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4회 줄거리(스포많음)-도산아 날 삼산텍의 ceo로 영입해 줄래?

■스타트업 4회 줄거리

달미-도산아 날 삼산텍의 ceo로 영입해 줄래? 원래- 당신을 우리팀의 ceo로 영입할까 하는데!

어느쪽이 현명한 대화일까..당연히 달미가 현명한 대화이지만 달미와 원재의 화법에는 차이가 있었다.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자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자의 대화법의 차이라고 할까..그러나 도산이는 대화의 차이를 놓치지 않았다. 달미는 영입해줄래? 라고 했고 원재는 당신을 영입하겠다고 했다..도산의 선택은?

 

샌드박스에 들어가기위한 세사람..남도산 서달미 원인재..도산과달미는 서점에서 딱 마주쳐버렸다..놀란 두사람은 후다닥 숨어서 몸단장을 새로하고 일어서는데...근데 차는 어쨌어? 응..친구네 집에서 자고 골목이 좁아서 그냥 놓고왔다고 말하는 도산과 달미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그동안 너무 완벽해서 히려 부담스러웠다고 말하는 달미..

코다수상이력이 소문나자 투자자들이 몰려온다..프로그램은 좋은데 그것을 어떻게 수익화 할것이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는 삼산텍의 세남자..투자자들이 사진을 찍어도 그냥 내버려두는 헤벌쭉이들..그때 나타난 한지평은 사진찍어간 사람들 핸드폰을 빼앗아 지워버리고 도산을 야단친다..그렇게 사람좋아서 어떻게 하겠느냐고 프로그램을 마구 퍼가도 그냥 내버려 두느냐고..당신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ceo를 영입해라 그래야 당신들이 산다고 조언을 한다

 

남도산 훈련하기 시작..와인마시는 법부터 옷입는법까지..옷을 한가득 사주지만 받지 않는 남도산..

달미는 도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도시락을 싸온다..그옛날 남도산의 소원은 가족들끼리 앉아 밥먹고 노는것이었다..할머니는 그 옛날 도산이에게 보낸다면서 도시락을 싸웠다..그리곤 다섯이 모여앉아 밥먹고 고스톱을 치면서 논다..한지평은 자신의 소원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다

■스타트업 4회 줄거리-샌드박스에 신청하는 세사람

샌드박스에 입점하기위해선 고난도의 센스문제등 여러문제를 테스트를 거쳐야한다..즉석문제로 답하는 것..그것에 약한 삼산텍은 떨어졌지만..40명의 ceo를 선택하는데 뽑힌 달미와 원재는 떨어진 프로그램 코다 당선자 삼삼텍을 둘다 탐내고 있다..달미는 탐낸다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원재는 탐낸다.

 

샌드박스 ceo에 뽑힌 원재와 달미..그러나 그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프로그램 개발자였다..그것이 남도산이었던 것..

도산이는 고민하고 회의한다..달미는 도산아 날 삼산텍의 ceo로 영입해줄래? 라고 말을했고,,원재는 나도 비슷한것을 제안할까 하는데 당신을 우리회사의 프로그램 개발자로 영입할까 하는데~! 라고 말을했다며 달미의 손을 잡는다..그렇게 두사람은 쫑날줄 알았던 두사람의 샌드박스에서의 만남으로 다시한번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