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사회적 책임재단의 기부행사에 참석한 강요한과 김가온판사..강요한의 멋진 수트를 빌려입고 나온 김가온은 특권층의 귀여운 장난감 대하듯 하는것에 익숙치 않은 어린아이..

 

그런 김가온을 보호자 처럼 데려가는 강요한 판사를 지긋이 바라보는 정선아의 묘한 눈빛..

 

기부행사에서 재단장의 성희롱 손모가지를 발견한 정선아는 황급히 재단장을 불러서 나간다..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어머..실질주인이 정선아였구나..

재단장은 바지사장이었네..정선아한테 얻어터지는것이 그냥 상하관계는 아닌것 같다

개라고 표현을 하네..사람과 개..

 

어떤것을 꼬리잡혀있길래 저런 취급을 당하는거지??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특권층의 민낯을 목격하는 김가온의 대처는 어리숙하기 그지없고..너무도 평범한 fm식으로 대처를 하니..강요한 제지를 한다..그런 김가온을 강요한과 이간질을 하는 듯 한 정선아는..

 

십여년전 화재사건을 이야기하고

그 화재에서 강요한의 형이 죽었다.그리고 퇴원후 처음 한 일은 기부를 취소한 일이다..

 

강요한이 형을 죽인것은 아닐까? 이런 뉘앙스 팍팍 풍기며 김가온을 부추기던데..한심한것은 팔랑거리는 김가온의 팔랑귀..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맞다..해로운것은 인간이다..

난 악마판사 강요한의 저런 마인드 조금 이해가는데..

인간만큼 해롭고 무서운것이 없거든..

 

 

 

법무부장관의 아들..

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랑의 매를 내리노라..

태형 30대..

 

마치 겉으로는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것 처럼 보이지만.실질적으론 강요한의 리더십으로 강요한의 계산대로 흘러가는 국민참여재판이다.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인간은 해로운것이라는 마인드를 가진 강요한의 서사가 흘러나왔다..강요한의 입을 통해서 김가온에게..

 

사실일까??

저 말이...

인간은 해로운것이기에 자신의 기억대로, 자신이 하고싶은대로,자신이 믿고싶은대로 흘러가거든..

그러나 사실이라면 그날 모였던 특권층의 아귀같은 모습은 강요한이 악마판사가 되고도 남을 서사이긴 하다.

 

 

 

 

 

 

 

어린 조카의 다리가 뭉개졌음에도 그 다리를 밟고 건너가는 차경희의 악귀같은 모습도 봤고..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밖에선 특권층들의 보호에만 급급한 공무원들과..

 

살아있는 사람을 놔두고 죽은사람 손목시계를 훔쳐 달아나는 소방관도 봤다..

가장 해로운것이 인간임은 맞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내가 다 씹어먹어주께 하는 저 표정..

그리고 십년 후,,오늘 차경희의 아들이 태형 30대를 맞고있다.

 

 

 

악마판사 4회 줄거리,5회예고줄거리"스포有" 세상에서 제일 해로운것이 인간이야~!

김가온의 미안합니다 내가 지나쳤습니다..그냥 쿨하고 쏘리? ..머시기 저런놈이 다 있냐..헐..

답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