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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4회줄거리, 스포많음, 신혜선 내가 자살하려던 겁니다 본문

드라마. 영화/드라마

철인왕후 4회줄거리, 스포많음, 신혜선 내가 자살하려던 겁니다

늘 감사함으로~ 2020. 12. 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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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왕후 4회줄거리, 스포많음, 신혜선 내가 자살하려던 겁니다

 

 

철종은 신혜선에게 자백을 하게 하는 가루를 타서 먹인다. 신혜선은 그날 일에 대해선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나 방금 허브차 향기로 인해서 자신을 죽이려던 자객이 임금인것을 알았고 그 사실을 임금 철종에게 술술 불었다.

 

철종은 헷갈리기 시작한다. 중전이 다른 사람이 된것이 맞는건가..

 

 

 

 

나인들은 밤이고 낮이고 연못에 물을 채우기위해 고단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중전이 연못에 빠진일을 놓고 풍양조씨와 안동김씨가 대립을 하고 있다. 대왕대비 파 안동김씨와, 풍양조씨 대비파가 서로 반목 하면서 외척의 등쌀에 조선은 풍전등화 신세다

 

 

 

 

 

늙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좋다는 약은 모두 다 찾아먹고 있는 중인 대왕대비..그나저나 지난밤에 철종은 장봉환에게 무엇을 먹였길래 그렇게 술술 불었는지 안절부절 하고 있는 중..

 

 

대왕대비가 점심을 중전에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그래 곧 돌아갈거니까 그때까지만 하자..라며 타락죽에 옹심이를 넣어서 끓여낸다.

 

 

 

 

맛은 기가막히게 좋으나 서비스가 불만인 장봉환은 식기전에 신속히 배달하는 방법이 무엇이 없을까 궁리중이다..이제 연못으로 가서 물을 얼마나 채웠는지 감시하러 간다..목이 마르니 음료를 갖고 오라고 해서 한잔 마시고는 모든 나인들에게 한잔씩 돌린다.

 

 

 

 

발등에 불 떨어진 풍양조씨 사단...그러나 안동김씨 사단인 대왕대비는 느긋하다..먹을것 다 먹고 있다.

 

 

 

 

철종이 모든것을 뒤집어 쓰고 무릎을 끓고 빌겠다고하자 후궁은 그럴 수 없다면 자신이 지고 가겠다며 자신이 중전을 밀었다고 자백을 한다. 그렇게 설전을 벌이고 있는 장면을 보던 장봉환은 결심을 하는데...

 

 

 

 

아아아..스톱...내가 자살을 하려던겁니다..이 사람들 아무도 죄없어요..내가 혼자 죽으려고 했던거라고 자백을 하는 순간 일동 전부 얼음땡!

 

장봉환의 생각은 이렇다..오늘밤이면 연못물이 다 채워질테니 나는 오늘밤 돌아간다..그러니 가기전에 좋은일 하나 하고 간다는 셈..뒷일은 나도 모르겠다. 이심정인데..아뿔싸 연못에 물을 못채우고 있다..우물물이 다 떨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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