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리뷰/줄거리-마음이 아픈 사람들... 서예지가 찐이야

너무도 이쁜 서예지..고문영역활

 

♣ 어린 시절, 엄마와 아버지로 인해 아픈 기억이 있는 고문영 역할인데 너무도 연기 잘하고, 옷도 이쁘고, 다 이쁜 서예지가 난 참 좋더라.. 어쩜 그렇게 연기도 잘할까.. 뭘 해도 이쁜 서예지다

김수현 때문에 보게 된 드라마이지만 서예지의 사이코 역활은 정말이지 찐이다... 그렇지만 괜찮아.. 넌 이쁘니까

 

 

자폐형과 함께 사는 보호자 역활의 김수현

 

♣ 사이코지만 괜찮아..난 김수현 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보다 보니 서예지가 더 이쁘다 1회부터 식스팩 복근을 보여주면서 시청자 몰이를 하더라.. 난 이런 장면 너무 좋다.. 뭘 해도 멋진 김수현 네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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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리뷰 스포 있음

 

 

어릴 적 두 소년 소녀의 만남을 회상하는 동화 속 이야기로 도입이 시작돼요

까칠한 소녀가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해주면서 동화처럼 시작되는 드라마예요

난 아마도 김수현이 아니었다면 이런 애니메이션 적인 드라마는 보지 않았을 듯 하지만 아주 잠깐 도입부만 그런 것이니까 싫어하는 분들도 그냥 보세요~

자기를 구해 준 소녀를 졸졸 따라다니는 소년.. 그러나 소녀의 사이코적인 면을 본 후에 놀라서 도망을 가네요

 

 

 

오늘은 드라마 1회 리뷰라서 등장인물과 구성 위주로 리뷰를 할게요

김수현은 자폐인 형과 함께 살아요.. 1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고, 집도 이사를 해요

김수현의 직업은 정신병동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을 보살펴주는 간호사예요

 

직장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식스팩 한번 보여주는 서비스를 드라마는 잊지 않았네요

굳이 드라마 구성과는 상관없을 듯 하지만 한번 보여주는 센스~

 

 

마음이 아픈 환자 중 한 명이.. 여보~~~~라고 부르면서 안기네요.. 다른 간호사들은 전부 포기했지만 오직 김수현 혼자만이 이 아픈 환자를 다독여 일으킵니다..

 

 

고문영.. 그러니까 서예지의 아버지예요.. 괜찮은 병원이라는 이름의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어요

고문영(서예지)과 아버지 사이엔 어릴 적 아픈 기억이 있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고문영은 아버지를 거의 정신병원에 방치하다시피 해요... 몸은 살아 있지만 정신이 죽은 사람은 산사람일까 죽은 사람일까.. 이럼서 고문영은 아버지를 보러 가지 않아요

 

 

김수현의 형이에요.. 이 형에게도 아픈 어릴 적 기억이 있어요... 나비라는 단어만 나오면 자폐 발작을 하는데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그 나비 때문에 두 형제는 일 년에 한 번씩 이사를 가고 직장을 옮기면서 떠돌이 생활을 해요

자폐형은 고문영의 왕팬... 찐 팬이에요.. 고문영 작가의 이름만 나오면 흥분을 하네요 너무 좋아서

 

 

김수현이 근무하는 직장에 서예지가 동화낭독을 하러 환자를 위한 위문공연을 왔어요

사이코답게 병원 마당에서 담배를 물고 있다가 김수현한테 딱 걸리네요

마음이 아픈 두 남녀가 만나서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요.. 그나저나 서예지가 너무너무 이쁨.. 옷도 너무 잘 어울림

 

 

정신병원이니 만큼 사건사고가 많아요..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처럼 서예지는 돌발행동을 많이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대사를 얼마나 찰떡같이 잘하는지 연기신이네.. 신.. 둘이 맞잡고 있는 칼은 어찌 된 걸까요..

김수현이 칼날을 잡아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네요

고문영이 소속되어 있는 출판사의 대표예요.. 고문영이 저지르는 사건사고를 전부 처리해주고 다니니.. 대표이자 매니저인가.. 알 수가 없는 위치라고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코믹을 담당하는 분이세요

 

 

고문영과의 사건사고 때문에 정신병원에선 수습을 하기 위해 희생자가 필요했어요

그렇게 어차피 1년이면 직장 옮길 거... 퇴직금 준다니 이 참에 그냥 옮기자..

 

 

김수현의 찐 친구에요..어딜 가나 이사도 함께..직장도 함께 옮기는 찐친구

 

이 사진은 서예지의 옷이 너무 이뻐서 캡처했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는 서예지 보는 맛에 보게 될 것 같네요 옷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어디 하나 안 이쁜 구석이 없는데 거기다 연기까지 찐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