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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https://minwoo09191.tistory.com/236?category=951148 제라늄 대화- 대화는 대화일 뿐 용 되지 않는다 제라늄 대화에 대한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사진을 보관하질 못했다..다버렸ㄷ..... 얼마전에 유난히 크지않는 팬시제라늄중 밥뉴잉을 발견하곤 그 흙속에서 대화를 발견했었다 대화 minwoo09191.tistory.com 지난 5월에 대화가 붙어서 자라지 못하던 밥뉴잉 포스팅을 했었다 대화 떼어낸 자리가 기어이는 무름이 와서 질석에 윗순을 집어서 삽목을 했더랬는데.. 본잎 두개만 놔두고 몽땅 떨어져버리고 뿌리는 낫으나 상태는 아주 불량했었는데.. 그래도 아까워서 정식을 했었다..죽어도 할수없다라는 생각으로 제라늄 키우기- 질석 삽목후 정식한 팬시제라늄 밥뉴잉..
제라늄 대화에 대한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사진을 보관하질 못했다..다버렸ㄷ..... 얼마전에 유난히 크지않는 팬시제라늄중 밥뉴잉을 발견하곤 그 흙속에서 대화를 발견했었다 대화란, 제라늄의 목대에 붙어 기생하는 암덩어리 같은 존재로 영양덩어리를 몽땅 빨아먹고 지 혼자 크는, 그래서 제라늄은 성장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우리몸의 암덩어리와 똑같은 존재다 간혹, 제라늄에게서 떼어낸 대화를 키워서 제라늄으로 성장시켰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대화는 대화일뿐 용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나는 그렇다고.. --- 대화를 떼어낸 밥뉴잉..그래도 안크길래 이상해서 오늘 들여다 봤더니 그 자리에 무름이 왔다. 위에 멀쩡해 보이는 부분을 삽수를 잘라냈다..아직 물관이 괜챃아 보이길래 루팅파우더 발라서..
11월에 이웃님으로 부터 제라늄 나눔 받은것.......겨울에 베란다서 월동시키는 것이 고민중이었다. 아직 잎의 무늬가 선명하진 않은 상태로 왔고,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자란 애들보다는 월등히 성장이 빠른 아이들로 보였다. 뿌리도 아주 실했던 제라늄들.. 여름에 제라늄 가지치기해서 삽목해놓은 아이인데 국민제라......식물등이 없는 관계로 성장이 그닥 빠르진 않지만 쪼꼬미들이 꽃을 보여주고는 있는 상태다 미즈로와수.......참 안큰다..그래도 꽃은 천천히 피워주고 있다.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토분을 몇개 들였다..이웃님께 나눔받은11월의 제라늄들이 지금은 이렇게 잎의 무늬들이 선명해졌다 이웃님께 나눔 받은 아이들은 조앤호지슨,엘라로즈 알렉시스,순드본 세종류다..아주 작은 포트에 왔는..
■열흘 전에 제라늄과 모든 반려식물 화분들 분갈이 해줬다..분갈이와 가지치기를 같이 할 경우 아이들이 몸살을 앓을까봐서 분갈이 먼저 해줬다 여름에 힘겹게 지내는 제라들은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는 뼈라늄이 됐을것이고 그나마 환경이 좋은 곳은 간간이 꽃도 보여줬을거다. 여름에 제라늄키우기가 가장 힘들다. 이제 폭풍성장을 할 가을이 왔으니 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분갈이와 가지치기중 먼저 한가지를 골라야 하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분갈이.. 우리베란다는 환경이 좋아서 잎이 많이 붙어있고 간간이 꽃을 보여줬기에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할 생각은 없기에 분갈이만 우선했는데 큰 모체를 분갈이 하다보니 아주 작은 아이가 하나 옆에 붙어서 힘겹게 살고 있길래 따로 집을 내어주었더..제일 작은 토분에 옮겨주고 순집기를 해주었..
너무 당연한 소릴 했나요...초설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죠..그중에 제가 좋아하는것은 오색마삭줄이에요 색깔이 다섯가지가 난다고해서 오색마삭줄이에요...너무너무 이쁜 관엽식물이죠 물을 좋아해서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셔야하고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이에요.. 햇볕을 좋아해요 그렇다고 너무 직광에 오래 두진 마시구요 토분 19호에 담겨져 있는 아이에요 물을 좋아하는데다가 제가 너무도 애정하는 아이라 토분에 담겨져 있어요 잎이 마치 꽃같죠 가을에는 단풍이 드는 멋진 아이가 될거에요..월동도 가능해요 좀 더 자라면 가지치기해서 삽목을 시도하려고 해요..그동안은 몸집 키우느라 순지르기만 했거든요 볼 수록 이쁘네요..이렇게 이쁜 관엽식물 보셨나요 정말 사랑스럽네요.. 물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라 물주기 게으르면 안되요..
