일이 떠오른 오윤희의 흑화가 시작되었다.. 이제 슬슬 본인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심수련은 줕단태에게 얻어맞은 후 도망쳐 나온다.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쳐야한다고 소리쳐 보지만 너무 바빠서 양집사에게 아이들을 부탁한후 집에서 도망쳐 나간다. 혹시나 싶어 금고방으로 들어간 주단태는 금고까지 싹 털렸음을 알고는 분노에 가까운 절규를 한다..심수련은 로건리ㅣ의 호텔방에 숨어들었다..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안전한 곳은 로건리의 호텔바ㅏㅇ밖에 없..
■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나 사실 민설아 엄마야! 천서진은 아버지가 이사장자리를 동생에게로 이양하겠다고 말하자 아버지를 붙잡고 늘어진다. 순간 심정지가 와서 계단아래로 굴러떨어진 아버지를 보고 문득 들은 생각 아버지를 냅두고 가방안에 들어있는 선임장을 들고 나가 태우고, 시시티비를 지우는 천서진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가 된다..직접 죽이진 않았어도 방관살인..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들어서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김소연의 연기는 과연 명품연기였다..아버지가 자신에게 내리치던 호통을 생각하며 감정이입을 해나가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하던 천서진..장례식을 치르고 와서는 전복죽 한그릇을 내리 비운 천서진은 비서와 짜는 전화통화를 하지만 그것을 하박사가 들어버렸다.. 설마,,아니겠지..그것까지는 아니어야해..라고 ..
■ 철인왕후 4회줄거리, 스포많음, 신혜선 내가 자살하려던 겁니다 철종은 신혜선에게 자백을 하게 하는 가루를 타서 먹인다. 신혜선은 그날 일에 대해선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나 방금 허브차 향기로 인해서 자신을 죽이려던 자객이 임금인것을 알았고 그 사실을 임금 철종에게 술술 불었다. 철종은 헷갈리기 시작한다. 중전이 다른 사람이 된것이 맞는건가.. 나인들은 밤이고 낮이고 연못에 물을 채우기위해 고단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중전이 연못에 빠진일을 놓고 풍양조씨와 안동김씨가 대립을 하고 있다. 대왕대비 파 안동김씨와, 풍양조씨 대비파가 서로 반목 하면서 외척의 등쌀에 조선은 풍전등화 신세다 늙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좋다는 약은 모두 다 찾아먹고 있는 중인 대왕대비..그나저나 지난밤에 철종은 장봉환에게 무엇을 먹였..
■ 철인왕후 3회 줄거리, 신혜선 한복"스포많음" 철인왕후에서는 볼거리가 참 많다..한복도 이쁘고 장신구나 음식또한 볼거리가 풍부하게 나온다 현대의 청와대 쉐프 장봉환의 타임슬립물이라서 겉으로는 여자이지만 속으로는 남자 쉐프이니 앞으로도 궁중음식으로 표방된 퓨전음식이 상당히 나올 듯 하다. 철인왕후는 술에 취한채 철종앞에 넘어져있다. 철종은 왕비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적으로 생각한 철인왕후는 철종에게 엽전꾸러미를 여기저기서 꺼내면서 가지고 가라고 하지만 여전히 칼을 겨누고 있는 철종은 복면을 한 상황.. 철인왕후의 사촌오라비가 나타나 구해주고 철인왕후를 궁안으로 무사히 데려와 대조전에 데려다 준다. 사촌오라비인 양아들과 철인왕후는 예전에 연모했던 사이였나보다. 엊저녁의 과음으로 인해 속이쓰린 철인..
청와대의 최연소 쉐프 장봉환이 조선말기 철종시대의 중전의 몸에 영혼이 갇혀버렸다. 타임슬립도 모자라서 성별도 바뀌어 영혼이 바뀌어버린 장봉환의 인생이 어찌될 것인가. 중전역으로 신혜선이 열연중인데 드라마중 남자가 중전의 몸으로 들어간 것이기에 혼자만의 독백이 나올때는 남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조금 몰입에 방해가 되긴 한다. 겉으로는 신혜선이지만 속엔 남자가 들어앉아 있으니 하는깃이 남성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신혜선의 연기가 볼만하긴 한데 어딘지 어색어색하다. 드라마 철인왕후는 조선시대의 복색이 얼마나 고증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전이 입고나오는 옷과 차고나오는 장신구가 화려하고 이쁘다. 대왕대비와 대비, 그리고 중전의 비녀의 차이로도 신분의 높고 낮음을 알 수 있어서 좋다 아마도, 청와대 쉐프가 연못..
■ 펜트하우스 14회 줄거리,로건리 이지아와 만났다. 이지아는 로건리를 찾아가 가슴팍에 만년필을 꽂아버렸다. 펜트하우스 분수대앞에 떨어진 민설아의 인형과 신발..그리고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이 안에 있다는 문구..로건리를 막장이 된 파티를 빠져나와 차로 이동했고, 바로 심수련에게 문자를 날린다..민설아가 내 딸이라고 말을 하라는 협막 문자를 자꾸 보내자 심수련은 초조해지고 그런 모습을 본 천서진은 심수련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민설아를 그린 그림을 들고 와, 눈알이 그려진 그림을 가리키며 민설아가 니딸이지? 라고 되묻자..도이러 심수련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한다. 그리곤 민설아는 자살이 아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살해되었다. 누군가가 팔로 밀어서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다고 말을 한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