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7회 줄거리 해석(스포많음)-이 여자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미끼였을 뿐이다

■구미호뎐 7회 줄거리 해석

드라마 말미에 안경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을 본 지아는 울부짖는다..이연이 자신을 죽였기 때문이었다..아마도 구미호 토룡의 딸이자 공주였던 전생 지아의 몸속에 구미호가 들어있어서 연인을 죽인듯 하다..또 다시 현생에서도 그럴 운명에 처한듯 싶다..여우구슬을 줘버려서 보호막이 사라지고 그렇게 다시 구미호는 자라서 자신의 보호막으로 지아의 몸을 빌릴 듯 하므로..

 

 

 

이미 모든것을 다 알고있었던 염라대왕 김정란은 이연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다..화가 난 이연 염라대왕과 싸우자고 덤벼드는데..한손으로 막아내는 염라대왕

여우구슬이 사라졌음을 안 이연은 지아의 집에 상주한다..밤낮으로 지키겠다는 것..거실에서 잠을 자는것도 거리감때문에 안된다고 말을 하며 아예 침대에 가서 누워버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해준다고 솥이랑 후라이팬 다 태워먹은 이연앞에 신주가 나타나서 우렁각시처럼 밥과 국을 끓인다..회사까지 같이 출근하는 이연.

■구미호뎐 7회 줄거리 해석- 구미호가 사람하나 더 먹어치우더니 성인이 되었다..아주 잘생긴 훈남으로 나온 저 청년의 이름은 무엇일까 처음보는 신인이다..

이연은 신주에게 이랑의 뒤를 쫒으라고 말을 하는데 그만 들켜버려서 실컷 맞아버렸다..와서 데리고 가라는 이랑의 전화에 이연은 달려갔다..이랑은 구신주의 목숨을 이번에 빚졌다고 하면서 살려준다.

 

잃어버린 호랑이 수염 안경은 전생을 볼 수 있는 안경이었던 것..길에서 꼬마랑 부딪히며 잃어버린것을 꼬마가 쓰고 다니며 요술안경이라며 재밌어 한다..이랑은 나타나 꼬마에게서 그것을 되찾아 꼬마를 안경을 쓰고 쳐다보다 발견한다..전생의 검둥이가 이 꼬마로 환생하다니..

이마에 묵형을 찾지못하고 있던 지아는..회장의 집으로 초대되어간다..2층은 절대로 올라가면 안된다는 회장말을 무시하고..남의집에서 왜 기웃거리는지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지만 드라마니까 넘어감....복도에서 여자 손톱을 발견하는 지아..

쿵쿵소리를 따라 2층으로 왔건만 회장이 뒤따라 왔다..내려가서 후식먹자....집으로 돌아오니 문앞에 택배가 있다..열어보니 이상한 안경이네..안경을 쓰고 거울을 보라는 편지..

안경을 쓰고 거울을 보니 이연과 지아의 전생이 보인다..전생에 이연이 이여잔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내겐 미끼였을뿐이야 라는 소리를 하면서 지아를 죽이고 있다..지아는 울부짖는다..달려온 이연에게 묻는다 날 왜 죽였느냐고..

■구미호뎐 7회 줄거리 해석

구미호를 죽여야했던 이연에게서 도망친 구미호는 보호막으로 지아를 이용했던듯 싶다..지아의 몸속에 들어간 구미호를 죽이기위해 과거의 연인을 죽인듯 한데..또 다시 현생에서도 이랑은 그것을 이용한 듯 싶다..근데 이랑은 도대체 형한테 왜그러니? 아무리 산신노릇 때려치고 여자하나땜에 패가망신 했다고 해도 너무 지독하게 형과 대립적인데..아직 안나온 과거사가 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