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7회 줄거리(스포많음)-조금 더 다가가도 되겠습니까

■도도솔솔라라솔 7회 줄거리

도대체 도솔라솔은 누구일까...만남의 자리엔 두명이 나타났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도도솔솔라라솔이라고 말하지않았다. 누구인지도 모른채 집으로 돌아왔지만 혼자서 추리를 해보는 라라는 은석쌤이 반짝반짝 작은별이라고 추측을 해본다.

그 추측의 상황을 준이에게 말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도 도솔라솔이 될 수 있다고 우스갯소리로 넘겨버린다.

 

은석쌤에게 고마운게 많아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라라는 김밥을 싸서 가지고 온다..김밥은 동네 미용실에 모인 아주머니들의 합작품으로 자신은 김밥을 잘 만들게 피아노를 쳤다는 이야기..

저 의문의 청년은 누구일까..집에 라라의 사진이 잔뜩 붙여있기도 하고, 한편으로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년인데..피아노 레슨을 하러와서는 자신이 안치고 라라한테 피아노를 쳐 달라고 이야기를 한다..그것이 못내 불안한 준은 미용실로 통하는 문을 살짝 열어놓고 가지만 청년은 그 문을 닫아버린다.

 

한편, 준의 집에서 드디어 이순재를 찾아왔다..센스쟁이 할아버지는 한달전쯤 전부로 떠났다는 말로 준을 보호한다 그러자 준 엄마는 할아버지에게 돈봉투와 명함을 한장 내민다.

꼬마의 집을 찾아온 라라..레슨비 없어도 되니 피아노 치러 오라는 라라는 꼬마를 콩쿨에 내보낼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악보도 볼 줄 모르고 혼자 소리만 듣고 피아노를 치는 소년을 악보보는 법을 가르치려니 까마득하기만 하지만 은석쌤이 자신이 아이때 쳤던 악보를 가져다 준다

영화관에 간 은석쌤과 라라..고딩둘이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지만 둘은 쏙 빠져버리고 준을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 가스내가 계획을 짜서 은석쌤과 라라만 영화관에 남았다. 그시간 라라를 기다리면 샐러드를 만드는 준은 라라가 오질 않자 전화를 한다..받지 않는 전화

 

공포영화를 보다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핸드폰을 떨어뜨린 라라..은석쌤과 라라가 동시에 손을 뻗는데 다분히 고의적으로 손을 잡는 은석쌤..그러면서 속으로 하는 말..내가 좀더 다가가도 되겠습니까..설마 라라좋아하나? 취향도 ...

도도솔솔라라솔 7회 줄거리 에서 드러난 삼각관계..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도대체 안내상은 언제 나오는겨?

아무래도 라라네 집 재산 먹은것이 안내상 같은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