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7회 줄거리(스포많음)-넌 어떤 도산이가 좋아?

■스타트업 7회 줄거리(스포많음)-넌 어떤 도산이가 좋아?

남도산과 한지평의 꿀케미 조합 너무 재밌다. 할머니는 시력을 잃어가는 중이고, 멘토로 왈약하는 한지평의 조언덕분에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달미다. 언니 원인재는 어릴때부터 달미에게 은근 못된짓만 했었고, 남도산은 이제는 달미에게 모든것을 말하려고 하고있다. 하지만 한지평이 극구 막고 나서는데...

 

달미와 할머니에게 고백하겠다는 도산이를 막아서는 지평을 뿌리치고 집으로 왔더니 낮에 안과에서 마주친 할머니다 도산이는 시장에 간 달미를 뒤로하고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다. 모든것을 다시 비밀로 하려고 맘 먹은 도산

도산이는 할머니에게 직접 뜬 수세미를 선물하고 갈치를 사가지고 들어오던 달미는 한지평과 마주친다. 지평이 도산이를 따라온 것..집으로 따라 들어온 한지평을 부담스러워하는 도산이는 형 말대로 할테니까 얼른 가라고 하지만 달미가 저녁먹고 가라고 잡는다..

스타트업7회줄거리- 할머니는 오랜만의 장정들이라 집안의 힘든일들을 부탁하고 두 남자는 서로 앞다투어 일을 하려고 난리부르스

 

 

욕실에 전구갈러 들어가다가 부딛히기도 하고 서로 키가 작니 크니 난리다..슬슬 한지평과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려나

스타트업7회줄거리-이제 일 그만하고 저녁먹자는 달미는 갈치를 나눠준다. 할머니랑 남도산은 큰거..한지평은 작은거 주는데..한지평 삐질뻔 하지만 할머니가 큰거를 덤으로 얹어준다..한지평은 할머니에게 자식같은 존재.

 

 

스타트업7회줄거리- 저녁을 먹고 집을 나선 두사람..지평이 보는 앞에서 남도산과 달미의 애정행각..어딘진 불편해보이는 남도산이 표정..할머니는 달미에게 묻는다.달미야 너는 어떤 도산이가 좋아? 라고 묻지만 달미는 이해하지 못한다..그걸 어떻게 나눌 수 있느냐는 뜻이다..근데 아직은 15년전 도산이가 더 좋다는 대답을 하는 달미

스타트업7회줄거리-도산이는 영실이의 음성과 자신들이 만든 알고리즘을 합해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어플을 만들어낸다.그런 어플을 만드는 취지를 들은 샌드박스 대표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청년창업자들이 각자 붙인 메모지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대표와 한지평..대표는 말한다. 이 아이는 아직 왜?를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이 아이만은 다를줄 알았거든요..라는 대화를 엿듣는 원인재..문득 대표는 메모지속의 한장을 쳐다보며 놀라는데..원인재가 적어서 붙였던 복수하기..대표는 과연 언제 알아차릴 수 있을까..

대표와 한지평의 대화를 엿들은 원인재는 모닝그룹에 가보라는 정보를 준다. 나쁜것같으니라궁.. 자기는 써서 안먹는거 달미에게 던져주는 언니라니..

스타트업7회줄거리-달미와 도산이는 모닝그룹 회장에게 찾아왔다가 알바취급 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과거에 자신에게 와서 원씨로 살았으면 좋았을거란 모욕적인 언사를 하자 도산이가 참지 못하고 명패를 집어던지는데..

도산이는 말한다..달미야 내가 더 크게 벌어줄께..그리고 버렸던 화분을 다시 주워와서 영양제를 사고 있는 한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