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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향하여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나 사실 민설아 엄마야!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나 사실 민설아 엄마야!

늘 감사함으로~ 2020. 12. 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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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나 사실 민설아 엄마야!

 

 

천서진은 아버지가 이사장자리를 동생에게로 이양하겠다고 말하자 아버지를 붙잡고 늘어진다. 순간 심정지가 와서 계단아래로 굴러떨어진 아버지를 보고 문득 들은 생각 아버지를 냅두고 가방안에 들어있는 선임장을 들고 나가 태우고, 시시티비를 지우는 천서진은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가 된다..직접 죽이진 않았어도 방관살인..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들어서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김소연의 연기는 과연 명품연기였다..아버지가 자신에게 내리치던 호통을 생각하며 감정이입을 해나가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하던 천서진..장례식을 치르고 와서는 전복죽 한그릇을 내리 비운 천서진은 비서와 짜는 전화통화를 하지만 그것을 하박사가 들어버렸다..

 

설마,,아니겠지..그것까지는 아니어야해..라고 독백을 하는 하박사..

 

 

 

엄마아빠가 이미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들어버린 하은별은 아빠가 나가면 자신도 따라나가겠다며 소리친다.

천서진은 이제 비밀따위 안중에도 없다..자신이 천하의 주인공이니까..

 

 

 

 

주석경은 시험지 답안을 넘겨주지 않는 주석훈때문에 안달이 났다..처음 시험을 망치고 온 날, 아빠 주단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주단태는 담임선생을 만나 돈가방을 넘겨주며 3년간 시험지 유출을 부탁하고 사라진다.

쓰레기같은놈이라고 욕을 하며..주는놈이나 받는놈이나 뭐가 다른거지? 난 모르겠던데..주는놈이 더 쓰레기 아닌가 싶다만은..

 

 

 

 

1조짜리 명동땅 타운 공동투자를 요구하는 로건리..주단태는 현금을 만들어야 하고 이미 투자된 1500억에 대해서도 담보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로건리는 주단태에게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주단태가 집을 비운사이 심수련과 함께 로건리는 주단태의 비밀금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발견된 사진한장..쌍둥이들의 돌사진이다..같이 있는 여자는 누구지? 아마도 양집사일 것이다.

 

 

 

 

주단태에게 알지못할 아픔이 있는 모양이다..오윤희의 실수로 얼굴에 피가묻자 주단태가 발작을 했다..비서는 주사를 와서 꽂고는 안정을 시킨 후 별장으로 데려온다..이때 들어온 천서진은 오윤희를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니가 여기서 뭐해!!

감히 내옷을 입고 내 남자를 꼬셔??....오윤희는 상간녀 주제에 첩이 첩꼴 못본다더니 감히 본처 행세를 하네!!

 

주단태가 뒤에서 듣는다..자신의 발작사실을 천서진에게 말하지 않는 오윤희를 다시 보는것 같다.

 

 

 

 

주단태에게 로건리와 비밀금고를 들여다본것을 들킬 찰나..심수련은 연극과 동시에 과거에 있었던 일을 캐묻기 시작한다..주단태는 내 여자가 딴놈 아이를 가졌는데 내가 눈이 안돌게 생겼냐고 말을 하며 자신이 전남편을 죽였으며 손가락을 잘라 반지와 함께 보관하고 있었음을 말한다..

 

몰래 듣고 있던 로건리는 심수련의 아픔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심수련에게서 문자를 받은 오윤희는 47층에서 심수련을 만나기위해 올라간다.. 맥주를 약간 마신 오윤희는 그날의 일이 떠오르기 시작한다..주단태가 민설아를 죽이려 했었고, 자신때문에 실패하고 도망가자 주단태 대신 오윤희 자신이 민설아를 밀어버린 기억이 되살아났다.

 

심수련이 본 빨간반지는 오윤희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민설아의 빨간 목걸이 였던 것이다. 놀란 오윤희..놀랄 자격이나 있는가..아무리 술에취했기로서니 사람을 밀어서 죽인다는 것은 본성에 악함이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짓인데..

반전이다..오윤희..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에 나온 인간들의 군산은 하나도 선한이는 없고 전부 악인들로 가득찬 펜트하우스를 보여준다.

 

 

 

 

기억이 떠올라 놀란 그 순간 들어선 심수련..윤희씨..사실 나 민설아 엄마야..고백하는 심수련..

과연 다음화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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