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회 줄거리(스포많음)-수학쌤이 16살 민설아야?

■정말 당돌하고 무섭다 요즘 아이들..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줄거리상 아이들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부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교육에 관한 것들이 주를 이루는 펜트하우스 2회 줄거리.. 수학쌤이 16살 검정고시 출신으로 청하예중 수석이 되었다. 민설아..1회에서 추락한 아이는 민설아일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하는짓도 당돌하더라..

 

오윤희는 트로피 반드시 되찾으러 오겠다면서 내 딸 앞길에 방해만 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하고 나간다..한편 교장과 합의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오윤희는 국회의원 세컨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는다

주회장과 프리마돈나는 피트니스에서 만나고 열쇠를 건네는데..헤라팰리스 어디든 갈 수 있는 마스터키를 준다.

한편, 학교에서 전화를 받은 주회장 딸 주석경이 백지답안지를 냈다는 것..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아이들은 아버지에겐 벌벌 떨면서 엄마에겐 악다구니를 하고 무시를 하기 일쑤다..이지아 역할이 생각보다 작다..아직까지는

 

아이들은 둘이 똘똘뭉쳐서 서로를 위로해주면 살아가고 오윤희는 몰카를 들고 국회의원을 만나 돈을 요구한다 한박스에 오만원권이 가득 들었으면 저게 올마지 대체? 3억? 5억?..작은 박스가 아니니 최소 3억은 들었으려나 그 돈을 들고 교장을 찾아가 뇌물을 주고 자기 딸을 졸업을 시켜달라고 말을 한다.

한편 주회장은 학교재단을 찾아가 학교건물을 싸그리 고쳐주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백지답안지를 낸 것을 무마하고

프리마돈나 김소연의 남편은 언론사 사장 수술하고 누워있는 언론사사장에게 입김을 넣는다..알박기를 한 땅에 대해서 언론에서 떠들어줄 것을 부탁하고, 봉태규는 그것을 법정비화로 만들고, 주회장은 이권을 챙겨서 돈을 나눠먹는다.

이번에 나누는 돈은 금괴 한가방씩..

 

신은경..도대체 오윤희가 학교에 어떻게 했느냐고 묻는다..교장이 말을 들어쳐먹지를 않는다고..오윤희는 신은경에게 딸을 데리고 병원에 가보자고 말을 한다..보상을 하든 보상을 받든 해야할테니..한편..민설아..수학쌤은 우연히 프리마돈나 김소연이 은밀히 가는 곳을 보게 되는데..이꼬마가 아주 과감하다..동영상까지 찍는다..이런애 난 정말 싫드라..간덩이가 부었다 어린것이.. 졸업장 민증 전부 위조해서 나이속이고 검정고시 출신이면서 아이들 수학쌤으로 행동하더니 이젠 은밀한 장면을 목격했으면 상식적으로 도망가기 바쁠텐데 가까이 다가가서 동영상을 찍는다..대담하다

청화예고 수석합격자 발표가 났다..민설아..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검정고시 출신자가 수석입학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수학쌤으로 나섰던 그 여자아이가 나이도 가짜. 신분도 가짜..그것도 중학교도 못 나온 검정고시 출신인데 워낙에 뛰어난 실기실력을 천부적인 재능으로 가진 아이라 수석입학이 되어서 지금 발칵 뒤집혔다..블라인드 테스트라서..

아..이지아가 쌍둥이 엄마 친엄마가 아니었네..병원에 누워있는 아이는 주회장의 친딸이 아니었네..그럼 각자 아이가 있는 사람들끼리 재혼을 한건가..아이들은 자신의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란것과 자기친딸 병원 쫒아다니느라 자신들에게 필요한때에 자리를 비운것을 원망하며 앞으로 나서지도 상관하지도 말라고 한다..근데 그 비밀의 출처가 가정도우미가 발설을 했는데..이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펜트하우스 2회는 줄거리가 아이들 위주로 펼쳐졌기에.. 1회에서 추락사가 있었고 그 두달전 이야기를 2회에서 계속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추락사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펜트하우스 2회 줄거리

 

민설아를 놓고 다들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다..오윤희의 딸은 떨어졌고 예비순서 1번으로 내정되어 있다..한명이 탈락해야 합격자가 된다..아마도 민설아의 죽음으로 합격자 처리가 되겠지만 또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한바탕 지목되어서 조사받고 난리가 날 듯 하다..너무 꼬아대고 계략이 많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그럼 불편할테니..

오윤희의 딸로 나오는 아이..너무 엄마에게 함부로 하고 떼를 많이 쓰고 악을 쓰면서 연기하는 장면이 조금은 보기가 불편했다..뭐 대사대로 연기 한 거겠지만 ...펜트하우스 2회 줄거리를 보면 제대로 된 중학생이 한명도 없는 듯..응 하나 있긴하나..프리마돈나의 딸이 게중 제일 낫더라..엄마 닮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