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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 20년 찐우정의 울고웃는 사연들..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 20년 찐우정의 울고웃는 사연들..

항상 감사~ 2021. 6.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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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 쌤들이 있다면 대학병원도 따스한 곳?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성황리에 끝났었다..아쉬운 마음을 가득 품은채로..

시즌2가 시작되었고 1회 줄거리는 시즌1의 뒤를 그대로 이은채 연결되었기에 더 보기가 편했는지도 모르겠다

 

12회는 너무도 아쉬웠으니까..

 다섯친구중 산부인과 의사인 양교수..전 장인어른이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왔고..전부인 다시 치근덕 대나봄..

펠로우..양교수에서 들이댔지만 일단은 까엿는데...혼자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중이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에서도 여지없이 다섯친구의 사랑과 우정이 그려졌다

나이 40에 첫사랑을 하는 친구도 있고..친구의 여동생과 몰래 사랑을 하는 친구도 있다.

 

 

 

 

키다리 아저씨로 월급을 몽땅 쓰면서도 자신의 샴푸만은 아까운 우리 동매...ㅋㅋㅋㅋㅋ

정경호에게 수건 냅다리 어퍼컷을 날려본다..

 

 

직장인 병원에선 이렇게 스윗하다 소아과의사..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 진짜루..시즌2도 여전해서 재밌고 힐링스러웠던 1 줄거리

 

 

 

 

 

산부인과 펠로우..오묘한 표즈를 취하고 있는 환자를 앞에두고 전화를 받는 중..교수님에게 냅다 깨지는 중이고..그럴때는 내 전화 안받아도 된까 드레싱 끝나고 받아..

 

 

 

 

시험과 시술3번만에 어렵사기 가진 아기..산모가 양수가 흐르나보다..

아기를 지키고 싶은 산모..태동이 느껴졌어요..아기가살아있어요..포기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지만

같은 산모를 놓고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서 참 많이 달라진다는걸 보여준 대목이기도 하다..

이래서 의사는 인성도 참으로 중요한가봉가

 

 

 

아기를 살릴 수는 없어요..산모만이라도 살아야해요..더 높은 확률을 말하는 의사

절규하는 산모..

환자가 담당의사에게 먼저 의사를 바꿔달라고 말해야 하는 대학병원의 시스템상..산모가 요구하는거로 나온다

양교수로 바꿔주세요..18주 된 아가를 24주동안 키워서 인큐베이터에서 살렸다는거 본적 잇어요..

 

펠로우는 여의사에게 먼저 입장을 전한 후, 양교수에게 말한다..

이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 참 뭉클했는데..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제로는 아니니까 한번 해봅시다..라고 희망적인 말을 하는 의사..

산모는 낮은 확률에 희망을 걸어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줄거리..에서 의사생활을 배우는 중인 펠로우는 챠트를 들여다 보는 중이다

같은 환자, 같은 날, 같은 증세...달라진 챠트,,,바뀐건 교수밖에 없는데..

 

양교수는 두렵지 않은걸까..

양고수는 말한다..희망적인 말을 해주고 싶었어..

 

 

 

 

 

치근덕 대는 후배의사..."선배님 커피사주세요"팔을 잡는데..사원증 내밀면서 커피 사먹으라는 우리의 동매..

난 저런 여자 이해안감..자기돈 주고 커피 사마시면 되지왜 남자한테 치근덕거리는건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줄거리의 관전포인트..우리 겨울이가 사랑을 해요..

동매랑요..

고민이 있어요..공적인 질문이에요

 

얼마전에 죽은 애기 연우..연우 어머님가 자꾸 찾아와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올때마다 나를 찾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진짜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에서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대목이다

연우엄마는 연우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찾아오는거야

연우를 아는 사람들이 병원에 밖에 없잖아..여기서 태어나서 여기서 죽었으니..학교도 안갔고 친구도 없고..친척들도 아가를 본 적이 없으니..의사와 간호사밖에 연우를 아는 사람이 없잫아

 

연우 이야기가 하고싶은거야..그러니 따뜻하게 커피한잔 사드려..나 진짜 울었다..

 

 

 

 

선생님은 안두려우세요? 왜 그런 낮은 확률에 환자를 기대게 하세요?

난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나도 두렵지만..

 

 

 

연우생일날...죽은 아이의 생일 케잌을 사든고 온 환자..

간호사는 찝집해하지만 겨울이는 반갑게 맞아준다..

자신이 무뚝둑해서 대답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커피는 사드릴수 있다...언제든 오셔서 자신을 찾아달라..

이만하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맞다..시즌2도 여전히 우리들을 힐링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1회줄거리..

 

 

 

조종석의 비와당신..노래를 부르는 조정석의 샤우팅..죽여줌..

 

 

 

 

여기 또 하나의 남녀문제 고백타임..

시즌1에서 고배할까말까 했었던..

우리의 채송화는 말한다.."고백하지마"..한 10회쯤가서 다시 고백해줘..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전부인은 왜 다시 찾아와서 치근덕 대는건지..

양교수 왜 찾아와? 곧..그말은 오지마 라고 들렸던 대목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줄거리..너무나 재밌고 힐링되었던 드라마..주1회는 적지만 시간이 길었던 관계로 해갈은 조금 되었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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