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기록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및 1,2회 줄거리 요약 스포많음

매일 깨지고 있어 현실한테~!

현실에 부잊혀도 깨지지않고 열심히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

 

 

 

사혜준(박보검) - 한남동 빈촌에 사는 가난한집 흙수저..모델7년을 하였지만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해 아직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돈은 에이전시에 떼어먹히기 일쑤이고, 집안에선 군대나 가라면서 우환덩어리로 취급을 하고있다. 어릴 적 친구는 잘난 부모를 둔 덕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질투하지 않고 그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안정하(박소담) - 메이크업 아티스트..연애와 사랑은 언제든 오케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당천 젊은 여성, 집이 주는 안락함을 알기에 30년 이자로 집을 샀다. 사혜준을 열렬히 사랑하는 팬이다.

 

원해효(변우석) - 엄마가 뒤에서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인스타의 팔로워를 돈까지 주면서 사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하고 싶다. 하지만 절친 사혜준이 자꾸만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샵에서 이리저리 까이고 있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당찬여성 안정하. 역을 맡은 박소담

아끼고 아끼는 짠순이지만 집이 있다는 안락함과 언젠가 운명이 사혜준과 자신을 이어줄 것이라 믿고있는 여성.

쇼에서 사혜준의 메이컵을 해주면서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하고, 자신은 원해효의 팬이라며 거짓을 말했다..자존심이 상해서...

 

누나. 내 매니저해라..들이대는 직진남..7년의 모델생활에서는 톱을 달렸지만 뒷받침을 해줄 집안의 조력자가 없어 혼자의 힘으로 버겁게 올라가려 노력하는 노력파다. 스폰서가 되어주겠다는 게이가 있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고 혼자의 노력으로 일어서보려하지만 이번에도 오디션에 떨어지면 군대나 가려고 한다.

이리저리 에이전시에서 시키는 알바도 하고 있고, 식당서 알바를 하면서 자신의 용돈과 할아버지의 용돈을 충당하고 있다 아직까지 집안에 손한번 벌린적 없지마나 워낙에 잘나가는 형을 둔 덕에 자신은 집안의 우환덩어리 취급을 당하고 있는 중..군대나 갖다와서 목수일을 배우라고 종용하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왜 자신을 그따위로 평가하는건지 모르겠다.. 에이전시에서 해약계약서를 들고나와 혼자가 되었지만 누나가 어느 날 갑자기 매니저가 되어주겠다며 비행기표를 끊어왔다. 오늘 저녁 당장 파리에 가서 쇼를 해야한다.

 

 

 

아름다운 네 청춘의 이야기다...혼자의 힘으로 노력해서 올라가고 싶지만 집안의 엄마가 올려주는 성공가도를 달리는 청년과. 집안에서 아무 조력도 해주지 않아 하루하루가 버거운 청년도 있고, 여성도 있다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주게 될 드라마...

청년기록 1,2 회 재밌었다..박보검의 연기력이 급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다.

오랜만에 박보검의 연기를 보는 맛에 쫄깃했고, 돌려말하지 않고 직진하는 올바른 청년 박보검의 연기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