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1-4화 줄거리 (스포많음)

■킹덤 시즌1-4화 줄거리 (스포많음)

 

킹덤 시즌1 3화 마지막에 양반들끼리만 배를 타고 동래를 떠났다. 배안에는 괴상한 소리를 내는 물건이 실린 상자하나를 실은 노마님이 보였다..부둣가에 남아있는 백성들과 세자는 허탈하다..이제 어두워지기 전에 피신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서비는(배두나)지율헌으로 가자고 말을 하고 전부다 지율헌으로 대피를 하는 길이다. 가는 산속에서 한 아이가 넘어졌다가 바위밑에 잔뜩 널려있는 괴물들을 본 것.. 동래 관원에 있는 시신이 전부가 아니었던 것인데..

 

그럼 생각보다 시신이 많다는 소리다..이제 세자와 백성들은 시간이 없다 서둘러 지율헌으로 피신해야 한다. 날이 어두워져 오기 때문에..

킹덤시즌1-4화줄거리-노약자를 실은 마차 두개가 달리기 시작하지만 바위에 걸려버렸다. 세자는 끝까지 백성들을 버리지않고 자신이 직접 밀고 뛰기 시작한다. 그것을 본 백성들도 와서 돕기 시작을 한다.

 

 

뒤로는 괴물들이 하나둘씩 일어나 사정없이 쫒아오고 있다. 쫒고쫒기는 긴박한 상황을 킹덤시즌1은 참 잘 풀어낸 듯 하다 쫄깃한 맛이 장난이 아니다. 괴물이나 좀비를 잘 못보는 내가 그런것을 이기고 이런 긴박한 상황들의 전개가 재밌어서 단숨에 시즌2까지 봐버렸다.

킹덤시즌1-4화줄거리..그시각 배안에선 양반들이 한가롭게 대피를 하고 있고 배는 순항중인데..이제 날이 어두워졌으니 좀비가 궤짝안에서 움직이고 난리가 났고 그것을 본 노마님은 귀한 내새끼를 외치고 있다.

문밖에서 밤이새도록 좀비들과 대치하던 지율헌 백성들 이제 날이 밝아서 좀비들은 전부 숨어버렸는데..근데 덜컹거리는 대문..아..킹덤시즌1-4화 줄거리도 쫄깃쫄깃했다.

 

 

지율헌의 광에 숨어있던 여인과 아이들이 밖으로 나오고..지친 세자는 방에서 혼자 쭈그리고 있다.그런 세자를 좌익위 무영이 부른다..밖으로 좀 나와보라는 것..백성들은 자신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준 세자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있고, 세자는 그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육포를 나눠준다..골고루 전부 줘버렸다.

킹덤시즌1-4화줄거리...백성들은 육포를 끓였다. 고깃국이라며 좋아하는 백성들..그러나 밖에서 덜컹 거리는 문..알고보니 한양에서 조학두 대감이 자신의 아들의 원수를 갚기위해 세자를 추포하라 명령해서 중앙군이 내려온 것..

킹덤시즌1-4화줄거리..도성에선 대감들이 임금을 보겠다고 난리가 났다..더는 막지못하는 조학두대감은 이미 날은 저물어져 가는데 대감들을 임금이 있는 강녕전으로 데리고 간다..무슨 심산인지..

킹덤시즌1-4화. 대신들은 괴소리를 내며 악취를 풍기기 시작하자 코를 찌푸리는데..발을 걷고 뛰쳐나오는 괴물하나..그러나 몸이 쇠사슬로 묶여있어 더는 다가오지 못하는데..임금을 저렇게 만들어서 사육하고 있었던 조학두는 임금이 역병에 걸려 저렇게 변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왕비가 한수 더 뜬다..자신의 아버지 조학두에게 앞으로는 먼저 상의하라고 한마디 하자..조학두 대감 절대 지지않는 카리스마..그자리에 앉힌게 나다..라며 반말로 바로 까고 나온다..부녀지간에 권력욕심이 정말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