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스포많음)-고졸출신 변호사& 지방대 기레기 기자

■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고졸출신 변호사& 지방대 기레기 기자

고졸출신 변호사 박태용(권상우)와 지방대 출신 기자 그러나 글빨 하나는 죽이는 박삼수(배성우)는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고졸과 지방대 출신이란 것이 발목을 잡는다..날아라 개천용이 되기까지가 드라마의 큰 맥락인듯 하다..

 

날아라 개천용 1회에서 권상우는 노숙인의 살인누명을 벗겨준 재심재판을 승소로 이끌고 나라의 언론과 모든것의 주목을 끄는 변호사가 되어 이제 용이 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전국의 불쌍한 사람만 모여드는 현실..밀린 사무실 비용과 밀리 ㄴ직원 월급을 주기위해 노숙인에게 돈까지 빌린 신세..

 

언제쯤 날아라 개천용이 될지..1회 줄거리 시작~~

 

 

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 시작은 고졸출신 변호사..권상우(박태용)이 유명 변호사가 되기 위서 30만원 국선변호인으로 맡았던 노숙인 살인범의 재심을 승소로 이끌면서 시작된다. 이제는 날아라 개천용이 될 일만 남은 박태용 변호사는 부푼꿈을 안고 오랜만에 소고기 회식을 하고. 이방저방에 있는 판사와 검사의 식대비용까지 계산을 한다.

 

 

한편, 지방대 기레기출신 글빨좋은 촉 좋은 기자가 박태용 변호사를 찾아왔지만 그의 행색으로 노숙인으로 착각한 박태용 변호사는 그를 내쫒는다

한방에 급성장 할 줄 알았던 변호사 사무실..그러나 실상은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30만원을 들고 찾아온 불쌍한 사람들의 행렬..돈되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마저 언론에서 뿌린 고졸이란 말에 굵직한 돈줄 수임마저 철회된 상황이다

불쌍한 사람들 돕기로 맘먹고 하루종일 삼십만원짜리 상담을 하고 지쳐있는데 지체발달장애인 3명이 서류뭉치를 들고 들어온다..우리는 사람 안죽였어요..근데 경찰들이 찍으라고 해서 찍었다며 서류뭉치를 내미는 세명의 청년들..

한순간에 꽃필줄 알았건만 노숙인 재심을 이겼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에 다시 삼겹살집이다..밀린 월급에. 사무실 임대료까지 첩첩산중인데..

 

 

날아라 개천용의 또다른 인물..지방대출신 기레기 기자에게 전화가 온다..삼정시3인조 살인범사건 살인범이 내 가까이에 있다며 떨며 전화온 여인의 목소리..이 여자는 잡힌 장애인들은 범인이 아니라며 자신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내미는 테잎을 들어보는 지방대 출신 기레기 기자..

두 사람은 날아라 개천용에 걸맞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

고졸출신 변호사는 사무실도 이전했다..돈이 없어서ㅣ 직원들은 전부다 떠나갔다..밀린 월급때문에..

기레기 기자는 회사서 짤렸다..이제 둘이 뭉쳐 날아라 개천용..태몽에 맞는 활약을 할 것인지..

오랜만의 권상우는 연기가 많이 늘었드라..발음도 많이 좋아진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