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2회 줄거리(스포많음)-변호사님 지금 작업당하고 있죠?

■내노라하는 판검사와 언론 그리고 권력집단에서 까지 막으려 하는 삼정3인조 살인사건의 진범이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까지 해서 막으려고 하는걸까..기레기 기자는 짤렸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계속준다고 하고 장의사 취재해서 원고 넘기라고 꼬드기고, 고졸변호사에겐 연봉7천의 변호사 취업까지 들이댔다.

 

연봉7천의 변호사면 그닥 높은 월급은 아닐 듯 하고, 1년을 뼈빠지게 잠 안자고 서류읽어야 받는 돈인데 배역을 맡은 권상우의 회당 출연료는 얼마일까...급 궁금...

 

차기대권후보의 자선전을 써주기로 하고 삼정 3인조 살인사건은 5개월 후로 미루자고해서 열심히 뒤따라다녔건만 제보받은 진범의 목소리가 담긴 테잎이 없어졌다. 신문사 사장이 치워버린 것..언론사 건물을 올리기로 약속을 받은 신문사 사장은 박기자를 속인 것

 

회사를 짤렸다..관두고 나온 날 저녁 박변호사(권상우)에게 전화가 걸려온다..만나자는것 육해공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묻길래 海 라고 대답했더니 고등어 두마리가 밥상위에 올라가 있다

그렇게 둘은 의기투합 하는 듯 보이지만 아직 기자의 노련미를 변호사가 못따라 가는 듯..불쌍한 할머니..그나마 국선비용 30만원 조차도 없는 할머니의 손녀 무료 변론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고, 박기자는 언론사 사장의 전화를 받는다

날아라개천용2회줄거리- 도대체 왜들 그러십니까?

무엇이 두렵길래 가진자들이 이렇게 변호사와 기자를 회유하는걸까? 둘은 자신들도 모르게 회유당하고 있다..돈으로..

짤렸지만 월급줄께..연봉7천줄께 회사로 들어오고 지금 맡고있는 변호는 그냥 합의하고..이런 회유를 한다.

 

 

그리곤 이들은 하나같이 일이 잘될거라며 누군가에게로 전화를 건다. 역시 돈가진 놈이겠지..재벌이 등장하려나??

범인은 재벌아들들일까?

박기자의 다음 행보가 정해지지 않았다..아직은 

장의사를 할지 박변호사랑 삼정살인사건을 맡을지 정해지지 않았는데 검사가 벌써 알고있다..말실수.. 눈치빠른 기자는 알아챈다 거대한 조직이 우릴 가로막고 있구나..또는 회유하고 있구나..박변에게 크로스 체크를 해보자며 사진한장을 들이대는데..

그 사진은 바로 신문사 후배기자가 찍어온 사진..그 중에 박변의 동료가 있다..자신을 대형로펌에 추천했던 변호사다.

그리곤 또 하나의 의혹의 문서를 가지고 왔는데..권상우를 취업시켜준 대형로펌은 앞으로 어느회사의 자문로펌이 되는 계약서라는데..재벌등장 확실하다..날아라개천용 2회줄거리니까..3회 줄거리에선 거대 권력이 나타날 듯 하다.

이것들이 그냥..가만 안두겠어..라는 표정으로 항상 줄거리를 끝맺음 해주는 날아라 개천용의 두 주인공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