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지난줄거리 전편 1회-10회까지 스포많음

 

■앨리스 1화를 보고 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가 주원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린것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거의 다 죽고 김희선만 빼고는 석오원이나 아저씨도 미래에서 온 사람들로 대체되어 있다. 현재에 있는 인물들을 죽이고서..

앨리스 1회부터 10회까지 지난 줄거리..

 

 

앨리스 요원 태이와 민혁은 예언서를 찾기위해 1992년에 도착한다 태이는 살인자 이세훈을 제압해 예언서를 되찾고 어린 태이를 구한다. 어린 태이는 아버지 책상밑에 숨어있어서 들키지 않았다.

 

시간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 된 태이는 민혁을 떠나 아이를 혼자 낳는다. 2010년 웜홀을 통과한 후유증으로 무감정으로 태어난 선영(태이)의 아들 진겸을 살인 누명을 쓰고만다

 

 

 

선영의 희생으로 풀려난 진겸은 엄마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리고 3일 후 선영은 정체모를 범인에게 살해되고, 진겸에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진겸아 만약에라도 나중에 엄마를 만나거든 절대로 아는척해선 안돼 절대로"

란 말을 남기고 죽는다.

2020년 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경찰이 된다 원인모를 범죄가 계속되고 진겸은 시간여행자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의붓형을 살해한 시간여행자를 추적하던 진겸은 그를 보호하는 앨리스 요원 민혁과 대적한다

 

 

 

 

진겸은 앨리스가 타임카드를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엄마의 유품과 똑같이 생긴 타임카드를 조사하기로 한다.

 

 

선영과 똑같이 생긴 물리학자 테이를 발견하고 놀라는 진겸은 엄마와 똑같이 생긴 태이의 곁에서 그녀를 더 알아보기로 한다.

 

 

진겸은 태이와 함께 연구했던 석오원을 보고 그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태이는 진겸이 준 타임카드를 연구하다 앨리스의 드론을 발견하고 드론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태이를 구하러 가던 진겸은 트럭에 부딪혀 치명적인 사고를 당한다. 죽음의 순간에 2010년으로 첫번째 시간여행을 하게 된 진겸..진겸의 주위에서 저절로 웜홀이 열렸다.

2010년 엄마의 죽음을 막기위해 달려온 진겸은 집앞에서 누군가를 발견한다. 석오원이다 석오원을 쫒아간 진겸은 결국 엄마의 죽음을 막지 못하고 현재로 돌아온다. 석오원 뒤에 누군가가 또 있다는 소리다.

 

 

진겸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세훈은 선영이 예언서 때문에 살해됐다는 사실을 진겸에게 알려준다.

 

 

진겸에게 예언서를 건네 주려던 석오원은 (이때까지만 해도 현재의 석오원이다) 의문의 시간여행자에게 납치된다.

민혁은 카드를 분석하던 태이에게 찾아가 진겸과 멀어지라고 경고한다

 

선생의 지시를 받은 시간여행자가 또 다시 태이를 죽이려 하자 진겸은 태이와 자신의 옛집에서 함께 지내며 태이를 보호하기 시작한다.

 

결국 태이는 자신을 죽이러온 시간여행자와 함께 옥상에서 추락한다. 추락직전 2021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태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진겸이 2020년 10월에 사고로 죽었다는 것..현재로 돌아온 태이는 미래에 진겸을 죽일 범인으로 고형사를 의심하는데..

진겸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혁은 진겸을 찾아온다. 진겸은 과연 엄마를 죽인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여기까지가  앨리스 10회까지의 지난 줄거리 전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