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3회 줄거리(스포많음)-민설아는 이지아 친딸?

■펜트하우스 3회 줄거리-민설아는 이지아 친딸?

 

갈수록 흥미진진하기만 한데...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고 싶고, 없는 자는 위로 올라가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내용이 구성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도인줄을 알겠는데 근데 너무 오윤희 모녀를 악다구니를 쓰는 모녀로 그린것이 참 보기 불편하다..고딩 둘..오윤희 딸과 민설아를 그린것도 너무 맹랑하게 그려놔서 참 불편한 드라마다.

 

청하예고 합격을 축하하는 신은경과 그의 딸의 자축 프랜카드..그것을 본 오윤희는 불편하다 재능도 없는것이 빽으로 붙었다면서..제니는 오윤희 딸에게 어차피 합격자는 내정되어 있었다는 말을 하자 격분한 배로나는 이사장실을 찾아가서 따지려는데 만나주질 않자 기물을 파손하고 은별이를 내치기 까지 한다...참 이해안하는 배로나의 캐릭터다 무슨 중딩이 저렇게 사납쟁이인지..

김소연에게 오윤희와 배로나는 고소를 당했다..둘다...명백한 시시티비가 있는 마당에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고 합의는 해줄수 없다..그러나 1억을 가져오면 합의를 해주겠다는 변호사의 말..

 

 

근데..이남자 뭐야 김소연의 남편이자 은별이의 아빠인데 왜 오윤희를 알지?..출생의 비밀이 있는듯한 펜트하우스 3회줄거리였다

오윤희는 김소연을 찾아가 무릎을 끓는다 봐달라고..그럴걸 왜 성질을 부리냐..요령을 써라 제발 머리를 써..사람 죽일라고 따라다니지 말고..참 이해 안가는 드라마다 진짜로..이 남자 오윤희의 합의금 1억을 몰래 내준다..

 

 

김소연은 민설아에게 입학포기서를 작성하라고 한다..그럼 사문서위조니 뭐니 몽땅 봐주겠다고..그러나 민설아는 김소연화 주회장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학교 입학은 꼭 하겠다고 말하며 의기양양하게 이사장실을 나간다.

한편...병원에 입원한 이지아의 딸을 바라보는 주회장..은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가짜엄마,가짜아빠의 딸 노릇 하느라고 수고했다고..이젠 그만 수명연장을 그만하자는..그때 사람들에게 날아오는 음성파일..민설아는 음성파일 녹음함것을 보냈나보다..조그만것이 아주 맹랑한 짓만 골고루 하는데..펜트하우스 줄거리상 1회에서 죽었던 민설아의 죽음의 과정을 보여주느라고 3회에서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것 같다..막장드라마다

주회장과 김소연이 민설아를 5층에 감금했다..조금있으면 1층 로비에서 큰 대대적인 파티가 열린다..

이지아는 남편의 사무실을 몰래 살펴보다 놀라운것을 발견한다..자신의 첫사랑 자신의 딸의 아빠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가락이다..

 

 

주회장과 파혼하고 미국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던 이지아는 어느날 괴한들의 침입으로 남편을 잃고만다..희미한 정신으로 바라본 한 남자...이지아는 기억못하지만 주회장이다..

첫사랑의 손가락을 알아본 이지아는 울기만 한다..이제 슬슬 복수해야겠지.영리하게 해야지ㅣ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제보에 유전자감식을 해본 결과친딸이 아니었고,,고아원을 찾아내기 위해 사설탐정까지 고용한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누워있고 파티에 남편만 먼저 보내고 이지아는 바로 일어나 고아원 원장을 만나러 간다

파티당일..오윤희는 또 왜 술을먹고 이곳을 찾아왔냐고..벌써 드라마 어디로 끌고갈지 눈에 훤하게 보인다 진짜로..

살인누명 쓰게 생겼다..그럼 배로나의 친부는 혹시 김소연의 남편인가? 그럼 성씨가 배씨인것이 맞지 않기는 하는데..

혹시 첫사랑이 김소연 남편인데 뺏긴건가?? 아무튼 출생의 비밀도 있는듯 하고, 첫사랑도 얽히고 섥힌 펜트하우스 3회 줄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