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0회 줄거리, 이지아 누가 죽였을까 (스포많음)

■  펜트하우스 20회 줄거리, 이지아 누가 죽였을까 (스포많음)

 

 

시즌1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로건리의 활약이 그닥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여전히 펜트하우스에는 주단태가 살고있고, 돈 많은 헤라팰리스 사람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많아 보인다.

 

엄청난 재력가임에도 몸소 뛰어다녔던 로건리..주단태에게 어째 밀려 보였다만은 역시나 고소만 해놓고 출국을 하려는 모양이다..이리저리 돈 많은 놈이 정재계 인맥으로 풀려날건 불보듯 뻔한데 로건리는 그냥 출국한 생각..

 

주단태의 금고에서 사진한장을 들고나와서 쌍둥이들의 생모라는 말을 하는데..글쎄..난 왠지 양집사가 걸리는데...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같이 출국을 하자고 말을 한다. 하지만 심수련은 쌍둥이들도 자기 자식이라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

 

 

 

헤라 펠리스 사람들은 전부 잡혀갔다..그러나 49시간 조사받고 불구속 수사를 받겠지..변호사 수십명을 동원해서 대응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심수련은 오윤희의 집을 찾았다..그래도 마지막 오윤희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는 모양이다..자수를 권한다..기한은 내일 6시까지..그러나 오윤희는 자수를 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주단태를 너무도 믿어버린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심수련을 없애달라고 부탁을 한다..미쳤다 오윤희 주단태를 어찌믿고 말이지..

 

 

 

 

 

하은별이 자살을 시도했다..다행히 마지막에 구출되었고 마음이 심란해진 천서진은 심수련에게 무릎을 끓는다..이제는 그만해달라고..잘못했다고..그러나 심수련은 그만둘 생각이 전혀 없다..끝까지 할 생각인 모양이다

 

 

 

오윤희가 주단태와 붙어있는 것에 눈이 돌은 천서진..리틀헤라펠리스 아이들은 학교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20회 줄거리에서 조차 마무리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대놓고 시즌2를 위해 사건은 점점 꼬여져 가고 있다

 

 

 

 

 

하박사는 아이를 천서진에게 줄 생각이 없다..은별이가 퇴원을 하면 시골로 데리고 갈 생각이라고 말을 한다..하지만 하은별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 천서진..이사장도 지켜야하고 가진것을 전부다 지켜내야 하는데 지금 막다른 길..동창회며 이곳저것 전화를 돌려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오열하는 천서진...

 

 

 

 

 

 

자수를 권유하는 심수련의 문자에 살의를 느끼는 오윤희는 집에서 식칼을 하나 들고나왔다..순간 미쳤나보다..그러나 자신의 행동에 놀라 쓰레기통에 칼을 버리는 오윤희..오윤희를 뒤쫒아 다니는 한 남자..

 

오윤희는 주단태에 의해 펜트하우스로 불려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그 시각 심수련은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했다.

오윤희가 칼을 뽑자 그 순간 들어선 양집사의 비명소리..출동한 경찰들..오윤희가 몽땅 뒤집어썼다..오윤희가 들고나온 칼을 사용한 살인사건이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생긴 상황이다..

펜트하우스 20회 줄거리에서 오윤희의 살인으로 보여지는 상황을 연출했으나 당연희 범인은 주단태겠지..안봐도 비디오다.

 

가진자들은 더욱 더 많이 가지려하는 세상..가진자들의 인맥을 이길 자는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