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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11회 줄거리-(스포많음)사혜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청춘기록 11회 줄거리-(스포많음)사혜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

항상 감사~ 2020. 10. 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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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정의 자살로 인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 사혜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청춘기록 11회 줄거리다.

사혜준의 정직한 성격은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바른 청년으로 자랐고,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정있는 청춘이다.

청춘기록의 빠른전개와 고구마 구간이 길지않은 전개가 나름 좋다. 11회의 찰리정에 대한 악플은 11회에서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점이 맘에 드는 드라마다..질질 끌지 않는거..

 

찰리정의 죽음으로 경찰서에서 참고인자격으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받는 사혜준은 찰리정의 죽음에 잠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찰리정의 빈소도 다녀오고 마지막 가는길 꽃 한송이도 놓고싶어한다.

 

 

엄마에게 우리집 빚이 얼마냐고 묻는 사혜준..엄마는 놀라는 눈빛..응? 그걸 니가 왜물어봐? 라는 엄마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난 참 좋게 느껴진다. 아들 고생해서 벌은 돈..관여하지 않겠다는 태도..

 

 

 

해효는 이제 슬슬 엄마 이경(하희라)의 푸쉬를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혜준과 비교당하는게 속상하면서도 혜준이 잘되는 것이 좋은 진정한 우정이..사랑앞에 촛불처름 흔들리려나..왜 그렇게 정아를 쳐다보고 다니는지 아슬아슬하다.

 

출석을 받고 나오는길 악덕기자가 우연히 발견을 했다..이번회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구나 얄미운 기자..들..자기 할일을 하는것은 마땅하지만 근거없는 억지추측기사로 한사람 인생 망가뜨리는건 참 못할짓이거늘..얄미웁다.

 

 

악플러들의 찰리정과 사혜준의 스캔들로 인해 민재와 트러블이 있다..가족들을 지키고 싶다..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그리고 날 망가뜨리려는 사람들보다 내가 정직하면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는 소신을 밝히는 혜준

 

 

깐돌이 혜준형..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니것내것이 분명한 장남같지 않은 장남 깐돌이 보는 맛에 보게되는 청춘기록은 깐돌이의 코믹요소도 볼거리중 하나..직장에서 부지점장이 동생 사혜준을 모델로 사용하고싶다면서 식사자리를 마련하라고 말을 하고 직장동료들은 밥을 사라고 난리다..그것이 스트레스인 경준이다..

 

 

집에 가족회의가 있어서 일찍 들어간다던 혜준이 정아의 쇼파에서 잠들어있다..잠깐이라도 보고가려고 들렀다

둘이 너무도 바쁜 나머지 이제 슬슬 만남의 횟수도 줄어들고 있고, 사람들 이목을 피해서 정아의 집에서밖에 데이트를 하질 못한다..안타까운 스타들의 생활이다..

 

 

 

혜준의 아버지 어깨부상이 심각하다..조금 더 망가지면 재수술을 해야하고 ㄱ렇게 되면 일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지만 가족들에겐 함구령을 내리고 계속 일을 한다..자신의 아버지처럼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혜준의 아버지

 

 

 

가족회의..형 경준은 동생이 마련한 새집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동생 혜준의 생각은 다르다..먼저 집안의 빚을 갚고, 살고있는 집을 사고, 지하공간에 자신의 개인방을 만드는 것..그렇게 집안에 효자노릇까지 하려는 청춘기록의 11회 줄거리..어째 형과 동생이 바뀐듯..

 

 

혜준의 외국의 잘나가는 감독들의 러브콜까지 받고있다..혼자 독학으로 일어와 영어까지 공부한 혜준의 영어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실제로 박보검 영어 발음 좋드라..공부 열심히 했나봄..

 

 

신애라와 하희라의 장면..두 여자의 신경전도 나름 볼거리..혜준의 스캔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

 

 

유명 유튜버가 혜준의 스캔들에 대해서 막말을 하면서 퍼트리고 있다..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혜준의 스캔들..

사혜준이 성소수자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경은 딸이 자신의집에 반찬나르는 아줌마의 아들 진우와 사귀는 관계임을 알고 경악한다.

 

 

이태수를 만나 민재는 조언을 구하는데..첫번째로 현재사귀고 있는 여친을 공개연애로 돌리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성소수자의 스캔들에서는 벗어나게 된다는 것, 두번째 이제는 그릇이 너무 커져버린 사혜준을 너는 감당못하니 자신한테 넘기라는 이태수에게 콧방귀뀌며 나오는 민재..역시 너를 믿은게 잘못이야..

 

근데..민재의 스캔들에 대한 대응이 너무도 뜨뜨미지근해서 속이 터질지경..대스타를 데리고 있는 소속사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동동거리기만 한다. 그러나 사혜준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있는 민재다..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속사 사장이다.

청춘기록 11회 줄거리..사혜준의 성소수자 스캔들은 11회로 끝내버린다..이렇게 질질 끌지 않는것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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