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회 줄거리/3회 예고편 줄거리-남도산과 서달미 만나다(스포많음)

◆스타트업 2회 줄거리

 

■나는 드라마를 볼때 남주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가 여자이기때문인듯..잘 생긴 남주가 나와야 하나 멋져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드라마가 많지 않고..조연도 겹치는 드라마가 많다보니 조금은 식상하다..스타트업은 남주혁이 남주로 나와주니 초이스..그런면에서 1회에선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주고, 2회 줄거리에서는 이제 막 성장의 초기 단계란 꼬질이로 나온다..변신이 필요하다..

 

1회에서 마지막에 한지평이 할머니를 찾아갔다..은혜를 잊지않고..서달미는 남도산을 찾기로 맘먹는다 그말을 들은 할머니는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그동안 서달미는 남도산을 만나기위해 거의 모태솔로로 지내온 듯 하다

 

말려도 되지않자 한지평을 찾아왔다..남도산을 찾아달라는 것..서달미는 남도산이 딱 하루만 도와주면 된다고 말을 하고 1년을 편지를 했는데 그것도 안도와주겠느냐면서 찾기로 한다.

서원재는 엄마를 만나러 호텔에 왔다..1년내내 호캉스중인 엄마..난 저런 여자 너무 싫다..근데 서원재는 왜 엄마가 새아빠 험담을 하는것을 녹음을 하는지 모르겠네 도대체 엄마에게 무슨꿍꿍이지..

사무실로 돌아온 한지평은 직원에게 남도산을 찾으라고 서류를 주자 직원은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해달라며 투자계획서를 계속 보내고 있는 삼산을 보고 확신한다 남도산임을..찾으러 간다

 

 

그러나..서달미가 남도산을 찾아버렸다..둘이 만나기전 중간에서 스틸하기..

남도산에게 저간의 사정을 쭉 얘기한다..돈을 댓가로 이야기하는 한지평과 돈은 필요없고 샌드박스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말을 하지만 샌드박스에 입점하는 것은 자신의 권한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계약은 파토가 난다..하지만 한지평은 내내 마음이 편치가 않다..할머니가 겨우 부탁이라고 한 것이 남도산을 찾아달라는 것이었기에...가게 하나 차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받지를 않는 할머니다.

디데이 금요일..엄마와 언니앞에 번듯하게 나서고 싶은 서달미..그러나 남도산이 와줄지 의문이다..문자는 보내놨지만 말이다..그때 걸어들어오는 후광이 비치는 남자..온몸에 시선을 받고 걸어들어오는 남자가 서달미에게 말을 건다..오래기다렸지?..남도산이다..걸어들어오는 남도산을 보고 또 놀라는 인물 한지평..

 

 

 

 

 

■스타트업 3회 예고편 줄거리

 

갑자기 샌프란시스코로 화면이 바뀐다..코다라는 대회인데 스타트업에선 아이티 용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어렵다..이 대회에 무언가를 낸 모양인데 남도산이..남도산이 아마도 대상을 수상하게 될 듯 하다..여기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한방에 뜰 모양..

 

남도산의 친구중 한명..코다에서 만약에 수상자로 우리가 뽑혔는데 우리가 없을 경우..만약에 만약에말이야..이럼서 여권을 찾고 비행기표를 끊는다고 말을 했는데..우리나라 드라마는 초반에 외국배경이 한번쯤은 나와주니 이제 미국 갈 일만 남았겠다..근데 코로나때문에 미국배경을 어찌 찍었을까..cg일까..

 

여기에서 남도산을 꼭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물..이 사람 남도산에게 득이되는 사람일까 해가되는 사람일까..일단 3회 줄거리는 남도산이 대상수상을 하게 되고 이제 한층 더 성장할 일만 남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