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회 줄거리 (스포많음) 도둑년! 넌 평생 나 못 이겨!!

■펜트하우스 1회 줄거리의 명대사 도둑년 넌 평생 나 못이겨~! 유진(오윤희)의 김소연을 향한 독설대사

 

최상류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사람들..그 중에서도 탑층에 사는 퀸오브퀸 이지아와 그 밑층에 사는 상류층 사람들 사이에서 남편없이 홀로 생계를 꾸려가는 유진이 있다..상류층 사람들의 교육과 부동산 재벌..그리고 더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여주고 잇고. 그 밑으로는 상류층 아이들이 있고 그 중에 하나 재능이 뛰어난 없는집 딸 유진의 딸..그렇게 출연진들이 펼쳐지는 드라마다.

 

한마디로 상류층과 중산층의 대결드라마 구도로 펼쳐지고 있고 가진사람들은 더 가지려하고, 없는 사람들은 상류사회로 입성하기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100층 펜트하우스 중에서도 최상위층 탑층에 사는 이지아는 파티에 가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갑자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지나가고 엘리베이터에서 밖으로 던져지는 여자아이..추락하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며 비병을 지른다.

그렇게 추락해 죽은 아이가 나오고 두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상류층에 사는 여자들끼리 모여서 파티를 하고 있다 부부동반으로 프리마돈나 김소연의 집에 모여서 파티를 하는 중..

매일 보는 사람들끼리앞에서도 최상의 모습을 보이려 최고로 꾸미는 김소연의 모습이 보이고 남편은 김소연을 향해 깐족깐족..남편은 건설하느라 외국에 있어서 싱글로 나오는 신은경은 성악을 조금 할 줄 아는 딸을 성악가로 키우기위해 모든것을 아끼지 않는 열혈엄마로 나오고. 전직 아나운서였던 여자..남편은 법관이나 최상류층에서는 별것도 아닌 스펙이다. 그 자리에 탑오브탑 최상층에 사는 부부가 내려온다..이지아와 엄기준 부부

사람들 앞에서 마누라 말빨죽이고 모욕을 주기를 일삼는 남편의 모습을 이지아에게 들켰다..자존심이 상한다..갑자기 이지아의 남편 엄기준을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다시 최상층 이지아의 집에서 열린 모임..남자들에게 돈가방 하나씩 안기는 엄기준은 다음 건물자리를 보여주며 투자를 유치하고 수익 250프로라며 다시 투자를 결의하며..골프를 치고 논다 골프공은 수표를 꼬깃꼬깃해서 공을 만들어 치면서 놀고있다..골이 들어가면 돈먹는 사람이다..

한편, 신은경와 유진의 딸은 학교서 라이벌..신은경은 재벌 유진은 홀엄마에 생계형 무허가 무동산업자다..

신은경딸은 그만그만한 재능을 가지고있고, 유진의 딸은 천부적인 성악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신은경의 딸이 유진의 딸을 모함했지만, 학교에서 말빨이 안먹히는 유진..딸이 학폭으로 전학의 위기에 처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난 딸의 성악가의 길을 무조건 말리는 유진에겐 아픈과거가 있었으니..자신의 재능을 탐냈던 김소연에게 능력있는 부모찬스로 자신의 트로피를 빼앗긴것..트로피 내놓으라고 도둑년이라고 욕을 하자 김소연은 트로피로 유진의 목을 그어서 성대를 손상시켜 다시는 성악을 못하게 만들었던 과거가 있었다..돈이 없어서 항상 밀려났었던 자신이 걸었던 길을 딸이 걸어가는 것을 말리려 했지만 딸은 말릴수록 하고싶다..능력있는 선생을 찾아서 간 것이 그 옛날 자신의 트로피를 갈취했던 김소연이었던 것..

학교 학폭위원회에서 한바탕 소동을 피운 유진은 딸에게 그래 너 성악해라 엄마가 무슨수를 쓰든 보내줄께 라며 김소연에게 경고를 하러 온다..도둑년 넌 절대로 나 못이겨..라며..그 옛날 김소연이 유진에게 했던 목을 그었던 트로피를 들고 김소연 앞에서 맹세를 한다..너 성악해라..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