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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 5회예고 "스포있음" 평범한 아낙네로 살아가려는 선택도 사치인가...촬영지 어딘지 참 이쁘다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 5회예고 "스포있음" 평범한 아낙네로 살아가려는 선택도 사치인가...촬영지 어딘지 참 이쁘다

항상 감사~ 2021. 5.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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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 5회예고 "스포있음" 평범한 아낙네로 살아가려는 선택도 사치인가...촬영지 어딘지 참 이쁘다

 

 

 

minwoo09191.tistory.com/234

 

보쌈 운명을 훔치다 3회 줄거리,4회 줄거리 예고 "스포있음" 비정한 아버지 광해군

minwoo09191.tistory.com/233 보쌈 운명을 훔치다 1회2회줄거리,3회예고편 "스포유"- 착각으로 옹주를 보쌈해버린 보쌈꾼 정일 ■ 보쌈 운명을 훔치다 1회2회줄거리,3회예고편 "스포유"- 착각으로 옹

minwoo09191.tistory.com

 

자결을 선택한 화인옹주...절벽에서 몸을 뛰어내리는 장면이 3회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옹주는 오도가도 못하게 생긴 자신이 죽어야 아버지 광해군이 편안해진다는 김개시의 말에 자결을 선택했다.

 

 

 

 

 

바우가 뛰어 올라왔을땐 이미 신발과 옷가지만 남겨진 상황..물속에 뛰어들어 옹주를 구해낸다

그리곤 죽었나 살았나 손가락을 코에다 대보고 숨을 쉬는지 맡아보고...킁킁~거리자..옹주 저리 좀 비켜주겠느냐~!

ㅋㅋㅋㅋㅋ

 

 

 

 

 

 

타지에 정착하여 화전민이 살던 곳을 빌린 바우..바우와 차돌은 열심히 집을 수리하고 쓸고닦고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옹주의 신세...물이라도 길어다 주마..선뜻 나서지만 그조차도 못하게 말리는 바우는..얼굴 팔려서 좋을거 없으니 숨어계슈~ 뭐 이런 뉘앙스다..

 

 

 

 

 

옹주의 막내시동생을 설득한 고모..맞서지말고 머리를 써라..아버지 이이첨을 이길 수 없음을 알자 신현수는 유화작전을 쓴다..공부하러 절에 들어간다고 말을 해놓은터..뒤에서 고모가 옹주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을 하지만..

 

왜인지 고모 명세빈이 막내 조카에게만 더욱 지극정성인 것이 출생의 비밀이 있는듯...아마도 신현수는 명세빈의 아들이련가??

 

 

 

 

 

먹을 것이 없자..무 한조각을 잘라서 옹주 권유리와 차돌이는 생무를 갉아먹고 있다..

바우는 도둑질을 하기에 이르른다..그래도 정의의 도둑질을 하는 셈?...나쁜놈 집안 터는것으로..

어딘지 비련의 남주인공 같은 애절함이 언뜻언뜻 스치는 바우의 얼굴..그는 어떤 집안의 자제였을가..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에서 던진 떡밥은 비록 도둑질일망정 골라서 터는 바우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돈으로 닭고기를 열심히 먹고있는 부자..바우와 차돌..옹주는 절대 먹지 않음..차돌이를 그렇게 밖에 못 가르치면 안된다는 일침을 놓지만 참견하지 말라는 바우..

울며 뛰쳐나가는 옹주..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옹주가 오지않자 너무도 걱정되는 바우는..마중을 나갔다

얼굴에 검정칠을 하고 누더기를 입고 나타난 옹주..저녁밥을 먹으며 엽전꾸러미를 내어놓는다..

자신이 입은 옷을 탐내는 여인이 있어 바꿔입고 돈을 받았다는..그리고 하루종일 주막에서 설겆이하고 돈을 벌어왔다는..

그러니 도둑질은 하지마라 돈은 내가 벌어오겠다..머 이러는 중...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는 평범한 아낙네로 살아가려는 권유리의 선택이 보였던 회차였다.

 

 

 

빨래를 하면서 우연히 엿듣는다..도둑질을 했을망정 나쁜놈집안을 골라서 털었던 바우였음을 알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공주의 미소..

 

 

 

권유리 생각보다 연기 괜찮던걸...보쌈을 당해 운명이 바뀌어버린 여인의 애잔한 삶..부부도 친구도 아닌 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보쌈 운명을 훔치다 4회줄거리에선..이런 삶에도 씩씩하게 대처하는 권유리 옹주의 자세를 보여주는 회차였다.

 

 

 

 

 

장터에 놀러나간 바우와 차돌..그리고 옹주..날계란을 까먹고..인절미 하나를 사먹으며 행복해 하는 옹주의 모습이 참 애잔하면서도 보기좋았던 장면이다..서로가 서로를 탓하지 않으면서 오손도손 살았으면 좋으련만 이노무 세상이 그냥 놔두질 않는다.. 그들을 쳐다보는 눈길이 있었으니..그것은 아버지 광해군의 호위무사..

광해군은 딸을 버려서 정권의 득실을 계산하려는건가..비정한 아버지 광해군..

 

 

 

 

 

여기여기..보쌈 운명을 훔치다 촬영지가 유명하던데..아마도 대장금거리 라는 검색이 있긴 하더라..

 

 

 

바우와 옹주......이젠 집안일을 나눠야 한다..밥할래 빨래할래? 물으니 덜컥 밥을 하겠다는 옹주가 해온 밥..

한수저 먹고는 감히 두번째 젓가락질을 하지 못하는 두사람..ㅋㅋㅋㅋㅋ

내 다시 해오겠소~! 제발 살려주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번이 국책을 의논하는 자리에서 대신 이이첨에게 밀리는 광해군...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이첨을 제거해야겠다..그러나 빌미가 없으니..호위무사에게 딸 화인옹주가 숨은곳을 은밀히 흘리라는 광해군 비정한 아버지의 결단..

 

 

 

 

그러나 시동생이 먼저 찾아내었으니..시동생은 바우를 죽이려고 한다..온몸으로 막아나서는 화인옹주..

화인옹주 권유리는 무스맘으로 막아선 것인가..

 

보쌈 운명을 훔치다 5회줄거리 예고편

 

youtu.be/OWEmAM3y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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