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6회줄거리(스포많음)-설마 아직도 공주였어? 지아?

구미호뎐6회줄거리-지아는 아직도 토룡의 공주였다! 그것을 여우구슬이 보호해주고 있었던 듯한데 이젠 여우구슬마저 빼앗겼으니 흑화되는 일만 남은건가?..점점 가지를 치고있는 판타지드라마 구미호뎐 이제 가지는 그만치고 슬슬 본격적으로 들어가든지 해야할텐데..아직도 가지치기를..ㅠㅠ

 

키스를 하자 지아는 묻는다..나야 아음이야?...이제부턴 나를 자세히 제대로 봐..

구미호뎐6회줄거리에 새로 등장한 인물 사또..4대신중의 하나인 베프라고 설명을 해준다..그러나 만나자마자 싸움부터 대판하는데..가기전에 재미로 점쟁이한테 사주팔자 점을 보는데..마지막말 한마디..둘은 같이 붙어다니지마..둘중 하나가 죽어..

 

이연이 나가고나자 이랑이 가마를 타고 들어온다..이랑으로 나오는 김범이 보는 맛도 쏠쏠한 드라마 구미호뎐이다

돈을 싸들고와서 호랑이콧수염을 달라고하지만 돈은 필요없고 너한테 제일소중한거를 달라고 말을한다 그게 거래의룰이라고..생각하던 이랑은 이연에게 전화를 무쟈게 걸어대지만 절대로 받지않는 이연은 지금 사또랑 싸우느라 바쁘다..

토룡인듯한..어린애..죽어가는 참새를 손아귀에 쥐었다 놓으니 살아서 퍼덕거리며 날아간다..사또는 말한다..둘은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이연이 점쟁이한테 들어가자 이랑은 말한다.."설마 저딴게 나한테 제일 소중할라구..."하면서 감정을 시키더니 거래성사..이연은 이랑한테 세상제일 소중한 존재가 맞았던것..

감정결과 거래성사되고 이랑은 이연한테 인신매매같은거랄까..라는 말을 남기고 나가버리고 이연이 나가려고 하자 점쟁이는 주머니를 하나 꺼내서 이연을 연기로 만들어 가둬버린다..

지아..이연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물으니 너에게 제일 소중한것을 가져오라고 말한다..지아는 소중한것을 찾아가지고 오자 감정을 해보더니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손을 내밀어보라고 말하는 점쟁이..그러더니 "여우구슬을 다오~~"그럼 이연을 내주겠다는 말..

 

이연이 걸은 주문대로 회장집에 자신도 모르는사이 도착한 이랑..그러나 미행을 못붙어서 소용도 없게 생겼다..이연이 잡히는 바람에 미행을 못했으니..

지아가 손을 내밀자 여우구슬을 빼앗기고 이연을 되찾았다..손에는 새로운 손금이 하나 생겼다..그나저다 저 손금은 무슨 운명을 뜻하는걸까..여우구슬이 지아를 지켜주고 있었음에 틀림없고 이제 운명이 바뀌었다는 뜻..

근데,,참 답답한게 여우구슬을 빼았겼다는 소릴 안하는 지아..난 드라마 이럴때 제일 짜증나드라..중요한걸 말을 안해줘 상대방한데..

구미호뎐6회줄거리 말미에서 지아는 꿈을꾼다..어린 토룡이 꿈에 나타난 것..그 아이는 중얼거렸다 여우구슬이 없어졌다..공주는 아직 살아있다..그럼 지아는 토룡의 딸이되고 아직 공주란것..이제 흑화되는건가?? 그동안 여우구슬이 지아를 지켜주고 있었던것인것 같은데..토룡인 이무기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염라대왕은 알고있지만 이연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이제서야 이연이 화를내니 말을 해준다..살아있다고..그럼 600년전에 내가 했던일은 뭐야? 라고 묻는 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