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5회 줄거리(스포많음)- 도산이한테 욕심이 조금만 생긴다면..

■스타트업 5회 줄거리(스포많음)- 도산이한테 욕심이 조금만 생긴다면..

아버지의 샌드박스 모래 놀이터와의 추억은 달미것인데 원재가 고것도 뺏어가버린 얄미운 원재..아..난 저런거 하나 나오면 열받아서 못보는편인데 한지평이 너무 재밌어서 큰일이네..달미가 대학을 좋은 곳에 붙었는데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한지평은 멘토티를 다시 주워입고는 삼산텍을 도와주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한편 알렉스의 등장으로 삼산텍은 위기에서 한번 더 벗어나서 샌드박스로 입성을 하게 된다..도산이에게 욕심이 조금만 생긴다면..도산이가 부러뜨린 볼펜을 유심히  본 알렉스는 내가 본 것이 있어서 깃발을 꽂겠다는 소리를 하면서 한표를 주는데...

 

서달미에게 부자가 아니고 잘나가는 ceo가 아닌 것을 들킨 남도산을 걱정하는 한지평은 어디까지 들켰냐고 묻는다 도산이는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대답하면서 아직 편지는 안들켰다고 말을 하는데 한지평은 멘토 티를 입고 삼산텍을 도우려고 한다.원인재는 mit를 졸업한 스펙 빵빵한 프로그래머들을 영힙했고, 달미는 스펙좋은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할머니가 달미의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못보냈다는 소리를 들은 한지평은 왜 자기에게 돈은 줬냐며 후회하지 않냐고 묻자 할머니는 후회는 없는데 아쉬운건 있다는 대답을 한다..지평이를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부모노릇은 못해줬어도 옆집 극성스런 할머니 역할은 해줬을텐데 그것이 아쉽다고 대답하자..벗었던 멘토티를 다시 입고 삼산텍을 도우러 간다

달미의 고졸스펙을 알고나자 분열에 빠진 삼산텍 친구들은 브리핑을 도산이에게 하라고 말을 하자 한지평이 나타난다. 적어도 너희들이 나서는 것은 오답이 확실하다..달미가 정답이라 말할 순 없지만..이라고 만류를 한다.

달미는 브리핑을 수월하게 끝내고..은행이나 국과수등 필적을 감정하는 감정사가 부족한 것을 대비한 알고리즘을 만들어 필적감정하는 프로그램은 만들어서 브리핑을 하는 달미와 삼산텍

 

 

원인재가 비슷한 필적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을 알은 한지평은 우려를 나타낸다 스타트업에서 한지평의 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다..언제가지 뒤에서 조력자만 할 것인가..삼각관계는 언제쯤 나올지..아마도 편지의 주인이 밝혀지고 나면 스토리상 줄거리가 조금은 달라질까 싶기도 하다만서도 아직 스타트업 5회에서는 한지평은 그저 뒤에서 조력하는 정도로만 나오고 있다

인재는 폰트를 만들었다..하나의 폰트를 만드는데 석달이상 걸리는 것을 이박삼일동안 백개의 폰트를 만들어냈다..

달미와 같은 은행의 것으로..

스타트업 5회 줄거리에서 원인재 새 아버지는 즉석에서 제안한다..삼산텍이 만든 알고리즘으로 원인재의 폰트가 사실인지 필적감정을 하자는 것..실패로 나와야 삼산텍의 알고리즘이 승리하는것이고 만들어낸 폰트가 사실로 나올경우 인재가 승리하지만..결과는 폰트는 사실로 나왔다..삼산텍의 알고리즘은 100%가 아니고 99.8%라고 남도산이 말했는데 그 나머지의 승률을 원인재가 잡아낸것이다. 도산이는 마음속에 오랜만에 승부욕이 일어난다.

워낙에 영재라 중학생이 대학을 갔었다. 교수들한테 형들이 야단맞는 것을 보고 일부러 수학을 틀리게 풀었고, 중학교에 가서는 지는게 좋다면서 달리도 일부러 져주고 했다는 심성을 가졌던 남도산의 욕심에 대해 술을 먹고 알렉스에게 한풀이를 하는 남도산의 엄마,아빠..우리 도산이에게 욕심만 조금 생긴다면 달라질텐데 그 욕심이 살짝 부족하다는 불평을 하는 엄마의 말을 유심히 듣는 알렉스..

알렉스는 봐버렸다..남도산이 프로그램 시연을 할때 볼펜을 부러뜨리는 것을..그 욕심에 한표를 던져보는 알렉스

오늘도 이렇게 스타트업5회는 흥미진진하게 끝이났다. 줄거리상으로 볼때 알렉스의 도움으로 삼산텍은 샌드백스에 입성하는 6회의 예고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