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10회 줄거리 리뷰- 박서준 까메오 박보검 최우수상 찰리정 자살

이제 슬슬 사혜준의 스캔들이 터질려나 보다..올라가려는 자 발목 붙잡기 각본이 시작되려는 중..신애라와 이태수는 사혜준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듯 하고, 친구 원해효도 자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혜준은 원해효가 잘 나갈때 질투나 스트레스 안받았었는데...부모란 어떤존재인가도 잘 알려주듯이 전혀 다른 두종류의 엄마가 있다. 신애라와 하희라

한쪽은 힘들때 쉬어가라고 있는 것이 부모라고 말하고 있고, 한쪽은 뒤에서 모든것을 조종하는 엄마 한마디로 금수저집안의 엄마다. 사혜준은 사극을 한 것이 대박을 터트려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까메오는 오늘도 박서준이다 은혜로운 박서준의 웃음만 봐도 행복했던 청춘기록 10회 줄거리..

 

근데, 찰리정은 왜 자살을 했을까..자신으로 인해 사혜준이 어려워질까봐 죽어버렸나..그만큼 사랑했다는 소릴까..이제 슬슬 이경(신애라)의 사혜준 죽이기가 시작될 듯 한데..왠지..이태수와 짝짜꿍되어서..

 

원해효의 아버지와 엄마는 이제 슬슬 해효를 푸쉬하고 있다..이렇게 초라한 성적표를 갖고 올거라면 군대나 들어가라고 하고 있고, 정하는 슬슬 자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퇴사를 하려고 한다. 퇴사하기전에 진주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청춘들은 아프면서 행복하다..사혜준과 안정하는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고 이제 알아보는 사람이 많이생겨 데이트할 곳이 없어지자 안정하의 집에서 만남을 갖는다.정하가 들어오기 전, 김치찌개를 끓이고 밥을 해놓는 사혜준,, 잘생겨가지고 못하는게 뭐니 도대체..이렇게 한없이 다정함까지 갖추다니..집에서 그렇게 구박을 아빠한테 받아도 올곧게 잘 자란 사혜준은 엄마와 할아버지의 사랑덕분인 듯..

 

 

 

 

시상식장..이렇게 차려입은 수트발 좋은 박보검과 박서준이라니..참 은혜로운 장면이다. 이태수 저넘은 이제 슬슬 작전 시작할 듯 하다..신애라와 한편먹고서..다음화부터 그럴 듯..느낌 쎄함..

 

 

 

 

 

 

최우수상을 받은 사혜준을 축하해주는 박보검..사혜준은 할아버지와 엄마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했는데 아빠는 쏙 빠졋다. 또 그걸 서운해 하는 아빠..그동안 서운하게 해놓고 뭘 섭섭해할까..무식의 표본인 아빠..연세많은 아버지에게 반말 찍찍 해대는 나이든 아빠의 모습이라니..아..저렇게 늙지말아야겠다 싶은 캐릭터다..

 

 

 

 

 

 

 

찰리정은 착찹한 모양..댓글들이 찰리정과 사혜준의 게이설을 터트리고 있고 사혜준이 클럽돌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이런글 누가 올리는걸까..이태수일까..나쁜좌식같으니라구..

 

 

 

 

이경과 원해효는 착찹하다..그렇게 뒷바라지를 하는데도 화려한 성적표 없는 내아들과 달리 내 도우미의 아들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속상한 신애라와 신인상 하나도 못받은 자신의 신세를 타령하는 원해효는 왜 자꾸 안정하에게 매달리니..남의 연인에게..좀 찌질하지 않냐..

 

 

 

 

 

찰리정의 자살소식..찰리정의 사망사건에 관해 참고인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하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찰리정은 왜 자살을 했을까..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이 괴로웠던걸까 아니면 혜준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봐 죽은걸까..무책임한 놈 같으니라궁..저지른일은 책임지고 가야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