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16회예고 "스포많음" 사람으로 되돌아온 멸망

■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16회예고 "스포많음" 사람으로 되돌아온 멸망

 

멸망이 소멸되고 3개월 후, 동경의 머리에 난 교모세포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있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제 슬슬 일을 하려는 동경..차주익이 새로 세운 회사에 팀장으로 스카웃이 되는데..

 

이리저리 탑10의 작가들을 전부 계약서에 도장 받아야 하는 차주익과 탁동경은 바삐움직인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동경은 그리움이 솟아오를때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으라고 했던 멸망의 말을 떠올린다..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려 노력하는 동경..식구들에겐 멸망이 좀 먼곳에 잠시 다니러갔다고 말을 해놨는 모양이다..

신이 있는한, 자신을 도와줄것이란 믿음이 있는것일까..

 

동경을 만났던 장소..잡아줄이 없는 외로운 손..

동경은 차주익에게 이제는 용기를 낼때라고 말을 해준다..지나에게 용기를 내라는 것..차주익은 동경의 말을 듣고는 지나를 찾아가 계약서를 내민다.

 

 

 

 

 

동경의 꿈속인듯 기억속인듯..집으로 돌아오니 멸망이 있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 16회예고- 그리움을 견딜 용기

 

멸망이 사주었던 꽃..이제는 사줄이도 없고 스스로 사면된다고 생각하는 동경..내손으로 사서 누구에겐가 선물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희망찬 생각을 하는 동경이..시들면 또 새로사서 멸망이 사준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멸망이 새로이 주고 간 인생..동경은 알차게 사용하기로 한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 16회예고- 작가 등단..탁동경

 

자신의 멸망과의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하는 동경..어느날 내손을 잡을래 여기서 죽을래..말을 걸어왔던 멸망과의 첫만남을 쓰기 시작한다..새드엔딩의 냄새가 풍긴다는 평을 듣긴하지만 동경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다.

 

 

 

 

 

기어이 멸망의 손을 잡았던 탁동경은 지금도 여전히 그의 손을 놓지 않고 있다.

기다림이란 다른 이름으로..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 16회 예고-소녀신과의 만남

 

소녀신을 만났다..지금 세상을 좀더 살아보기로 결정한 소녀신은 탁동경에게서 건네받은 우산을 들고 신의정원으로 들어간다..그곳서 나비였단 멸망을 만나는데...나비가 스스로 죽음을 택해 거름이 되어 스스로 꽃이 되었으니 이제 는 신의정원에서 보호받고 이쁘게 살아야 할 첫꽃이 되었다는 알쏭달쏭한 소녀신의 대화..

 

멸망이 신의 대리인에서 이제는 사람이 되어 신의 보호를 받고 신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 다시 돌아온다는 소린갑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5회줄거리 16회예고..

 

흔들리는 버스 안, 누군가 내손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강한 열망을 내비치는 순간 동경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쳐다보니 멸망이 서있다..멸망이 돌아왔다..온전한 둘만의 사랑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채..

 

 

이제는 신의 대리인이 아닌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온 멸망..이름을 뭐로 하려나..설마 사람이라고 짓지는 않것지..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6회예고

 

https://youtu.be/G3cDzdWXx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