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제라늄 키우기-밥뉴잉 질석 삽목후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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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대화- 대화는 대화일 뿐 용 되지 않는다

 

 

 

지난 5월에 대화가 붙어서 자라지 못하던 밥뉴잉 포스팅을 했었다

대화 떼어낸 자리가 기어이는 무름이 와서 질석에 윗순을 집어서 삽목을 했더랬는데..

본잎 두개만 놔두고 몽땅 떨어져버리고 뿌리는 낫으나 상태는 아주 불량했었는데..

 

그래도 아까워서 정식을 했었다..죽어도 할수없다라는 생각으로

 

 

제라늄 키우기- 질석 삽목후 정식한 팬시제라늄 밥뉴잉 소개

 

 

6월5일날 상토에 삽목을 했는데..새순이 하나둘 올라오더니 지금 소복하게 올라오기는 한다.

근데 고스트 이파리가 있다..

음..징조가 좋지 않기는 하다..

 

 

꽤 많은 새순이 빠른속도로 올라오고 있다..일단 살아주고나니까 무서운 속도로 새순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밑에 이파리들은 엽록소가 없는 고스트 이파리들..

이러면 광합성을 할 수가 없는데....

 

얘들 살 수 있을까..걱정이 되네..

 

 

 

유난히 안큰다던지.

유난히 찌질하다던지..

유난히 물이 안마르면...

무조건 엎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유가 있더라 제라늄 키우기를 해보니..

엎어보는거 겁먹어서 때 늦추지말고 엎어서 해결보자..

 

몸살쯤이야 멀쩡한 제라늄이라면 다 이겨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