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9회 줄거리, 범인은 오윤희, 주단태 천서진 잡혀감(스포많음)

■  펜트하우스 19회 줄거리, 이제부터 시원한 사이다 복수다(스포많음)

 

 

리무진을 탓던 6인방은 폐차장으로 끌려왔다..심수련은 보이스를 바꿔서 그들을 민설아가 당한 그대로 갚아주며 자백을 받아낸다..모두다 녹취를 뜨고있다.

 

드이어 나타난 심수련 가면을 벗고 그들앞에 섰다.."내가 민설아 엄마야!"

 

 

 

한편 다른곳에선 아이들에게 자백서를 받아내고 있는 구호동..폐차장에서 민설아를 죽이려했던 사실을 그대로 자백서를 쓰게 하고 있다..아이들은 부모들이 당하고 있는 것을 화면으로 보고있던 상황에서 겁에 질려서 술술 불고 있음..

 

 

 

 

 

자백을 받아낸 심수련은 그들을 풀어주고 사라졌다..그들이 빠져나가는 통로는 오직 하나..똥물을 뒤집어써가며 기어나와야 하는 상황의 수모를 모두 겪고 있는 헤라팰리스 사람들..

 

 

 

 

옷을 갖다주겠다는 오윤희를 찾아 온 심수련의 눈빛..눈빛연기 정말 잘하는 이지아..벌써 눈빛으로 난 네가 한일을 전부 알고있다..란 것을 연기로 알게해주는 눈빛연기 일품인 이지아의 연기력 칭찬해!..오윤희는 너가 죽였잖아라는 말에 증거를 대라며 발뺌을 하고 있고 주단태에게 심수련이 자신의 집에 있음을 문자로 알려버렸다..위기에 처한 심수련..

 

 

 

 

 

심수련을 죽여버리려는 주단태..마침 걸려온 로건리의 전화..로건리를 만나러 나가는 주단태는 부하들에게 잘 지키라고 말을 하지만 액션이 뛰어난 로건리가 나타나 심수련을 구해서 도망가 버린다..

 

 

 

 

주단태를 만난 로건리는 주단태에게 주단태의 행실을 지적한다..난처해졌다면서..그러나 내일 발표회는 잘하자고 말을 하고..로건리를 만난 심수련은 오윤희가 범인임을 알려준다..흥분한 로건리는 오윤희를 죽여버리겠다고 흥분을 하지만 심수련은 로건리를 진정시키며 차근차근 자신의 계획대로 해나갈것을 요구한다..

 

 

 

구호동의 사직서..엿이나 많이 드이소

심수련의 뒤를 밟는다기 보다는 의심가는 로건리의 호텔방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오윤희는 심수련의 사진을 찍는다..그것으로 로건리를 협박하지만 통하지 않는 로건리..

심수련과 미국으로 떠날거라며 오윤희를 안심시킨다..속아버린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심수련의 행방에 대해 입을 다문다..

 

 

 

 

펜트하우스 19회줄거리에선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식과 명동땅 카지노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제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로건리..무언가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

 

이사장 취임식에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하은별을 부정입학 시킨것에 대해서 경찰조사를 받기위해 연행되는 천서진

그리고 횡령으로 잡혀 들어가는 주단태..

 

 

 

 

설명회장에 나타나지 않는 로건리는 그시각 주단태의 사무실에 잠입해서 금고를 연다..계약서를 바꿔치기 하는 모양인데 사진 한장을 유심히 보더니 같이 들고 가버린다.

 

 

 

 

 

횡령으로 수갑을 찬 주단태는 로건리를 애타게 찾고있고 그때 나타난 로건리는 "내가 고소했어요"라며 유창한 한국말을 한다..펜트하우스 19회줄거리에선 사이다 장면이 팡팡 터져주었다.

다음주가 너무도 기대되는 펜트하우스 막장 드라마..

다음주가 마지막회인듯..시즌2는 언제쯤 하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