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15회 줄거리, 신혜선 한복 장신구 비녀 모음캡처 사진 "스포유"

■  철인왕후 15회 줄거리, 신혜선 한복 장신구 비녀 모음캡처 사진 "스포유"

 

 

 

 

담향이가 죽은줄 아는 중전 철인왕후는 페이크임을 알리는 수신호를 하는 철종의 손가락에 안심하고 연기를 한다.

손이 따뜻하다..담향이는 죽은게 아니다..

 

 

 

이제 복수를 해야지...순원언니, 대비, 조화진........이 세 여자에게 복수를 햐야 하는데..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 라는 신조를 가지고 이제부터 전부 복수를 해주기로 한다..복수가 참 귀여운 수준이긴 하지만은..

 

 

 

 

복수를 하러 갈때는 화려하게.......환불하러 갈때 화려하게 치장하고 가는것이 국룰이듯이... 한껏 치장한 철인왕후는

순원대왕대비부터 만나러 간다..맛난 음식을 잔뜩 싸가지고..

이제부터 먹고마시는것을 의심해야 되는 불안감을 심어주러 간다.

 

 

 

 

철인왕후는 신혜선과 배종옥 그리고 여인들의 화려한 한복과 치장하고 있는 비녀와 장신구 보는 맛도 쏠쏠하다

계급에 따라서 달리 치장하고 나오는 여인들..

 

 

조대비......아줌마 내 머리에 손하나 까딱대면 니 아들 다신 못볼줄 알어~!!!

 

 

 

 

 

복수하러 다니는 중전이 염려된 철종은 오히려 다른이를 걱정해야겠군요..라며 안심을 한다..

 

 

 

연못가에서 조화진을 만난 중전...하루하루 괴물이 되어가는 니 꼴을 보라며 콧방귀를 날려주는 중전 신혜선

아..저 장식품들 장신구들..너무너무 이쁘다..

 

 

한걸음ㅆ;ㅣㄱ 뒷걸음질을 치던 조화진은 연못에 빠질 위기...그러나 중전이 잡아주는데...내가 빠질때에도 넌 얼마든지 잡아줄 수 있었어..내가 너보다는 나은 인간이간거지..

 

 

 

 

 

철종을 찾아와 느닷없이 동맹을 맺자는 철인왕후......원샷 러브샷을 한다..

 

 

 

 

중전의 말투에서 철종은 어린시절의 우물안의 사건이 기억난다..날 구해준것은 중전??? 조화진이 아니었든가???

 

 

 

 

 

잠 오지 않는 밤, 철종방을 찾았다가 옷갈아 입는 모습에 가슴이 바운스바운스...아 자존심 상해..

이젠 장봉환이 아닌 장소용이 되어버린 철인왕후...두 사람의 기억이 같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하룻밤 뜨밤을 보낸 후 철종을 보고 자꾸 심장이 나대기 시작한다..

 

 

 

 

 

라면먹고 갈래???

라면받침으로 쓰려던 책 동몽선습을 보더니 어머낫! 이 중요한 것을........

중전 이 책을 아시오???

 

날 구해준것이 중전이었소??

그래 나야~!!!

철인왕후 15회는 줄거리가 참 사이다같고 재미나게 흘러가는 회차였다.

비녀 하나만 저리 꽂아도 어찌나 청아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