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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향하여

경이로운 소문 15회 줄거리 "스포有" 손호준 까메오 등장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 줄거리 "스포有" 손호준 까메오 등장

늘 감사함으로~ 2021. 1. 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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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15회 줄거리 "스포有" 손호준 까메오 등장

 

워낙에 재미가 있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14회부터 부쩍 재미가 없어지고 오늘 15회차에선 유치하기 까지했지만 오늘이 막방인 관계로 끝까지 보기로 한다.

 

이렇게 드라마 질질끌고 재미 확 없어진 회차가 10회 전이었으면 안보고 포기했겠지만 몇회 안남기고 이러니 결말이 궁금해서 보기는 한다만 이런 식으로 시즌2가 진행되면 재미없어서 시즌2는 안볼듯..

 

그나마 손호준 보는 맛에 15회 줄거리는 면피가 된 듯 한데..소문이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 하다.

염력이 생긴듯 하지만 아직 다룰줄을 모르는 듯...

 

 

 

백향희는 김세정에게 졌다...악귀 소환당해서 인간으로 재탄생 되어 경찰서 앞에서 잠들었다

 

 

 

 

막대기 전부 부셔지고 비록 지긴 했지만 해볼만 하다는 카운터들의 의견..소문이가 땅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줄 알게 되었으니까..

 

 

 

 

경찰서 앞에서 잠들었던 탈주범 백향희는 성깔은 그대로인듯..감정이입 되어서 막 이런 생각 들고...저거 형기 다 채우고 나가면 또 사람죽이고 악귀들텐데...

 

 

 

 

문제적 아들..그 아들에 그 아빠..시시티비로 신 시장은 사람을 죽이고 아들을 쳐다보고 있다. 아들이 쳐다보고 있다는것을 알기라도 한듯..쳐다보며 씨익 웃는다..

 

 

 

 

한편, 소문은 악귀에게 당하고 있는 사람을 구하고 기억을 지우려고 하자...뭐야 너 카운터야? 묻는 손호준 등장..

약간 허당인 손호준 카운터는 추여사 처럼 치유의 능력이 있는 카운터다. 몸이 아픈 추여사를 위해 동남아에서 활동하는 카운터가 한국땅을 밟았다는 설정..

유치하게도 끌고간ㄷ...그동안 경이로운 소문의 줄거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재미졌었는데..

 

 

알고보니 영감님이 능력은 그대로이나 현직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 카운터가 된 손호준은 동남아에서 활동 중..

 

 

 

추여사를 치료하는 손호준은 추여사의 상태가 심각함을 알게된다...동료들ㅇ게 말하라고 하지만 감추는 추여사..오늘 마지막회에서 죽을려나보다.

 

 

 

 

신시장의 아들이 소문이를 찾아왔다. 소문이와 동료들은 신시장의 아들을 국수집에 남겨두고 추여사에게 맡긴후 신시장 악귀를 소환하러 떠났다..땅을 열어올리고 악귀의 기운을 느끼려 하지만 악귀의 기운이 느꺼지지 않는다..

이상한 일이다..

 

 

 

악귀가 아들의 몸으로 옮겨탔다..악귀가 신령한 영혼들인 융의 사람들처럼 이사람 저사람 몸으로 맘대로 옮겨다닌다.진짜 유치한 극본이다. 시즌2를 이렇게 유치찬란하게 만들면 안본다. 나는..추여사가 위험하다..

 

 

 

 

추여사 대신 출동한 손호준은 아들몸에 있던 악귀가 신시장 몸으로 갑자기 옮겨탄 후 뒤에서 칼을 날렸는데 그만 손호준 목에 꽂혔다..죽어가면서 융의 영혼이 소문이 몸으로 들어갔다..소문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아이였던 것이다.

 

 

 

 

소멸되어가던 손호준과 연결된 융의 사람이 다시 깨어났다.

 

 

 

한편, 악귀가 물러나간 후, 소문을 따라 집으로 온 신시장 아들은..따뜻한 집의 정취에 고개를 숙인다.

친구의 기억을 들여다본 소문이는 외로웠을 아이가 사뭇 불쌍하지만 소문이는 그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티안나게 친절을 베푼다. 왜인지 거부하지 않는 친구..외로웠을 아이..

 

아버지에게 방치된채 자라왔던 아이...그저 돈만 많았던 아이의 어린시절의 기억을 소문이는 들여다봤다.

 

 

 

마지막 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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