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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스타트업 6회 줄거리(스포많음)-삼산텍 초기자본 지분싸움 나다! 아..할머니가 아프다..눈의 실명을 지연시켜줄 뿐 막아주지는 못한다는 드라마 스타트업 6회 줄거리 말미에 나온다. 달미 이제 혼자서 어떡하면 좋으냐..남도산이 우연히 마주쳤는데 할머니가 그 말을 달미에게 못하게 막는다..이 이야기가 나중에 달미와 도산이의 버그가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작가님 그런거 하지마요~~ 삼산텍이 샌드박스에 붙었다..알렉스가 손을 들어준 덕분이다 달미와 도산이는 자기들도 모르게 껴안고 너무도 기뻐하지만 한지평은 둘이 껴안은 모습이 어딘지 불편하다..밖으로 나온 한지평을 따라 도산이 나온다..달미에게 말을 했다고. 나하고 친한형이라고 그동안 도와준거라고 둘러댔다고 말을 한다.. 도산이는 집에서 혼자 필적감정 프로그램을 ..
■내노라하는 판검사와 언론 그리고 권력집단에서 까지 막으려 하는 삼정3인조 살인사건의 진범이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까지 해서 막으려고 하는걸까..기레기 기자는 짤렸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계속준다고 하고 장의사 취재해서 원고 넘기라고 꼬드기고, 고졸변호사에겐 연봉7천의 변호사 취업까지 들이댔다. 연봉7천의 변호사면 그닥 높은 월급은 아닐 듯 하고, 1년을 뼈빠지게 잠 안자고 서류읽어야 받는 돈인데 배역을 맡은 권상우의 회당 출연료는 얼마일까...급 궁금... 차기대권후보의 자선전을 써주기로 하고 삼정 3인조 살인사건은 5개월 후로 미루자고해서 열심히 뒤따라다녔건만 제보받은 진범의 목소리가 담긴 테잎이 없어졌다. 신문사 사장이 치워버린 것..언론사 건물을 올리기로 약속을 받은 신문사 사장은 박기자를 속인 것..
■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고졸출신 변호사& 지방대 기레기 기자 고졸출신 변호사 박태용(권상우)와 지방대 출신 기자 그러나 글빨 하나는 죽이는 박삼수(배성우)는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고졸과 지방대 출신이란 것이 발목을 잡는다..날아라 개천용이 되기까지가 드라마의 큰 맥락인듯 하다.. 날아라 개천용 1회에서 권상우는 노숙인의 살인누명을 벗겨준 재심재판을 승소로 이끌고 나라의 언론과 모든것의 주목을 끄는 변호사가 되어 이제 용이 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전국의 불쌍한 사람만 모여드는 현실..밀린 사무실 비용과 밀리 ㄴ직원 월급을 주기위해 노숙인에게 돈까지 빌린 신세.. 언제쯤 날아라 개천용이 될지..1회 줄거리 시작~~ 날아라 개천용 1회 줄거리 시작은..
■스타트업 5회 줄거리(스포많음)- 도산이한테 욕심이 조금만 생긴다면.. 아버지의 샌드박스 모래 놀이터와의 추억은 달미것인데 원재가 고것도 뺏어가버린 얄미운 원재..아..난 저런거 하나 나오면 열받아서 못보는편인데 한지평이 너무 재밌어서 큰일이네..달미가 대학을 좋은 곳에 붙었는데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한지평은 멘토티를 다시 주워입고는 삼산텍을 도와주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한편 알렉스의 등장으로 삼산텍은 위기에서 한번 더 벗어나서 샌드박스로 입성을 하게 된다..도산이에게 욕심이 조금만 생긴다면..도산이가 부러뜨린 볼펜을 유심히 본 알렉스는 내가 본 것이 있어서 깃발을 꽂겠다는 소리를 하면서 한표를 주는데... 서달미에게 부자가 아니고 잘나가는 ceo가 아닌 것을 들킨 남도산을 ..
카자흐스탄 전쟁영화 타미리스의 전설(tomiris 2019)줄거리 페르시아 전성기 키루스 대왕때 이집트 정복을 미루고 초원 유목민 부족으로 눈을 돌린 고레스 대왕과의 전쟁서사를 그린 카자흐스탄 영화 타미리스의 전설은 유목민들을 통합한 여왕 타미리스에 대한 전쟁영화다 타미리스의 아버지 족장 스파르갑은 존경받는 족장이다. 그는 지금 사내아이를 출산하려는 부인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봉화가 떠오르자 사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보니 여자아이가 태어나있고 부인은 아이 이름은 타미리스라 지어주고 죽는다. 스파르갑 족장은 타미리스를 전사로 키운다. 그는 재혼을 해서 남자아이 둘을 더 낳았다 어느 날, 타미리스는 악몽을 꾸고 깨어나 아버지 스파르갑에게 다가가 아버지를 깨우지만 이미 반역의 무리들이 침..
■나훈아님의 노래 아담과 이브처럼을 조항조님이 불렀다.. 그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노래처럼 찰떡같이 소화하시는 분..조항조 아담과 이브처럼 듣기/가사/동영상-사랑의 콜센타 30회는 대박노래가 터져나온 트롯왕중왕전이었다. ■아담과 이브처럼 가사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close don't let me go now take my hand and keep me close now ..
아..정말이지 조항조의 목소리는 거친듯 하면서도 감미롭고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시다. 부르는 노래가 전부다 다른곡으로 변해버리는 묘한 느낌의 가수..허스키보이스하면서도 감미롭고..결승에서 정말로 괜찮아요 라고 하시면서 진짜 열심히 부르시던데..ㅋㅋㅋㅋ ■조항조 괜찮아요 듣기/가사 동영상-사랑의콜센타30회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 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람 내가 가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 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께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
임영웅 왕중왕전 에서 진성과의 대결중 진성이 대결곡을 바꾸자 임영웅도 대결곡을즉석에서 바꾸었다..노래는 대결상대자인 진성의 가지마로 선택했고..행사다니면서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하면서 진성을 기쁘게 해주었다..이제는 모든 가수들이 임영웅이 노래를 선택해주길 고마워하는것 같다..임영웅은 그런 예의로 선배를 대우해주는 겸손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주 영리하고 총면한 가수다 ■임영웅 가지마 듣기/가사 동영상-사랑의콜센타 30회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로도 못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
진짜 감미롭다..건국이래 노래 제일 잘한다는 사랑의콜센타 시즌2의 어느 시청자의 편지처럼 나또한 같은 생각이다 물론, 나훈아님도 계시지만 이건 심정적으로 그렇다는 말이겠지..나훈아님이 부른 사랑도 참 너무나 좋은데 임영웅의 목소리로 듣는 나훈아의사랑은 진짜 감미롭다..이 노래는 콜센타 점수가 93점 나왔지만 내가 듣기엔 어째 임영웅이 중간에 발음을 꼬드라..조항조 선배한테 우승자리 양보한거라고 생각이 되는데..나는.. ■임영웅이 부른 나훈아 사랑 동영상 듣기-사랑의콜센타30회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
사랑의콜센타 30회에서 트롯 왕중왕전을 펼쳤다..임영웅은 올백을 맞으면 결승까지 올라가는 동안 부른 노래 중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감기로웠는데..임영웅의 목소리는 역시 국보급이다. ■임영웅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동영상 듣기/가사-사랑의 콜센타 30회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너무나도 안타가웟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 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youtu.be/k-2bwb..