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 언제부터야 날 배신한게! (스포많음)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  언제부터야 날 배신한게! (스포많음)

 

청하예고 학부모회의에서 하박사의 증언으로 위기를 모면한 오윤희옆으로 다가 온 심수련은 로나를 꼭 지키라는 말과 함께 위로를 해준다. 한편, 조상헌의원의 협박문자를 받는 심수련은 개자식이라며 욕을 하는데..

남편의 사무실로 찾아온 심수련..의아한 주단태는 점심을 먹자는 심수련의 말에 의아하면서도 잠시 기다리란 말과 함께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바로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했던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그러나 윤실장이 뛰어들어와 만류를 한다

조상헌에게 협박을 받고있다며 한번만 도와달라는 심수련의 말에 조상헌의 비리자료를 넘겨주자 심수련은 방송사에 직접 헬맷을 쓰고 전달해버린다.

조상헌의원은 자신과 여배우의 스캔들이 터지자 바로 오윤희를 의심했고 전화를 했던 것인데..문앞에 서 있는것은 심수련이었다..심수련은 그 밖의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 불쌍한 고아들을 골수기증 대상자로 팔아치운 방법이 아픈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입양시켰던 것. 그리고 그 많은 아이들은 전부 파양되었었다.. 그 자료들을 공개하자 심수련을 공격하는 조상헌은 윤실장에게 저지당하고 둘의 몸싸움중 실수로 화단에 떨어졌던것이다.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 쫄깃하다

 

 

조상헌의원의 죽음을 목격하고 배로나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던 것을 본 오윤희는 자료들을 몽땅 집어들고 자리를 피하는데..윤실장은 오윤희에게 재개발 정보를 넘겨주고 입막음을 시킨다. 이지아는 딸 민설아를 화장시켜 목걸이로 만들어 끼고 다니고 있다.저거 우상숭배다..펜트하우스 6 줄거리에서 본격적으로 이지아와 오윤희가 얽히기 시작했다.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 직접 심수련의 병원에 있는 가짜딸을 죽인 주단태..미리 그것을 파악한 윤실장의 제보로 심수련은 아이의 심장이 잠시 멈추게 하는 약물을 주입했고 죽음을 위장해 아픈아이를 다른병원에 입원시키고 살려냈다. 안도하는 심수련....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이제 슬슬 오윤희의 도약이 시작인가..너무 질질 끌지마라..재개발을 귀띔받은 오윤희는 민설아집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사채를 끌어다가 결국은 계약을 한다..한발 늦은 봉태규는 그 소식을 주단태에게 전하지만 주단태는 묘하게 거슬리는 여자라며 중얼거린다..민설아도 묘하게 거슬리는 아이였었다..

 

 

아차싶은 주단태는 이지아가 사무실을 뒤지던 시시티비 장면을 확인하고 윤실장에게 전화를 건다..언제부터야 날 배신한게..라고 묻는 주단태..민실장은 이제 죽었다..이궁..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는 이제 슬슬 심수련을 향하는 주민들의 의심의 눈초리가 시작되었다..뒤를 미행하기 시작한 것..심수련의 노련함도 보통이 아니다..병원에서 죽은 딸의 유골함에는 사실 민설아가 담겨있는 것..뒤따라온 펜트하우스 사람들은 심수련을 위로하기 시작하지만 천수진은 외도해서 낳은딸 아니냐며 일갈을 날리지만 뒤이어 따라온 주단태는 심수련을 위로하러 간다..천수진따위 안중에도 없다..길목을 발로 슬쩍 막는 천수진..가소롭다는 듯 뛰어넘어 아내에게로 간 주단태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안겨있고, 천수진은 이를 악무는 손톰에 자신의 손등이 상처가 나도록 긁는다..첩이 첩꼴 못본다더니 감히 첩주제에 정실을..

수석 민설아가 죽고 차석 주석경이 독무대로 노래를 해야하지만 목감기로 상태가 좋지않다..같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사람 손! 은별이가 들었다..그래 은별이가 해라라고 말을 할때 또 다시 올라가는 손..배로나..둘의 경합 그러나 승자는 배로나다..사람들 있는 공공장소에선 정확한 천수진이다..

배로나는 드레스를 빌려입고 좋아하고 있고..다음날..공연장..은별이는 드레스를 입고 완벽하게 준비를 끝마치고 기다리는 그 시간 배로나와 오윤희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세우고 학교로 달려갔지만 경비가 막아서고,,뒤늦게 도착한 두사람은 은별이가 독무대에서 노래를 ㅂ르는 장면을 목격한다..마치 그 예전의 두사람의 광경처럼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데자뷰..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 말미에 싸그리 변하던 오윤희의 표정..이제부터 뭔가 보여주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