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4회 줄거리, 이지아 로건리를 찾아갔다

 

 

■  펜트하우스 14회 줄거리,로건리 이지아와 만났다. 이지아는 로건리를 찾아가 가슴팍에 만년필을 꽂아버렸다.

 

 

펜트하우스 분수대앞에 떨어진 민설아의 인형과 신발..그리고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이 안에 있다는 문구..로건리를 막장이 된 파티를 빠져나와 차로 이동했고, 바로 심수련에게 문자를 날린다..민설아가 내 딸이라고 말을 하라는 협막 문자를 자꾸 보내자 심수련은 초조해지고 그런 모습을 본 천서진은 심수련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민설아를 그린 그림을 들고 와, 눈알이 그려진 그림을 가리키며 민설아가 니딸이지? 라고 되묻자..도이러 심수련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한다. 그리곤 민설아는 자살이 아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살해되었다. 누군가가 팔로 밀어서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다고 말을 한것..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로건리는 심수련을 오해한 것을 깨닫고 복수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오윤희는 기억해냈다. 47층에서 민설아를 만났던 것을 기억해냈과 민설아가 살려달라고 말을 한 것을 기억해내었다.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주석훈만 따돌린채 나머지 아이들은 배로나를 가두었고 협박을 했다..너의 엄마와 하은별의 아빠가 불륜이라며 너희 엄마를 헤라클럽에서 망신을 주겠다고 협박을 하며 배로나에게 하은별은 앞으로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각서를 쓰게 한다.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이혼을 하자고 말을 하지만 주단태는 정리를 하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그때 날아온 문자..천서진이 별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오라는 것..이 와중에 또 거길 간다..미친 놈..

 

 

 

 

주은혜가 깨어났다..심수련은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면서도 주은혜가 깨어난 것이 너무나 기쁘다..

 

 

 

 

민설아의 핸드폰으로 주단태를 협박하는 판사..봉태규..명동땽은 니가 알아서 하고 내가 투자한 삼백억 당장 오늘중으로 뱉어내라고 협박을 하지만 도리어 주단태에게 되려 당하고 마는데..주단태 주도면밀하고 철두철미한 악인중의 갑

 

 

 

 

헤라클럽 여인네들은 천서진에게 학교에서 나오라고 협박을 하지만 천서진이 누군가 오히려 아이들의 성적표로 학부모들을 협박한다..니네 아이들 이 성적표로 청아예고가 가당키나 하ㄴ냐..같이 죽자..이런 것..

 

다음 시험때 힘써보겠다는 말에 다시 천서진에게로 줄을 서는 헤라 아줌마들..

 

 

로건리가 구호동임을 알아챈 심수련은 로건리를 찾아가 내 일에 방해되면 죽여버린다고 말한다..그리곤 민설아가 입양되었던 집 아들이고 민설아의 골수로 살아난 양오빠임을 알고는 분개를 금치 못한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로건리는 심수련을 진정시키고 일단 주단태부터 잡고 보자고 말을 한다.

 

 

 

 

어릴때는 엄마가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커서는 엄마가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는 민설아의 육성녹음을 틀어주자 오열을 하는 심수련..

 

 

 

 

그렇게 한바탕 소동을 끝내고 호텔을 나서는길,,,,문앞에서 주단태와 마주쳐버린 심수련은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데 로건리가 나타나 해결한다..어제 호텔 파티에서의 불미스러운일로 거래를 중단할까 했는데 심수련이 와서 사과를 하는 바람에 다시한번 재고를 하기로 했다며 내조를 잘한다는 오윤희의 말에 위기를 모면한다.

 

 

 

 

친구들의 사채까지 끌어다 쓴 하박사는 곤경에 처했다..돈을 비려준 사람들이 천서진을 찾아가 협박을 하기 시작한 것.

천서진은 빌린돈 70억을 갚아줄테니 이혼하자고 말을 한다.

 

 

 

 

배로나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한 오윤희 ..배로나는 지갑을 던져버리고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하은별이 하라는대로 해야하는 배로나는 실기시험을 망치라는 말에 아랑곳없이 성악을 멋드러지게 부르고 있는데..열받은 하은별은 배로나 엄마는 불륜녀 라는 글씨를 커다랗게 써서는 들고 앉아있다..순간 당황해서 음이탈이 나버린 배로나는 자퇴서를 내버리고 학교를 나가버린다...

 

 

 

 

로건리를 다시 찾아온 심수련...명동땅을 매개체로 다시 주단태에게 접근을 하겠다는 로건리에게 오윤희를 통하라는 말을 한다. 오윤희는 우리 사람이라면서..

악수를 청하는 로건리의 손을 외면하는 심수련..아직 당신을 용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