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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스타트업 2회 줄거리 ■나는 드라마를 볼때 남주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여자이기때문인듯..잘 생긴 남주가 나와야 하나 멋져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드라마가 많지 않고..조연도 겹치는 드라마가 많다보니 조금은 식상하다..스타트업은 남주혁이 남주로 나와주니 초이스..그런면에서 1회에선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주고, 2회 줄거리에서는 이제 막 성장의 초기 단계란 꼬질이로 나온다..변신이 필요하다.. 1회에서 마지막에 한지평이 할머니를 찾아갔다..은혜를 잊지않고..서달미는 남도산을 찾기로 맘먹는다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그동안 서달미는 남도산을 만나기위해 거의 모태솔로로 지내온 듯 하다 말려도 되지않자 한지평을 찾아왔다..남도산을 찾아달라는 것..서달미는 남도산이 딱 하루만 도와주면..
계약직으로 살아가며 할머니의 핫도그 가게에서 알바까지 하고 있는 서달미는 15년전 펜팔이었던 남도산을 찾아야 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금수저로 뒤바뀐 삶을 살아가는 CEO가 된 친언니 원인재(서인재)앞에서 개폼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서달미의 허세때문에 고단해진 한지평이 있었으니.. 서달미와 원인재 두 친자매와 그 사이에 낀 한지평, 그리고 문제의 펜팔남자 남도산 중심으로 이어지는 청년기업 드라마 스타트업 1회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시작~! ■-스타트업 인물관계도 서달미(수지)-계약직 사원-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아빠중 아빠에게 남기로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인해 영원히 흙수저로 살 지언정..새아빠의 돈으로 금수저로 살고 있는 친언니 원인재가 밉다. 샌드박스라는 청년창업 시스템까..
■구미호뎐 4회 줄거리에서 이연이 조보아에게서 여우구슬을 찾았네요..조보아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죽지말라고 애원을 하니 여우구슬이 입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조보아의 온몸에서 여우구슬띠가 생겨버렸어요..김범 이랑은 반인반수 답게 한쪽 눈만 여우눈으로 변하고..이연이 섬에서 조보아의 핸드폰을 이랑이 가져갔다면서 핸드폰을 하나 사주면서 이랑의 전화번호를 미리 차단시켜놓기도 해요.. 백화점 사장딸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있는 러시아산 구미호는 죽은딸대신 딸 노릇을 하는 거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억이 돌아온 아버지..이랑이 다시 나서서 최면을 다시 걸어버려요.. 동생 이랑은 형 이연에게 맺힌게 많으네요..여자때문에 산신도 마다하더니 옛과거에 이랑이 못된짓을 많이하자 명령에 의해 죽이려고 했었군요..이랑의 배에 커..
■앨리스 13회 줄거리(스포많음) 또 다른 세계의 진겸이 범인일까? 더킹 군주에선 과거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었더랬다. 평행세계의 졵재로 인해 상당히 해석이 어려운 드라마였었지만 더킹과 앨리스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할 줄 알았더랬다..더킹은 1회서부터 어렵게 설정했었고, 앨리스는 갈수록 꼬아놔서 문어발식으로 엮어놨다..앨리스는 1회에서는 조금 쉽게 접근을 하더니만 수많은 미래의 다른세계에서의 또 같은 다른 인물이 나타나서 악이도 되고 선인도 되는 바람에 상당히 헷갈리게 만들어놨다..갈수록 앨리스가 더 어려운 느낌.. 1회에서 아기란 진겸이를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는데 볼 수록 태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앨리스 13회의 줄거리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이곳보다 더 나은 그곳은 없다는 한 문..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의 성장기 같은 드라마네요..부잣집 아가씨로 구김살 없이 자라난 대책없이 밝기만 한 라라는 이제 손에 깊스도 풀었지만 드라마가 4회 정도 가니 줄거리에서 슬쩍슬쩍 복선이 묻어나고 있어요..안내상은 도대체 어떻게 아버지의 재산을 전부 해먹은 것일지..이순재는 어떤존재로 나오게 될지..또한 선우준의 가족사는 왜 그렇게 선우준을 피해다니게 만드는건지..무엇보다 4회 줄거리 중 나온 시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가 상당히 궁금해요..시계주인은 선우준이 차고있었을 시계같긴 한데 시신이 발견되었네요..이제 다음주부턴 슬슬 하나씩 풀어주겠죠..너무 질질끌면 고구마 먹다 목막히잖아요..이제 대책없이 구김살없는 라라의 인성과 품성은 실컷 보여줬으니 풀어나갈 일만 남았네요..명랑쾌활한 라라가 어떻게 시련을..
■나훈아 신곡 아홉이야기 듣기 동영상/가사 테스형,명자야,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나훈아콘서트를 봤다..나훈아콘서트를 보고나니 나의 사랑 트롯맨들이 눈에 안찬다..이를 어쩜 좋누말이지 아..급이 다르더라 진짜로..한동안 나훈아 앓이를 하느라 다른 노래를 듣질를 못했다..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가황 나훈아란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작사작곡을 직접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책도 읽어야 하고..아버지 산소에서도 탄생한 테스형이란 노래..정말 가사가 구수하다 내게 애인이생겼어요 가사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
임영웅의 보랏빛엽서..아 진짜 보랏빛처럼 들렸다..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부른 임영웅의 노래는 전부다 좋다..하나같이 좋지 않은게 없었다..부른 노래가 전부다 레전드다..노래모음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하나씩 올려서 듣는 맛이 참 좋다 원곡자와 비교해서 듣는 맛도 쏠솔하고..보랏빛 엽서를 부를때는 진짜 보라색 수트를 입고 나와서 분위기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고 마스터들을 몽땅 홀려버린 보랏빛엽서.. ■임영웅 보랏빛엽서 듣기/가사 보랏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보려 해도 떠나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샌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 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올 그대모습 기다리는 사연 youtu.be/W7z..
아..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정말이지 레전드다..임영웅 하면 이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다..휘파람 소리하며 가슴 저리게 부르는 목소리가 그 누가 부른것 보다 훨씬 시너지가 느껴지는 애절한 목소리다..어떻게 중간에 휘파람을 넣어가면 저리도 부를 수 있는지..자기 나이를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이 정말이지 대단한 가수가 하나 탄생했다고 본다..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근데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60대도 그렇게 노부부는 아니던데..제목이 몇십년전 김광석 노래라서 그런가보다 김광석의 노래와 비교해서 듣기..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가 더 좋다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가사 보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
임영웅이 바쁘긴 바쁜가보다..노래가 비슷비슷하게 부른다..노래마다 기교를 달리해서 불렀었는데 어제는 어째 평이하게 들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의 목소리는 참 좋다..임태경도 노래 참 좋다 잘하네..잊혀진계절은 임영웅보단 임태경이 더 잘어울리는 듯 했다..여튼 임영웅은 하모니는 참 멋드러지게 잘 넣는다 누구랑 노래를 불러도 기가막히게 잘 어울린다. ■잊혀진계설 가사/듣기/동영상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
임영웅의 노래는 하나하나가 다 보석같은 장면들이다..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오나보다..연습을 도대체 얼마나 하고 나오는걸까..그대들 이란 노래 임영웅이 부르니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역시 보석같은 목소리다 사랑의 콜센타는 예능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내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임영웅의 그날들 듣기/동영상-사랑의콜센타 28회 장면 ■임영웅이 부른 그날들의 가사 & 김광석의 그날들 비교해서 듣기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옥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