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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1회 줄거리 (스포많음)- 삼산텍 우승, 알렉스와 계약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스타트업 11회 줄거리 (스포많음)- 삼산텍 우승, 알렉스와 계약

항상 감사~ 2020. 11.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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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1회 줄거리 (스포많음)- 삼산텍 우승, 알렉스와 계약하게 되는데 어딘지 느낌 않좋다..알렉스 배신때릴 듯...

남도산만 쏙 빼가고 나머지 팽 당할 듯 한데 말이지..하필이면 한지평이 결근은 했다 몸이 아파서..한지평없이 계약하면 삼산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걸까..

 

 

알렉스에게 접근하는 인재컴퍼티의 프로그래머들..자신들을 영입해달라는 의사를 보이지만 알렉스는 삼산텍과 비교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을 한다. 한편 철산은 자신의 형이 한지평때문에 자살했다고 울분을 토한다. 과거 샌드백스에 ceo 였던 형은 한지평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전력이 있었고, 충격으로 한지평은 데모데이에 불참한다..샌드백스의 대표는 한지평을 찾아가 그때 한지평은 잘못한게 없다. 만약 한지평이 안했으면 자신이 했을거라고 말을 한다..

 

2년후면 단종되는 기술을 투자유치를 하려고 했었던 것..알면서도..

 

 

 

삼산텍과 인재컴퍼니의 데모데이날, 남도산의 아버지는 기술이 너무 발전하면 그 기술을 따라갈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자 인재는 남도산도 같은 기술을 냈었던 이력을 말하며 왜 자신들을 공격하느냐고 반문한다. 남도산의 아버지는 아들이 가는길은 미래의 길이고, 자신은 현재의 길에 대해서 말을 한다며 아들과 아버지는 가는길이 다르니 각자 갈길을 가면 된다고 말을 한다.

안면인식 기술의 정확도가 인재컴퍼티보다 조금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남도산은 경량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그것이 곧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자 알렉스는 테스트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자고 제안한다. 두 회사간의 안면인식도 체크에서 남도산의 삼산텍이 크게 앞지른 것이 판명났다

남도산의 집에서는 아들을 위한 축하음식을 준비중이고, 서달미의 할머니는 이상하게도 웃음소리가 크가..달미는 할머니에게 감춘것이 무엇이느냐고 묻는다 오늘 이상하다면서..그때 구석에서 나오는 달미의 엄마..할머니는 서달미의 엄마를 집에 데리고 들어왔다. 잘 살은것 같지 않다며 데리고 있자고 말을 한다.

 

 

 

한지평이 아파서 결근은 하자 달미는 문고리에 전복죽을 사다놓고 간다. 한지평은 기분이 좋다. 한편 삼산텍의 멤버들은 하나둘 예전 삼산텍의 사무실도 모여들었다. 데모데이에서 우승을 하고 삼산텍의 인수조건이 30억에 3년간 알렉스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투자가 아니라 인수인데 이 순진한 삼산텍은 너무들 좋아한다..

 

삼산텍의 다섯명은 향후 3년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희망찬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알렉스가 내민 계약서는 전부 영어투성이..한지평이 삼산텍에 도착했을때 이미 서달미와 남도산은 계약을 위해 사무실에 없다. 급하게 한지평은 계약서를 훓어보고 너무 이상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기술자를 빼내가기위한 사기라고 말을 한다..앞으로 너희들 삼산텍은 와해될거다 남도산만을 빼내가기 위한 계약서라고 말을 하며 달미에게 전화를 급히 하려고 하는데 철산이 한지평의 전화기를 빼앗고 안준다..(아..열받쳐서 이때 철산이 한대 후려치고 싶었음)

기어이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과연 스타트업 12회에선 어떤일이 벌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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