아쉽게도 아메리칸 블루 첫번째 가지치기 한 것은 뿌리가 하나도 안내리고 삭아서 버렸어요 대신에 모체가 얼마나성장이 빠른지 두번째 가지치기 한 것이 뿌리가 잔뜩 내려서 삽목을 해놨네요 삽목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꼿꼿한걸 보니 성공한 것 같아요..꽃망울이 올라와서 꽃이 피면 올리려다가 맘이 급해서 포스팅해요 그리고 지금 세번째 가지치기를 해서 또 물꽂이 해놨어요..아마도 내년에는 아메리칸블루 개체수가 늘어서 꽃풍년이 들 것 같아요..병충해도 강하고..키우기도 쉽네요 물을 워낙에 좋아해서 물을 자주 줘야해요 이 아이는 아메리칸블루 모체에요..성장이 어찌나 빠른지 가지치기 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었지 싶은데 벌써 저렇게 웃자라기 시작했어요..성장이 감담이 안되네요 저녁에 찍은 사진이에요..아블이는 이렇게 저..
우리집엔 백화등 대품이 두개 있어요...백화등이 봄에 바람개비 꽃을 활짝 피우면 베란다와 온 집안에 쟈스민 꽃향기가 만발을 해요..방향제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고 자꾸만 베란다로 나가고 싶어질 정도로 꽃향기가 장난이 아닌 애들이 바로 마설초과의 백화등이에요 근데,, 이 아이들이 성장이 얼마나 빠르고 쑥쑥 크는지 내가 백화등을 키우는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마구 크는 것 처럼 성장이 빨라서 대략난감.. 문제는 백화등이 덩쿨성인 아이들인데 내가 덩쿨철사를 별로 안좋아해서 문제에요 밑으로 늘어지게 키우고 싶은데 위로 자꾸만 뻗쳐서 가지가 뻗어나오니 죽겄네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공중뿌리가 여기저기 난리가 났습니다 백화등 공중뿌리에 대해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특별히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제라늄은 여름에 많이 힘들어해요 맞바람으로 통풍이 장난이 아닌 우리집은 늦게 삽목을 했는데도 한개만 무름병으로 가고 다 살아줬어요 지금 잘 크고 있는 다섯개의 삽목이들이 있어요 그 삽목이들은 핑크 제라늄 중품을 하나 들였는데 너무도 삐죽한 ㅣ못생긴 아이가 와서 잘라서 삽목한거구요 여름나기 힘들다는 제라늄이 오자마자 가지치기 당하고 지금 이렇게 새순을 내주면서 성장을 했어요 봄가을 이었으면 폭풍성장을 했겠지만 힘든 여름에 이만큼 커준것만 해도 감사하죠 윗사진 토분에 보면 아랫쪽에 새순을 내주고 있어요 아랫사진에 보면 이십일 만에 많이 컸지요..그리고 꽃송이도 피었고..옆으로 봉우리도 한개 있어요 오면서 부터 워낙에 수형이 못생긴 아이여서 여름이라 고민하다가 바로 가지치기를 했던 아이에요 제라늄들은 전부 토..
베란다정원에 요즘 제라늄이 한껏 꽃대를 올려주고 있네요 이태리 토분 17호에 심겨져 있는 제라늄 두개 소개해요 한 아이는 빨강이고 하나는 분홍인데 분홍이는 수형이 너무 못생겨서 지금 가지치기를 많이 시켰어요 삽목해서 지금 열심히 키우는 중이에요 제라늄 물주기는 바람과 햇볕에 따라 다르기는 해요..제일 손쉬운 방법은 겉흙을 만져봐서 말랐으면 그때 물을 흠뻑 주시면 되는데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 아이에요 병충해에도 강해서 참 좋네요 위에 아이는 수형도 이쁘고 꽃대도 많이 달린 중품이에요 지금 올라 온 꽃대만 8개인데 작은 꽃망울이 벌써 다음 순서를 기다리느라 몽글거리고 있더라구요 빨강인데 햇살때문에 색깔이 저렇게 나왔네요 일반 화분보다 토분이 좋은이유는 통풍이 잘되구요 아이들이 숨을 쉴 수가 있어서 좋아요 토..
난타나(란타나)물주기만 잘하면 성장이 아주 빨라요 빠른 성장을 하는 난타나는 가지치기해서 물꽂이 해서 뿌리가 나오면 삽목하면 되요 난타나는 칠변화라고 해서 처음 나오는 색깔과 달리 일곱번 꽃색깔이 변한다고 해서 칠변화꽃이라고 해요 우리 베란다에 있는 난타나는 처음에 노랑이에요 그러다가 슬슬 핑크로 변하고 점점 더 짙은 핑크로 변하더라구요...어디 지점에서 변하면서 칠변화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꽃색깔이 시시때때로 변해요 위에 난타나는 노랑으로 태어나서 색깔이 변하고 있는 중이구요 밑에 난타나는 지금 막 꽃봉우리 피어난 노랑인데 주변으로 핑크가 살짝 보이네요 얼마 전, 너무 무성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개체수를 늘릴 욕심도 있어서 가지치기를 했어요 가지치기 한지 보름남짓 된 것 같은데 벌써 꽃봉우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