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8회 줄거리, 이지아 오윤희 협동작전(스포많음)

■펜트하우스 8회 줄거리, 이지아 오윤희 협동작전(스포많음)

 

 

보송마을 재개발 사건이 터져나오자 환호하는 오윤희는 돈벌었다며 좋아한다. 한편 학교에서 배로나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민설아처럼 죽지는 않는다며 대들고 있고, 대걸레를 들고 휘둘다가 난간에서 휘청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데 번개처럼 날아와 배로나를 잡아버린 체육선생님..이 체육선생님의 정체는 무엇일까..민설아가 말한 우리 오빠일까?

 

 

 

갑자기 티비를 틀어 오윤희가 재개발 소식을 듣는 바람에 계약이 무효가 된 봉태규는 어린아이에게 화풀이를 하고, 부잣집 사모님들은 펜트하우스 8회 줄거리인 오늘도 여념없이 쇼핑에 열을 올리고 있다...디자이너의 옷을 찾으며

 

 

배로나에게 엄마의 일을 고자질하는 하은별은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가 스스로 목을 긋고 쇼를 했다고 말을 하는데..

배로나의 담임샘은 체육선생님에게 경고를 날린다..아이들에게 벌점과 운동장 열바퀴 돌게 한것에 대해서..하은별이 청아재단 손녀라며 잘 돌보라고 말을 한다.

 

 

주단태 삼인방의 재개발 소식을 엿듣고 있는 이지아는..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주단태의 아들은 주단태에게 아버지가 민설아를 죽였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하은별은 민설아의 환영이 보여 멘탈이 흔들리고 있다.배로나는 민설아의 집으로 이사한 날,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놀이터에 앉아있는데 강아지 설탕이가 뛰어온다, 안아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배로나에게 이지아는 가끔 강아지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다정히 말한다.

 

 

 

 

하은별에게 들은 엄마의 일을 믿지않는듯 배로나는 오윤희에게 묻지만, 자신의 말을 딸도 믿지 않는다면서 우는 엄마를 안아주는 배로나는 엄마를 가엾이 여기며 자신이 트로피를 반드시 되찾아주겠다고 말을 한다.

 

배로나와 하은별이 같은 소프라노에 배치되는 것을 꺼려하는 천수진은 배로나를 쳐내려고 하지만 실력이 만만치 않아 여의치 않게 되자 담임을 불러 경고를 날리고..그런 것을 전부 엿듣고 있던 체육쌤

 

 

 

 

펜트하우스8회줄거리에서 이지아와 오윤희의 언니동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지아는 오윤희에게 참으로 다정하게 대한다. 엄마는 아이를 무슨수를 쓰든 지켜야한다며 다가간다. 저녁에 영화를 보러 가자며 남편과 천수진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게 만들어 가련한 여인의 흉내를 내며 오윤희를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미안한 마음을 가지고서..

 

■펜트하우스8회줄거리 부자들은 이렇게 돈을 버는구나

1500억짜리 재개발 지역에 들어앉은 알박기 건물을 경매받으려는 봉태규와 이지아..봉태규는 주단태의 지시대로 천만원을 더 얹어서 써내고, 이지아는 오윤희에게 삼천만원을 더 얹어서 써내라고 말을 하고, 경매 알박기는 이지아의 손에 들어간다. 큰 돈을  몽땅 쏟아붓고 고금리의 이자까지 얻어 투자를 한 삼인방이 흔들리고 있다.

 

한편, 그날 저녁 쇼핑을 해서 딸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오윤희는 잠결에 민설아의 환영을 보고 놀라서 깬다.기억이 났다. 민설아가 죽던날 그날 자신이 민설아를 만났었다는 것을..

펜트하우스 8회줄거리 예고편 동영상

 

youtu.be/2Rt6fHI1EW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