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 추천 -바지라오 마스타니(Bajrao Mastani 2015)-실화속의 대하 사극 -여배우가 아름다운 발리우드 영화

■인도영화 바지라오 마스타니에는 인도의 톱배우 디피카 파듀콘(모델출신)과 프리얀카 초프라(미인대회출신) 그리고 현재 디피카의 남편이 된 란비르 싱이 출연하는 대하역사사극이다..인도의 마라타왕국을 관통하는 사랑과 전쟁에 관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로 유명한 감독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작품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블랙, 청원등을 만든 감독으로 바지라오 마스타니를 만들고 람릴라 까지 만들어낸 감독으로 반살리 감독의 작품은 화려한 영상미와 압도적인 배경이 볼거리를 주는 인도영화가 많다. 물론 아름다운 배우를 쓰는 발리우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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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 바지라오 마스타니 줄거리

장군이자 총리였던 마라타 왕국의 신하..그 아들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총리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는 인도의 절반이 넘는 무굴땅을 마라타왕국으로 만들어 가면서 승승장구를 하는 중이다

그런 그에게 마스타니가 찾아왔다.이웃국가의 딸이자 공주였던 마스타니는 바람앞의 등잔같은 자신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바지라오에게 원정을 요청하러 온 것..그러나 바지라오의 발길질에 넘어지고 넘어지면서 투구가 벗겨지고 여자임이 드러난다..돌아가시오 뒤돌아서는 바지라오의 등뒤에서 칼을 겨누는 마스타니는 결국 바지라오의 허락을 받아낸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적장의 목을 베었다..바지라오의 등뒤에서 군사하나가 접근하자 마스타니는 바지라오를 구해준다

그렇게 바지라오는 마스타니에게 목숨을 빚졌고 마스타니는 바지라오에게 조국을 빚졌다. 다친 마스타니를 안고 왕국으로 들어가 치료를 해주는 바지라오..둘의 썸..시작~ 발리우드 인도영화는 진한 장면이 없어서 난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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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라오는 자신이 아끼는 단도를 공주에게 건네준다..공주네 나라의 룰은 남자가 주는 단도를 받으면 결혼을 허락한다는 풍습이 있다..이미 자신의 남편으로 점찍은 마스타니..바지라오는 자신의 왕국으로 떠나고..바지라오를 잊지 못하는 마스타니는 바지라오에게 알리지 않은채 감사의 인사로 예물 잔뜩을 보내고 뒤따라 자신도 바지라오를 따라간다..그러나 바지라오는 마스타니가 온 것을 알지 못하는데..

 

 

 

 

 

바지라오의 엄마..종교가 다른 공주,국적이 다른 공주..그리고 이미 정실부인이 있는 아들에게 첩을 허락하지 않는다..궁중무희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손님을 안내해 모욕을 주기를 일삼고 기어이는 궁중무희로 연회에 세운다. 그러나 스스로의 존엄을 잃지 않는 마스타니..

한밤중 마스타니를 찾아온 시엄니 자리..마스타니에게 돌아가라고 권유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위해 물러서지 않는 마스타니..마스타니가 온 것을 알은 바지라오는 생각에 잠긴다.

 

 

결국, 바지라오는 마스타니에게 당신은 언제나 두번째 여자밖에될 수 없을 것이고, 정실부인 카쉬를 자신은 잊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둘은 혼인서약을 맺어버리지만 집안의 반대와 시어머니의 극렬한 반대로 언제나 마스타니는 찬밥신세에 갖은 모욕을 전부 당하지만 그래도 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는다..아이를 낳는 마스타니..집안 그 누구도 산파를 보내주지 않아 혼자서 아이를 낳는다..그 소식을 들을 바지라오는 뛰어와 아이 낳는 것을 돕는다..당신은 암사자다 혼자서 해낼수 있다..그러니 나를 따라해라..뭐 그런 이야기..

 

 

살아있는 바지라오를 두고도 집안의 온갖계략과 학대속에 살아가는데..축제날 시끄러움 속에 시작된 마스타니 암살계획..브라만계급의 힌두사제 하나가 정실아내에게 귀띔을 해주고 그 말을 들은 정실부인 프리얀카 초프라는 고민끝에 바지라오 에게 말을 해서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구하는 마스타니..힌두사제는 그 말을 흘리 사제를 죽였다..

전쟁에 참여한 바지라오..그 틈을 타서 집안의 계략은 또 시작된다..마스타니를 감금하고 모국으로 쫒아내려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마스타니..집안의 모욕과 학대가 심할수록 자신들의 사랑은 불멸이 될 것이라며 견디고 있다..마스타니가 갖혔다는 소식을 들은 바지라오는 혼자 적진으로 미친듯이 뛰어든다..죽음을 각오한 듯이..

전쟁에선 승리했으나 자신과 가족과의 싸움에선 패배한 바지라오는 앓아눕는데..마스타니만 찾는다..

아내 카쉬가 왔으나 마스타니로 착각하고..결국 카쉬는 마스타니를 풀어주라는 시어머니의 인장을 받아내지만..

집안 궁에 있는 사람들이 그 말을 듣지않고 인장이찍힌 편지를 태워버린다.

마스타니가 와야만 바지라오가 살아날 수 있다..그 시각 바지라오는 혼자 강가를 향해 서있고 환상을 본다..대규모의 군대가 쳐들어오는 환상..혼자서 강가에서 전쟁을 벌이다가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시각 마스타니는 남편이 죽었음을 느낌으로 안다..자신도 그시각 죽음을 맞이하는 마스타니..

인도영화 바지라오 마스타니..불멸의 사랑과 전쟁의 대하 사극..반살리 감독의 작품은 영상미가 뛰어나서 너무도 아름답다..발리우드영화 추천

 

 

인터넷에서 엄청 돌아다닌 인도영화 바지라오 마스타니 영화속의 란비르 싱의 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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