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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등장인물- 고아가 된 고아라..선우준과 다시 만나다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등장인물- 고아가 된 고아라..선우준과 다시 만나다

항상 감사~ 2020. 10.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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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구김살없는 천진난만한 고아라의 수난시대가 다가올 듯

너무 고아라 외엔 너무 인지도 없는 젊은 배우들이 나와서 별로라는 생각에(내가 좀 편식이 심한편이라) 안볼까 하던 생각에 가볍게 볼 드라마가 필요했다..다운로드 받아서 보니 도도솔솔라라솔 재밌네..제목이 좀 특이했지만 왜 도도솔솔라라솔인지 알 듯도 하다. 우리가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 치던 멜로디 도도솔솔라라솔..피아노를 잘 못쳐도 칠 수 있는 노래 도도솔솔라라솔..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은 아빠는 태어나자마자 우리 딸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렇게 라라는 아빠의 기대대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고 오직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도도솔솔라라솔을 제대로 멋지게 쳐내고는 피아노를 접어버린다..난 아빠에게 들려주기 위해 피아노를 쳤다면서..그렇게 구라라는 날라리 피아니스트다.

 

 

 

피아니스트를 시키고 싶었던 아빠의 읮지와 상관없이 그냥 피아노 전공자까지만 되어버린 구라라 아빠의 생각대로 부잣집 도련님 의사 후보생과 결혼식날, 아빠가 쓰러져 바로 돌아가신다.

부케를 들고 뛰어왔던 재욱(선우준)은 구라라를 보고 첫눈에 뿅? 인거임? 그냥 얼음땡 하고 서있다가 놀라서 부케를 갖다 주려고 다가서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지 오지마라고 손사래를 치는 구라라..

 

 

 

놀라서 박치기..코피가 터진 재욱은 웨딩드레스에 묻은 핏자욱을 말끔하게 보수해주고 그 자리를 떠난다.

아빠가 쓰러졌다는 말에 결혼식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웨딩복을 입은채로 병원으로 뛰어가는 구라라는 너무도 천진난만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구김살 없는 부잣집 아가씨다..

아빠의 장례는 잘 치뤄주겠으니 일단 몸을 피하라며 1억을 쾌차하신 문비서(안내상)..흐음..비서가 1억씩이나..안내상이 비서역할로 한번 나오고 말 것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회사를 말아서 잡수셨나 혼자서 배터지게...아무래도 회사를 안내상한테 빼앗긴듯..

 

 

재욱은 알바 만렙이다..그러나 어딘지 쫒기는 몸이신데 그 쫒기는 몸이신게 아무래도 부잣집 사모님이신 엄마가 아들을 찾는듯 한데..차은석은 평온한 바닷파도처럼 잔잔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사람 지금 번아웃이다 이혼장을 내밀고 가방하나 메고 집을 떠난다..정형외과 의사이며 ㅂ부잣집 마나님을 만나서 병원도 차렸던 사람인데 다 놓고 몸만 나오는 중이다.

문비서가 준 1억을 아낌없이 투자(?)해서 전세집을 얻은 구라라..어째 사기 맞을것 같더라니..어째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냐..이렇게 예감대로 흘러가주는게 어떨때는 덜 피로하긴 하다..그냥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밝은 에너지를 주는 드라마다.

1억을 한방에 날리고 오갈데 없는 구라라는 엄마아버지 산소에를 찾아가서 넋두리를 한다. 그러다 보게된 sns 여기가 어디고 누구인데 날 오라고 하는걸까..문득 생각나서 떠나온 길..뒷좌석에서 강아지가 아픈지 낑낑거리길래 쳐다보다 사고가 나고 말았다..우연인가 인연인가..또 그 아이다 재욱이..또 그녀다..결혼식장의 그녀..이 둘은 어떻게 이어지려나..

아무래도 재욱은 병원장 사모님의 아들인듯 싶고..2회 보러 가야지..다음 줄거리 궁금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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