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15회 줄거리(스포많음)-난 너랑 못 헤어져~!

■청춘기록 15회 줄거리는 사혜준에게 얽혀있는 모든 일들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회차였다. 고소했던 기자는 사혜준 전여친 변호사를 통해 이태수에게 그동안 착취당했던 과거의 일을 듣고 사혜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악감정을 없앤 기사를 쓰기 시작했고, 찰리정 사건은 매니저 민재가 일방적으로 찰리정의 마지막문자를 공개하는 바람에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안정하의 헤어지자는 말에 하루를 꼬박 생각하고 울던 사혜준은 마지막에 나 너랑 못 헤어져~! 라는 말을 던지며 엔딩이 되었던 청춘기록 15회 줄거리다.

 

혜준이 오기로 했던 그 시각 기자를 만나고 있는 안정하는 참 영리하게 대답을 잘 했다..먼저 녹음기를 틀어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말자고 녹음을 하기 시작했고, 그냥 메이크업하는 손님중 하나이며 같은 나이라 친구같이 지내기는 한다고 대답하고 있는 그 시각 혜준은 정하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를 않는다. 혜준은 정하가 기자를 만난걸 모른다.

할아버지 회사..매니지먼트가 되어줄테니 정식계약을 하자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거절한다.아들이 매니저일을 해줄거라며 그냥 이대로 아들과 같이 다닐거라고 말을 하고, 해나는 진우를 만나서 맛있는 밥집에 들어갔지만 비싸다고 나가자고 말을 한다. 진우는 앞으로 나랑 만나면 너는 이런 인생을 살게 될거라고 하지만 해나는 우울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말을 한다.

 

혜준이 운동화를 사서 커플로 손수 그림을 그리고 엽서까지 써서 문에 걸어둔 운동화를 안정하 엄마는 자기가 막 풀어본다.그러다니 사혜준 사귀는거 맞다면서 좋아라 하고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얻을 거는 생기겠다고 말을 하자 정하는 천박하다고 말을 한다. 그러자 정하 엄마는 자식한테 천박하다는 말까지 들은김에 돈까지 빌려달라고 말을 한다.

참..얄미운 엄마..

경준은 반성문을 썼다..그 대상을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성의껏 썻다고 말을 한다. 짬뽕 매니지먼트 직원 식사시간에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고 말을 하자 혜준은 그 기사 아침꺼아니냐고 말을 하지만...멘탈이 강한건지 어쩐건지..

혜준을 찾아온 정하..이젠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그만 따라 오라고 말을 한다. 혜준은 스케줄을 몽땅 비워놓고 정하와 시간을 보낼 생각이었지만 이리저리 일이 꼬이는게 많다. 그 시각 기자는 또 사혜준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 변호사는 기자가 초기정보를 잘못 알아들어서 오해가 생겼다며 사혜준이 이태수에게 당한 것들을 상세히 알려준다..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은 기자는 이태수를 만나서 앞으로 박도하가 타겟이라고 말을 하고 사혜준과는 합의를 한다고 말을 한다.

 

민재누나가 단독으로 터트린 찰리정의 마지막 문자..난 이 문자를 보면서 왜 그런 생각이 들더라..찰리정이 혜준이를 위해서 일부러 마지막 문자를 남긴거라고..혜준은 찰리정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어서 공개를 안했지만 민재가 수습차원에서 공개를 했지만 다소간의 문제는 또 생겼다..사혜준이 지 혼자 살라고 찰리정을 욕보였다고..

 

그러자, 사혜준은 피곤해 한다..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스캔들에 지쳐가고 기다리자고 했던것의 이유를 말해주면서 민재에게 실망을 한다.

 

사혜준 전여친이 안정하를 찾아왔다..자신은 지나간 사람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을 하자 정하가 말한다..자신도 이젠 전여친이라고..그러나 남자여자간에 친구사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침을 놓는다. 

혜준이 정하를 찾아왔다..난 너랑 못헤어져~! 청춘기록..진짜 청춘기록서다..성ㅈ장기라고 할까..이제 15회다 보니 슬슬 급하게 줄거리 마무리를 지어가는 느낌이다..내일이 마지막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