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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와아..임영웅 미쳤다..나훈아님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어쩜 그렇게 맛깔스럽게 부른다니..사랑의 콜센타를 못보고 놓쳤다가 넷플릭스로 다시 보는데 완전 소름..진짜로 잘 부르더라 노래 연습도 되게 열심히 했나보다 나훈아님 우리 임영웅한테 곡 하나 주심 안되나요?? 이런곡 임영웅한테 하나 주세여~~~임영웅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열창 보기 열번보기 1시간 계속듣기 ■ 임영웅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가사/;듣기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

■나훈아 신곡 아홉이야기 듣기 동영상/가사 테스형,명자야,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나훈아콘서트를 봤다..나훈아콘서트를 보고나니 나의 사랑 트롯맨들이 눈에 안찬다..이를 어쩜 좋누말이지 아..급이 다르더라 진짜로..한동안 나훈아 앓이를 하느라 다른 노래를 듣질를 못했다..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가황 나훈아란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작사작곡을 직접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책도 읽어야 하고..아버지 산소에서도 탄생한 테스형이란 노래..정말 가사가 구수하다 내게 애인이생겼어요 가사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

임영웅의 보랏빛엽서..아 진짜 보랏빛처럼 들렸다..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부른 임영웅의 노래는 전부다 좋다..하나같이 좋지 않은게 없었다..부른 노래가 전부다 레전드다..노래모음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하나씩 올려서 듣는 맛이 참 좋다 원곡자와 비교해서 듣는 맛도 쏠솔하고..보랏빛 엽서를 부를때는 진짜 보라색 수트를 입고 나와서 분위기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고 마스터들을 몽땅 홀려버린 보랏빛엽서.. ■임영웅 보랏빛엽서 듣기/가사 보랏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보려 해도 떠나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샌의 생각엔 눈물로 써내려 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올 그대모습 기다리는 사연 youtu.be/W7z..

아..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정말이지 레전드다..임영웅 하면 이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다..휘파람 소리하며 가슴 저리게 부르는 목소리가 그 누가 부른것 보다 훨씬 시너지가 느껴지는 애절한 목소리다..어떻게 중간에 휘파람을 넣어가면 저리도 부를 수 있는지..자기 나이를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이 정말이지 대단한 가수가 하나 탄생했다고 본다..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근데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져서 60대도 그렇게 노부부는 아니던데..제목이 몇십년전 김광석 노래라서 그런가보다 김광석의 노래와 비교해서 듣기..난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가 더 좋다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가사 보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

임영웅이 바쁘긴 바쁜가보다..노래가 비슷비슷하게 부른다..노래마다 기교를 달리해서 불렀었는데 어제는 어째 평이하게 들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의 목소리는 참 좋다..임태경도 노래 참 좋다 잘하네..잊혀진계절은 임영웅보단 임태경이 더 잘어울리는 듯 했다..여튼 임영웅은 하모니는 참 멋드러지게 잘 넣는다 누구랑 노래를 불러도 기가막히게 잘 어울린다. ■잊혀진계설 가사/듣기/동영상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

임영웅의 노래는 하나하나가 다 보석같은 장면들이다..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오나보다..연습을 도대체 얼마나 하고 나오는걸까..그대들 이란 노래 임영웅이 부르니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역시 보석같은 목소리다 사랑의 콜센타는 예능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내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임영웅의 그날들 듣기/동영상-사랑의콜센타 28회 장면 ■임영웅이 부른 그날들의 가사 & 김광석의 그날들 비교해서 듣기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옥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

나훈아의 콘서트 2020 대한민국 어게인은 아무리 갖다 올려놔도 차단시키더라구요..예전 콘서트 가져왔어요..그래도 가황 나훈아님 콘서트는 매번 경이롭잖아요..2020 콘서트는 시간이 좀 지나야 될 것 같아요..여기저기서 올린시 1분만에 차단을 시켜서 도무지 못올리겠네요.. 나훈아님의 목소리는 언제것을 들어도 가황님의 전설이다 할 만한 영상들이니까요..이번 2020은 관객없는 무대이다보니 스케일이 좀 작았지만 예전것은 관객을 상대로 했기때문에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에요..초대한 가수들이나 손님들 게스트들도 있고요 볼거리는 더 있는편이지요..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도 얼마나 멋지던지요..나이가 무색할만큼 잘 어울립니다..노래노래 마다 카리스마가 더해짐은 물론이고 아주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한복을 멋드러지..

■이찬원 정수라 꿈의대화 동영상 듣기/ 가사 사랑의콜센타 27회 정수라 사랑의콜센타 27회에서 이찬원과 듀엣을 했다..뱃심에선 이찬원도 밀리지 않았으나 역시 정수라의 관록은 따라갈 수가 없다..정수라는 이찬원과의 듀엣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무대라고 했다. 역시 정수라의 가창력은 갑오브갑이다. 걸크러쉬 정수라의 노래..한때 탑오브 탑이었던 정수라가 이제는 새파란 신인과 듀엣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세월의 무게를 느껴본다. 선배와 후배간의 아름다운 무대였다;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

사랑의콜센타에서 임영웅이 부른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한회도 빠지지않고 다봤는데 언제 최진희 노래를 불렀을까나. 임영웅의 목소리외 최진희의 사랑의미로는 완전 찰떡궁합이다..하긴 뭘 불러도 잘 부르지만은.. 오늘 임영웅 피곤했는지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고 목있는데는 뾰루지도 몇개 보이더라 스케줄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물들어왔을때 노 저어야한다..열심히 건강관리해서 앞으로 쭉쭉 나아가길... ■임영웅 사랑의 미로 동영상 듣기/ 최진희 사랑의콜센타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 알 수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임영웅이 대세긴 대세다. 임영웅이초이스 해서 노래를 불러주니 다들 영광이라고 한다 대 선배님들이 말이다. 정수라의 노래 어느날 문득을 선곡을 해서 나왔는데 맞대결이 정수라가 되어버렸다. 임영웅의 난처한 얼굴..그러나 모르고 선곡해온걸 어쩌누 그냥 잘 불러야지..임영웅의 목소리는 참 감미롭다. 최진희도 임영웅한테 완전 원픽 빠져버린 듯..사랑받는 임영웅 보기 좋다. 정수라는 무슨 아픔이 그리 컸길래 이리 구구절절한 가사를 썼을까... 그 나이 먹도록 아픔 하나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지만 오늘따라 참 가사가 맘에 와서 닿는다. 오늘 정수라는 자신의 묻혀진 노래 오늘 난 문득을 불러준 임영웅이 너무 고마운나머지 한번 안아달라고 그러드라..임영웅 매너손...하긴 엄마나이일텐데 뭐... 멋지게 잘 불러놓고 겸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